![[1분묵상] 아기 예수님](https://static.wixstatic.com/media/0feccd_1654e170dcb047c3bc02898222e1431f~mv2_d_1444_2000_s_2.jpg/v1/fill/w_339,h_255,fp_0.50_0.50,q_90,enc_auto/0feccd_1654e170dcb047c3bc02898222e1431f~mv2_d_1444_2000_s_2.jpg)
[1분묵상] 아기 예수님
아기 예수님 (Baby Jesus) 아기 예수님께서 슬퍼하실 일은 모두 버리십시오. 새롭게 하느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채워주시도록 성모님께 기도합시다. 성모님은 우리가 감성뿐 아니라 착한 의지로 하느님을 사랑하도록 해주십니다. 당신은 저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쳐 주신 분, 당신 면전에서 저를 기쁨으로 가득 채우실 것입니다. -사도 2,28 You have made known to me the paths of life; you will fill me with joy in your presence. -Acts 2:28 [배경음악] ABBA - HAPPY NEW YEAR

2019년 01월 01일
01월01일 화요일(백)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Solemnity of the Blessed Virgin Mary, the Mother of God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오늘은 새해 첫날이며 천주의 모친 성모 마리아 대축일입니다. 성모님은 하느님의 어머니이시며 우리의 어머니입니다. 새 해 첫 날을 맞아 원죄 없으신 천주의 모친 평생 동정 성모 마리아께 우리의 모든 것을 봉헌합니다. 성모님께 우리의 몸과 몸의 모든 기능, 영혼과 영혼의 모든 능력, 모든 재화와 모든 공로와 덕행과 선행을 봉헌합니다. 제1독서는 민수기의 말씀입니다. 아론 사제와 그 아들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복을 빌어 주면 주님께서는 백성에게 복을 내리시리라고 약속하십니다. 주님께서 복을 내리시며 지켜주시고, 주님께서 웃으시며 귀엽게 보아주시고, 주님께서 고이 보시어 평화를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사제가 빌면, 주님께서 백성
![[1분묵상] 새해에는](https://static.wixstatic.com/media/0feccd_fdce729225ba42c3951b7cf478b2459c~mv2_d_1444_2000_s_2.jpg/v1/fill/w_339,h_255,fp_0.50_0.50,q_90,enc_auto/0feccd_fdce729225ba42c3951b7cf478b2459c~mv2_d_1444_2000_s_2.jpg)
[1분묵상] 새해에는
새해에는 (In the new year) 한 해가 저물고 새해가 오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는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켜 주시기를 빕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데 첫째가 되고, 이기적인 면에서는 꼴찌가 되게 해주시기를 빕니다. 주님을 믿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우리 모두는 하느님에게서 왔고 하느님께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 요한 1,12 Those who did accept him he gave power to become children of God, to those who believe in his name. - Jn 1:12 [배경음악] Ace Cannon - Auld Lang Syne

