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묵상] 가장 큰사람](https://static.wixstatic.com/media/0feccd_db0ffbbc94c6486e909515b1a0048551~mv2.jpg/v1/fill/w_339,h_255,fp_0.50_0.50,q_90,enc_auto/0feccd_db0ffbbc94c6486e909515b1a0048551~mv2.jpg)
[1분묵상] 가장 큰사람
가장 큰사람 (Greatest Person) 성인이 되고자 하면서도 어린아이처럼 되어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올바른 길을 놓치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 길을 걷지 않는 한 목적지에 이르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가 쓸모없는 존재이며 도움과 조언이 필요하다는 사실, 하느님의 곁눈질도 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을 인정할 때 우리는 비로소 어린이처럼 되고, 하늘나라에 합당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말씀]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마태 18,4) [Divine Word] Whoever humbles himself like this child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Mt 15:4)

2016년 10월 01일
10월 1일 토요일(백)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선교의 수호자) 대축일 Memorial of Saint Thérèse of the Child Jesus, Virgin and Doctor of the Church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1873-1897) 가르멜회 수녀. 15세에 가르멜 수녀회에 입회하여 24세(1897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자서전 '영혼의 이야기'는 그녀에 대한 존경이 전 세계로 퍼져 가는 데 큰 영향을 주었으며 사후에 많은 치유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1925년에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라는 이름으로 시성되었으며 교황 비오 11세에 의해 '포교 사업의 수호자'로 선포되었습니다. 그녀는 작고 평범한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예수님에 대한 사랑을 통해서 신성함에 이를 수 있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 이사야서 66, 10-14ㄷ
<보라, 내가 예루살렘에 평화를 강물처럼 끌어들이리라.> 해설) 귀양살이하던 백성들이 고국

2016년 9월 30일
9월30일 금요일(백)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Memorial of Saint Jerome, Priest and Doctor of the Church + 욥기 38,1.12-21; 40,3-5
<아침에게 명령해 보고, 바다의 원천까지 가 보았느냐?> 해설) 하느님께서는 폭풍 속에서 욥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욥의 원망어린 물음에 답변하신 것입니다. 이제 욥은 더 이상 하느님께 대꾸하거나 반박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욥은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얼마나 어리석었으며 하느님 앞에서의 자신의 존재가 얼마나 보잘것없는 지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1 주님께서 욥에게 폭풍 속에서 말씀하셨다. 12 “너는 평생에 아침에게 명령해 본 적이 있느냐? 새벽에게 그 자리를 지시해 본 적이 있느냐? 13 그래서 새벽이 땅의 가장자리를 붙잡아 흔들어, 악인들이 거기에서 털려 떨어지게 말이다. 14 땅은 도장 찍힌 찰흙처럼 형상을 드러내고,
![[1분묵상] 기도의 참맛](https://static.wixstatic.com/media/0feccd_1da3c090f604468e9e0cda91b7d580f2~mv2_d_1800_2493_s_2.jpg/v1/fill/w_339,h_255,fp_0.50_0.50,q_90,enc_auto/0feccd_1da3c090f604468e9e0cda91b7d580f2~mv2_d_1800_2493_s_2.jpg)
[1분묵상] 기도의 참맛
기도의 참맛 (A True Pleasure of Prayer) 기도는 할수록 더 잘하게 됩니다. 자주 기도를 함으로써 기도를 배울 수 있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기도의 참맛을 모릅니다. [말씀] 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 (루카 10,16) [Divine Word] Those who reject me reject the one who sent me. (Lk 10:16)

2016년 9월 29일
9월29일 목요일(백) 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 Feast of Saints Michael, Gabriel, and Raphael, Archangels 성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천사는 하느님의 사자들이요 하느님을 섬기는 영적인 존재들입니다. 성경은 천사들을 인간의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성경에 나오는 천사 이야기는 하느님께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우리에게 관심을 쏟고 계시다는 진리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미카엘 천사는 '누가 하느님과 같으냐'는 뜻이며 주로 천상 군대의 장수, 악에 대한 수호자, 임종자의 수호자로 등장합니다. 가브리엘은 '하느님의 영웅'이란 뜻으로 다니엘이 본 환시와 예언을 설명해 준 대천사이며, 즈가리야와 마리아에게 각각 탄생을 알린 하느님의 사자입니다. 1951년 교황 비오 12세에 의해 텔레커뮤니케이션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수호자로 선포되었습니다. 라파엘은 '하느님이 낫게 하였다'는 뜻으로
![[1분묵상] 수호천사](https://static.wixstatic.com/media/0feccd_eff749279d2846beb69d2117ea659afd~mv2_d_1800_2493_s_2.jpg/v1/fill/w_339,h_255,fp_0.50_0.50,q_90,enc_auto/0feccd_eff749279d2846beb69d2117ea659afd~mv2_d_1800_2493_s_2.jpg)
[1분묵상] 수호천사
수호천사 (The Guardian Angel) 하늘에 계신 아버지, 창조하시는 당신 손에서 제 영혼이 탄생했을 때부터 저를 '비추고 지키고 인도하며 다스리도록'한 천사에게 맡겨주신 당신의 무한히 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수호천사님,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돌아가는 길에 날마다 저를 동반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거룩한 영감, 영육의 끊임없는 위험에서 보호, 주님께 드리는 당신의 힘 있는 기도는 저에게 큰 위로이며 확고한 희망입니다. [말씀]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마태 18,10 [Divine Word] Their angels in heaven always look upon the face of my heavenly father -Mt 18:10

