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묵상] 감사를 드립시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0feccd_6822120c5e2c48fb8a0431b55f48d0ab~mv2_d_1444_2000_s_2.jpg/v1/fill/w_339,h_255,fp_0.50_0.50,q_90,enc_auto/0feccd_6822120c5e2c48fb8a0431b55f48d0ab~mv2_d_1444_2000_s_2.jpg)
[1분묵상] 감사를 드립시다
감사를 드립시다 (Let's give thanks) 한해를 보내며 지나온 발자국들을 그분 안에서 바라보십시오. 그분께서 늘 동행하시면서 위험으로부터, 유혹으로부터 지켜 주셨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분의 안배하심에 찬미와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말씀] 그러므로 그대는 더 이상 종이 아니라 자녀입니다. 그리고 자녀라면 하느님께서 세워 주신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갈라 4,7) [DW] So you are no longer a slave but a son, and if a son then also an heir, through God. (Gal 4:7) Dona Nobis Pacem canon - Julie Gaulke

2018년 01월 01일
1월01일 월요일(백)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Solemnity of the Blessed Virgin Mary, the Mother of God 천주의 성모 마리아 오늘은 새해 첫날이며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입니다. 성모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이시며 우리들의 어머니이십니다. 새 해 첫 날을 맞아 원죄 없으신 천주의 모친 평생 동정 성모 마리아께 우리의 모든 것을 봉헌합니다. 우리의 몸과 영혼의 모든 능력과, 우리의 모든 재화와 공로와 덕행과 선행을 성모 마리아를 통하여 예수님께 봉헌합니다. 제1독서는 민수기의 말씀입니다. 사제 아론과 그 아들들이 하느님의 이름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을 청하면 주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에게 복을 내리시리라고 약속하십니다. 하느님께서 복을 내리시며 지켜주시고, 하느님께서 웃으시며 귀엽게 보아주시고, 하느님께서 고이 보시어 평화를 주시기를 주님의 사제가 청하면, 주님께서 당신 백성에게 강복하시고 길이 머물
![[1분묵상] 나자렛 집](https://static.wixstatic.com/media/0feccd_fdc80a891b8c49e88b63592bd3009afb~mv2_d_1444_2000_s_2.jpg/v1/fill/w_339,h_255,fp_0.50_0.50,q_90,enc_auto/0feccd_fdc80a891b8c49e88b63592bd3009afb~mv2_d_1444_2000_s_2.jpg)
[1분묵상] 나자렛 집
나자렛 집 (Home of Nazareth) 서로 사랑하십시오. 나자렛의 가정처럼 여러분의 작은 공동체를 사랑하십시오. [말씀] 하느님께 선택된 사람, 거룩한 사람, 사랑받는 사람답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동정과 호의와 겸손과 온유와 인내를 입으십시오. (콜로 3,12) [DW] Put on, as God's chosen ones, holy and beloved, heartfelt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 (Col 3:12) Susan Jacks - Evergreen

2017년 12월 31일
12월31일 주일(백)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Feast of the Holy Family of Jesus, Mary and Joseph 성가정 (Holy Family) 오늘은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입니다. 성가정이란 하느님 중심의 거룩한 가정을 말합니다. 성가정은 주 예수님께서 그 가정의 중심이 되는 가정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늘 마음에 새기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가정이 진정한 성가정입니다. 성가정에는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언제나 은총과 축복이 넘칠 것입니다. 제1독서는 집회서의 말씀입니다. 주님께서는 인간에게 자기 부모님을 공경하게 하셨습니다. 자기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은 자기 죄를 벗는 것이고 자기 어머니를 공경하는 것은 하늘에 보화를 쌓아 올리는 것입니다.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는 사람은 역시 자기 자식에게서 기쁨을 얻을 것이며 그가 하는 기도를 주님께서 기꺼이 들어 주실 것입니다. 자기 아버지를
![[1분묵상] 자기를 주는 사랑](https://static.wixstatic.com/media/0feccd_e508df55dd5b429d8ebcbf00e7d6d0cb~mv2_d_1444_2000_s_2.jpg/v1/fill/w_339,h_255,fp_0.50_0.50,q_90,enc_auto/0feccd_e508df55dd5b429d8ebcbf00e7d6d0cb~mv2_d_1444_2000_s_2.jpg)
[1분묵상] 자기를 주는 사랑
자기를 주는 사랑 (Love that give oneself) 사랑하는 것은 주는 것입니다. 자기를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는 것, 주고자 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귀중하면 귀중할수록 사랑이 더 필요합니다. [말씀] " 그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당신 목숨을 내놓으신 그 사실로 우리는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1요한 3,16 [DW] "The way we came to know love was that he laid down his life for us." -1 Jn 3:16 Lisa Ekdahl - Daybreak