2018년 12월 31일
12월 31일 월요일(백) 성탄 팔일 축제 제7일 The Seventh Day in the Octave of Christmas + 요한 1서 2,18-21 <여러분은 거룩하신 분에게서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해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사람이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십니다. 참 그리스도인은 이 거룩한 분에게서 주님의 성령을 받습니다. 그래서 참 그리스도인은 모두 하느님 아버지에 대한 참된 지혜와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18 자녀 여러분, 지금이 마지막 때입니다. ‘그리스도의 적’이 온다고 여러분이 들은 그대로, 지금 많은 ‘그리스도의 적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이 마지막 때임을 압니다. 19 그들은 우리에게서 떨어져 나갔지만, 우리에게 속한 자들은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속하였다면, 우리와 함께 남아
![[1분묵상] 사랑은 한 집안](https://static.wixstatic.com/media/0feccd_d3e031c302f4432a9ab894d58be961ed~mv2_d_1444_2000_s_2.jpg/v1/fill/w_339,h_255,fp_0.50_0.50,q_90,enc_auto/0feccd_d3e031c302f4432a9ab894d58be961ed~mv2_d_1444_2000_s_2.jpg)
[1분묵상] 사랑은 한 집안
사랑은 한 집안 (Love is being under one roof) 한 가족이 살아가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좋은 일만 일어나는 집안은 없습니다. '사랑은 한 집안'이라는 의미는 온갖 희로애락이 넘나든다는 것입니다. 가족이라는 구성원이 때로는 서로 힘들게 하기도 하고, 서로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나에게 십자가를 줄 때는 밀어내고 달콤할 때에만 받아들인다면 사랑의 집안이 아닙니다. 서로가 힘들어도 끌어안고 주님 곁에 갈 때까지 함께 가는 것이 가족입니다. 하느님께 선택된 사람, 거룩한 사람, 사랑받는 사람답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동정과 호의와 겸손과 온유와 인내를 입으십시오. - 콜로 3,12 Put on, as God's chosen ones, holy and beloved, heartfelt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 - Col 3,12 [배경음악] Mimi

2018년 12월 30일
12월30일 주일(백)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Feast of the Holy Family of Jesus, Mary and Joseph 제가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오늘은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입니다. 성가정이란 하느님 중심의 거룩한 가정을 말합니다. 성가정은 주 예수님께서 그 가정의 중심이 되는 가정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늘 마음에 새기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가정이 성가정입니다. 성가정에는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언제나 은총과 축복이 넘칠 것입니다. 제1독서는 집회서의 말씀입니다. 주님께서는 인간에게 자기 부모님을 공경하게 하십니다. 자기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은 자기 죄를 벗는 것이고 자기 어머니를 공경하는 것은 하늘에 보화를 쌓아 올리는 것입니다.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는 사람은 역시 자기 자식에게서 기쁨을 얻을 것이며 그가 하는 기도를 주님께서 기꺼이 들어 주실 것입니다. 자기
![[1분묵상] 구원의 희망](https://static.wixstatic.com/media/0feccd_43d2835aa25e44fc96e3a0006da8ed76~mv2_d_1800_2493_s_2.jpg/v1/fill/w_339,h_255,fp_0.50_0.50,q_90,enc_auto/0feccd_43d2835aa25e44fc96e3a0006da8ed76~mv2_d_1800_2493_s_2.jpg)
[1분묵상] 구원의 희망
구원의 희망 (Hope of salvation) 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요한 3,16-17) 성자께서 인성을 취하시어 세상에 오심은 우리의 인성을 들어 올리기 위해서입니다.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 - 루카 2,30 "My own eyes have seen the salvation." -Lk 2:30 [배경음악] Reba Mcentire - Silent Night

2018년 12월 29일
12월29일 토요일(백) 성탄 팔일 축제 제5일 Fifth Day in the Octave of Christmas + 1 요한 2, 3-11 < 자기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은 빛 속에 머무릅니다. > 해설) 주님의 계명을 올바로 지킬 때 우리는 주님을 완전히 알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서 주님을 알고 있다고 말하는 자는 거짓말쟁이이고 주님의 진리를 저버리는 자입니다. 누구든지 주님의 말씀을 듣고 올바르게 지키면 그 사람은 진실로 주님을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3 우리가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면, 그것으로 우리가 예수님을 알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4 “나는 그분을 안다.” 하면서 그분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는 거짓말쟁이고, 그에게는 진리가 없습니다. 5 그러나 누구든지 그분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안에서는 참으로 하느님 사랑이 완성됩니다. 그것으로 우리가 그분 안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6 그분 안에 머무
![[1분묵상] 제일 중요한 것](https://static.wixstatic.com/media/0feccd_32f5dec9f9e6496998f47a8eda9fff20~mv2.jpg/v1/fill/w_339,h_255,fp_0.50_0.50,q_90,enc_auto/0feccd_32f5dec9f9e6496998f47a8eda9fff20~mv2.jpg)
[1분묵상] 제일 중요한 것
제일 중요한 것 (Most important thing) 우리는 삶에서 모든 것을 한꺼번에 할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느님이 기뻐하실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와 우리 곁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선을 행하고, 최선을 다해 사랑으로 그분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나머지는 하느님이 생각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하느님 보시기에 정말 중요한 일이라면 반드시 그 일을 끝마치게 해주실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느님과 친교를 나눈다고 말하면서 어둠 속에서 살아간다면, 우리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진리를 실천하지 않는 것입니다. - 1요한 1,6 If we say, "We have fellowship with him," while we continue to walk in darkness, we lie and do not act in truth. -1Jn 1:6 [배경음악] Gabriel's Oboe