2016년 9월 28일
9월28일(녹) 연중 제26주간 수요일 Wednesday of the Twenty-sixth Week in Ordinary Time + 욥기 9,1-12.14-16
<사람이 하느님 앞에서 어찌 의롭다 하겠는가?> 해설) 욥은 자신의 불행에 관하여 친구들과 논쟁을 벌이기에 지쳤습니다. 그래서 욥은 하느님과 직접 논쟁을 벌이고 싶어 하지만 감히 전능하신 하느님과 맞설 수 없는 것입니다. 설령 그분이 대화에 응하신다고 한들, 인간이 자기의 고통에 관하여 하느님께 항의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인간은 오로지 하느님께 자비와 은총을 간구할 따름입니다. 욥이 친구들의 1 말을 받았다. 2 “물론 나도 그런 줄은 알고 있네. 사람이 하느님 앞에서 어찌 의롭다 하겠는가? 3 하느님과 소송을 벌인다 한들, 천에 하나라도 그분께 답변하지 못할 것이네. 4 지혜가 충만하시고 능력이 넘치시는 분, 누가 그분과 겨루어서 무사하리오? 5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산들을 옮기시
![[1분묵상] 따름](https://static.wixstatic.com/media/0feccd_c89019714e8d48a0a92fa29aa6cdc927~mv2_d_1800_2493_s_2.jpg/v1/fill/w_339,h_255,fp_0.50_0.50,q_90,enc_auto/0feccd_c89019714e8d48a0a92fa29aa6cdc927~mv2_d_1800_2493_s_2.jpg)
[1분묵상] 따름
따름 (Follow) 세상에 미련이 많은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나서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우선하기보다 먼저 하느님을 마음에 두십시오. [말씀] 쟁기에 손을 대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루카 9,62) [Divine Word] Once the hand is laid on the plough, no one who looks back is fit for the kingdom of God.(Luke 9:62)

2016년 9월 27일
9월27일 화요일(백) 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 기념일 Memorial of Saint Vincet de Paul, Priest 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 프랑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1600년에 서품되었으며 일생을 자선활동에 바쳤습니다. 남녀 자선단체들을 창설하였고 시골 선교와 성직자들의 훈련을 위한 라자리스트 선교회(1625년)를 창설하였습니다. 병자와 빈자의 간호를 담당하는 첫 여자 자선 수도회를 성 루이즈 드 마빌락과 함께 창설함으로써 프란치스코 드 살레시오에 의해 시작되었던 계획을 완수하였습니다. 프롱드 전쟁 때에는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기 위한 장기적 안목의 계획을 세웠고 또 얀세니즘을 단죄하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였습니다. 1737년에 시성 되었으며, 1833년에 '성 빈첸시오 아 바울로회'가 오자남 등에 의해 창설되었습니다. 레오 13세에 의해 모든 자선 단체의 수호성인으로 선포되었습니다. + 욥기 3,1-3.11-17.20-
![[1분묵상] 기쁨의 잔](https://static.wixstatic.com/media/0feccd_e529b0daebb74c7883dc4a7a90115fb0~mv2_d_1800_2493_s_2.jpg/v1/fill/w_339,h_255,fp_0.50_0.50,q_90,enc_auto/0feccd_e529b0daebb74c7883dc4a7a90115fb0~mv2_d_1800_2493_s_2.jpg)
[1분묵상] 기쁨의 잔
기쁨의 잔 (The Cup of Joy) 성모님께서 하느님의 영광과 영혼들을 위해 하신것처럼 우리도 삶에서 오는 아픔과 고통을 잘 받아들인다면 하느님을 소유하는 기쁨의 잔을 마시게 될 것입니다. [말씀] 어찌하여 그분께서는 고생하는 이에게 빛을 주시고, 영혼이 쓰라린 이에게 생명을 주시는가? -욥 3,20 [Divine Word] Why give light to a man of grief? Why give life to those bitter of heart. -Job 3:20

2016년 9월 26일
9월26일(녹) 연중 제26주간 월요일 Monday of the Twenty-Sixth Week in Ordinary Time + 욥기 1,6-22
<주님께서 주셨다가 주님께서 가져가시니, 주님의 이름은 찬미받으소서.> 해설) 주전 6세기경에 귀양살이 하는 동안 유다 백성들은 욥처럼 가족과 재산 그리고 자유까지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그들은 바빌론의 유배 상황에서 주님과 무상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가 하는 중대한 질문을 하게 됩니다. 욥기의 저자는 상거래 형태의 인과응보 신학 체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가치관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6 하루는 하느님의 아들들이 모여 와 주님 앞에 섰다. 사탄도 그들과 함께 왔다. 7 주님께서 사탄에게 물으셨다. “너는 어디에서 오는 길이냐?” 사탄이 주님께 “땅을 여기저기 두루 돌아다니다가 왔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8 주님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의 종 욥을 눈여겨보았느냐? 그와 같이 흠 없고 올곧으며
![[1분묵상] 고통을 통한 성화](https://static.wixstatic.com/media/0feccd_245fa5475d264727b356f48d93e8ac39~mv2_d_1800_2493_s_2.jpg/v1/fill/w_339,h_255,fp_0.50_0.50,q_90,enc_auto/0feccd_245fa5475d264727b356f48d93e8ac39~mv2_d_1800_2493_s_2.jpg)
[1분묵상] 고통을 통한 성화
고통을 통한 성화 (Sanctification through suffering) 하느님이 우리 신변에 어떤 일이 일어나도록 허락 하시는 것은 언제나 우리의 성화라는 목적 때문입니다. 성인들도 예외 없이 유혹과 고통을 당했지만 그들은 바로 이를 통해 완덕으로 나아갔습니다. [말씀] 주님께서 주셨다가 주님께서 가져가시니, 주님의 이름은 찬미받으소서. (욥 1,22) [D W] Yahweh gave, Yahweh has taken back. Blessed be the name of Yahweh. (Job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