2017년 12월 30일
12월30일 토요일(백) 성탄 팔일 축제 내 제6일 Sixth Day in the Octave of Christmas + 1 요한 2, 12-17 <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 해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속한 것들을 사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 안에 주님을 향한 사랑은 없습니다. 세상을 좇아가거나 세속의 재물을 가지고 자랑하는 것은 주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고 탐욕에서 나온 것입니다. 세상도 가고 무질서한 욕망도 다 지나가지만, 주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살 것입니다. 12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그분의 이름 덕분에 죄를 용서받았기 때문입니다. 13 아버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처음부터 계신 그분을 여러분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
![[1분묵상] 구유 앞에서](https://static.wixstatic.com/media/0feccd_aeb51e1d01ea4df3a4551fb21d6966e7~mv2.jpg/v1/fill/w_339,h_255,fp_0.50_0.50,q_90,enc_auto/0feccd_aeb51e1d01ea4df3a4551fb21d6966e7~mv2.jpg)
[1분묵상] 구유 앞에서
구유 앞에서 (At the front of manger) 가난과 겸손을 실천하며 지냅시다. 구유 앞에서 경배드리며 아기 예수님께 용서를 청합시다. 그리고 아주 작은 자로 살 것을 약속드립시다. 그래야만 우리도 어린이들에게 약속하신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말씀] 그분 안에 머무른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기도 그리스도께서 살아가신 것처럼 그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1요한 2,6) [DW] Whoever claims to abide in him ought to walk just as he walked. (1 Jn 2:6) JIM REEVES - AN OLD CHRISTMAS CARD

2017년 12월 29일
12월29일 금요일(백) 성탄 팔일 축제 제5일 Fifth Day in the Octave of Christmas + 1 요한 2, 3-11 < 자기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은 빛 속에 머무릅니다. > 해설) 주님의 계명을 올바로 지킬 때 우리는 주님을 완전히 알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서 주님을 알고 있다고 말하는 자는 거짓말쟁이이고 진리를 저버리는 자입니다. 누구든지 주님의 말씀을 듣고 올바르게 지키면 그 사람은 진실로 주님을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3 우리가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면, 그것으로 우리가 예수님을 알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4 “나는 그분을 안다.” 하면서 그분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는 거짓말쟁이고, 그에게는 진리가 없습니다. 5 그러나 누구든지 그분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안에서는 참으로 하느님 사랑이 완성됩니다. 그것으로 우리가 그분 안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6 그분 안에 머무른다고
![[1분묵상] 선과 악](https://static.wixstatic.com/media/0feccd_4bd1523e41e347a2900789051c30e4d9~mv2_d_1444_2000_s_2.jpg/v1/fill/w_339,h_255,fp_0.50_0.50,q_90,enc_auto/0feccd_4bd1523e41e347a2900789051c30e4d9~mv2_d_1444_2000_s_2.jpg)
[1분묵상] 선과 악
선과 악 (Good and Evil) 오직 한 가지 일이 천합니다. '악' 외에 세상 모든 일에는 천한 것이 없고 모두 귀하고 값진 것이라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악을 '선의 결핍'으로 정의 합니다. 선 한 뜻으로 하면 천한 일도 귀한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을 추구합시다. 선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말씀] 만일 우리가 하느님과 친교를 나눈다고 말하면서 어둠 속에서 살아간다면, 우리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진리를 실천하지 않는 것입니다. -1요한 1,6 [DW] If we say, "We have fellowship with him," while we continue to walk in darkness, we lie and do not act in truth. -1Jn 1:6 Andante-사랑은(Love is)

2017년 12월 28일
12월28일 목요일[홍]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 Feast of the Holy Innocents, martyrs 무죄한 어린이들의 순교 갓 태어난 아이를 죽이라는 헤로데의 명령으로 살해된 남자 어린이들을 기념하기 위한 축일입니다. 이 어린이들은 예수님을 대신하여 죽었으므로 그리스도 교회의 최초의 순교자들입니다. '무죄한 성인들'이라고 부른 어린이들의 순교 축일을 성탄축일 중에 공경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힘과 생명력을 두려워한 파라오는 히브리인들의 사내아이를 모두 강물에 넣도록 했습니다. 모세가 파라오의 학살에서 구출되었던 것과 같이 메시아 역시 베들레헴의 학살에서 벗어났습니다. 두 사건은 유다 어린이들의 학살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 1 요한 1, 5-2,2 <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 줍니다. > 해설) 주님은 빛이십니다. 우리가 어둠 속에서 살아가면서 주님 안에서 살고 있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1분묵상] 존엄한 느낌](https://static.wixstatic.com/media/0feccd_673494868c8140cab7800cd94fa62bd6~mv2_d_1444_2000_s_2.jpg/v1/fill/w_339,h_255,fp_0.50_0.50,q_90,enc_auto/0feccd_673494868c8140cab7800cd94fa62bd6~mv2_d_1444_2000_s_2.jpg)
[1분묵상] 존엄한 느낌
존엄한 느낌 (Sense of dignity) 우리의 삶과 인격은 가난해져야 합니다. 사치가 아니라 깨끗하고 정돈된 그러면서 존엄한 느낌을 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말씀] 하느님께 선택된 사람, 거룩한 사람, 사랑받는 사람답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동정과 호의와 겸손과 온유와 인내를 입으십시오. [콜로 3,12] [DW] Put on then, as God’s chosen ones, holy and beloved, heartfelt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 [Col 3:12]

2017년 12월 27일
12월27일 수요일(백)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Feast of Saint John, Apostle and evangelist + 요한 1서 1, 1-4 <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여러분에게도 선포합니다. > 해설)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주님과 하나 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빛 속에 살아가는 것이며, 형제자매인 모든 사람과 하나 되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주님의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고 주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고 그래서 죄를 용서받는 것이며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1 처음부터 있어 온 것, 우리가 들은 것, 우리 눈으로 본 것, 우리가 살펴보고 우리 손으로 만져 본 것, 이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 말하고자 합니다. 2 그 생명이 나타나셨습니다. 우리가 그 생명을 보고 증언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 그 영원한 생명을 선포합니다. 영원한 생명은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