2018년 12월 28일
12월28일 금요일[홍]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 Feast of the Holy Innocents, martyrs 무죄한 어린이들의 순교 갓 태어난 아이를 죽이라는 헤로데의 명령으로 살해된 남자 어린이들을 기념하기 위한 축일입니다. 이 어린이들은 예수님을 대신하여 죽었으므로 그리스도 교회의 최초의 순교자들입니다. '무죄한 성인들'이라고 부른 어린이들의 순교 축일을 성탄축일 중에 공경합니다. 이스라엘의 힘과 생명력을 두려워한 파라오는 히브리인들의 사내아이를 모두 강물에 넣도록 합니다. 모세가 파라오의 학살에서 구출되는 것과 같이 메시아 역시 베들레헴의 학살에서 벗어납니다. 두 사건은 유다 어린이들의 학살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 1 요한 1, 5-2,2 <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 줍니다. > 해설) 하느님은 빛이십니다. 우리가 어둠 속에서 살아가면서 하느님 안에서 살고 있다고 말하면 우리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진리를 따
![[1분묵상] 순수한 사랑](https://static.wixstatic.com/media/0feccd_d04bfe6fcd8d46a59dd2132f0d8e409d~mv2_d_1444_2000_s_2.jpg/v1/fill/w_339,h_255,fp_0.50_0.50,q_90,enc_auto/0feccd_d04bfe6fcd8d46a59dd2132f0d8e409d~mv2_d_1444_2000_s_2.jpg)
[1분묵상] 순수한 사랑
순수한 사랑 (Pure Love) 하느님께서는 사랑으로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죄 때문에 하느님과 멀어진 채, 하느님을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더 큰 사랑으로 사람이 되시어 우리에게 오셨고, 당신의 목숨을 바쳐 우리를 다시 당신과 가까워지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죄까지도 품으신 하느님의 순수하고 자애로운 사랑... 그 사랑이 오늘 우리를 다시 살게 합니다. 그 생명이 나타나셨습니다. 우리가 그 생명을 보고 증언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 그 영원한 생명을 선포합니다. - 1요한 1,2 The life was made visible; we have seen it and testify to it and proclaim to you. -1Jn 1:2 [배경음악] Gary Schnitzer - O Holy Night (instrumental)

2018년 12월 27일
12월27일 목요일(백)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Feast of Saint John, Apostle and evangelist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100?) 12사도 중의 한 사람. 갈릴래아의 어부이며 제베대오의 아들로서 형 야고보와 함께 일찍부터 예수님의 제자가 됩니다. 12제자 중에서도 베드로와 야고보와 함께 대표적인 인물이며 과격한 성격 때문에 천둥의 아들이라 불립니다. 성령강림 후 베드로와 함께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에서 선교활동을 합니다. 전승에 의하면 도미티아누스 황제의 대박해 때에 파트모스섬으로 유배되었다가 에페소로 돌아가 주후 100년경에 90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파트모스섬에서는 「요한 묵시록」을, 에페소에서는 「요한 복음」과 서간을 요한 공동체와 함께 썼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의 문장은 독수리입니다. + 요한 1서 1, 1-4 <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여러분에게도 선포합니다. > 해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