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01일

09/30/2019

10월01일 화요일(백) 선교의 수호자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Memorial of St Thérèse of Lisieux, Virgin & Doctor of the Church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1873-1897)

 

카르멜회 수녀. 15세에 가르멜 수녀회에 입회하여 24세가 되던 1897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자서전 '영혼의 이야기'는 그녀에 대한 존경이 전 세계로 퍼져 가는 데 큰 영향을 주었으며, 사후에 많은 치유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1925년에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라는 이름으로 시성되었습니다. 이듬해에 순례자의 계속적인 증가로 리지외에 소화 데레사 성당을 건축하였으며 1929년 교황 비오 11세에 의해 '포교사업의 수호자'로 선포되었습니다. 그녀는 작고 평범한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기도와 극기와 예수님에 대한 사랑을 통해서도 신성함에 이를 수 있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 즈카르야 8,20-23

<많은 민족들이 주님을 찾으러 예루살렘에 오리라.>


해설) 새날이 오면 만군의 주님께서 당신 백성에게 평화를 심어 줄 것입니다. 새날이 오면 주님의 축복이 넘쳐흘러 땅은 많은 소출을 낼 것입니다. 그리하여 살아 있는 하느님 백성들은 이 모든 것들을 받아 풍요롭게 될 것입니다. 그날이 오면 많은 민족과 여러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모두 주님 앞으로 모여들 것입니다.

 

 

20 만군의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민족들과 많은 성읍의 주민들이 오리라. 21 한 성읍의 주민들이 다른 성읍으로 가서 “자, 가서 주님께 은총을 간청하고 만군의 주님을 찾자. 나도 가겠다.” 하고 말하리라. 22 많은 민족들과 강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에서 만군의 주님을 찾고 주님께 은총을 간청하러 오리라. 23 만군의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그때에 저마다 말이 다른 민족 열 사람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붙잡고, “우리도 여러분과 함께 가게 해 주십시오. 우리는 하느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고 말할 것이다.

 

 

+ First Reading, Zechariah 8:20-23

20 Thus says the LORD of hosts: There shall yet come peoples, the inhabitants of many cities; 21 and the inhabitants of one city shall approach those of another, and say, "Come! let us go to implore the favor of the LORD"; and, "I too will go to seek the LORD." 22 Many peoples and strong nations shall come to seek the LORD of hosts in Jerusalem and to implore the favor of the LORD. 23 Thus says the LORD of hosts: In those days ten men of every nationality, speaking different tongues, shall take hold, yes, take hold of every Jew by the edge of his garment and say, "Let us go with you, for we have heard that God is with you."

 

 

묵상)  주님의 새날이 오면 많은 민족과 여러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모두 주님 앞으로 모여들 것입니다. 그날이 오면 여러 민족과 강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만군의 주님을 찾아와 주님의 자비를 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살아 있는 주님께서는 당신을 찾는 백성들에게 하늘의 축복을 풍요롭게 내리실 것입니다.

 

 

 

 

 

 

+ 루카 9,51-56

<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

 

해설)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구원 계획을 완수하시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가시기로 마음을 정하십니다. 당신의 죽음으로 구원 사업이 완성될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대장정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사마리아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자기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가고 계심을 깨닫지 못하고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습니다.

 

 

51 하늘에 올라가실 때가 차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 52 그래서 당신에 앞서 심부름꾼들을 보내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모실 준비를 하려고 길을 떠나, 사마리아인들의 한 마을로 들어갔다. 53 그러나 사마리아인들은 예수님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그분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이었기 때문이다. 54 야고보와 요한 제자가 그것을 보고, “주님, 저희가 하늘에서 불을 불러 내려 저들을 불살라 버리기를 원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55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그들을 꾸짖으셨다. 56 그리하여 그들은 다른 마을로 갔다.

 

 

+ Holy Gospel of the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Luke 9:51-56

51 Now it happened that as the time drew near for him to be taken up, he resolutely turned his face towards Jerusalem 52 and sent messengers ahead of him. These set out, and they went into a Samaritan village to make preparations for him, 53 but the people would not receive him because he was making for Jerusalem. 54 Seeing this, the disciples James and John said, 'Lord, do you want us to call down fire from heaven to burn them up?' 55 But he turned and rebuked them,56 and they went on to another village.

 

 

묵상) 예수님께서는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하느님의 계획을 완성하시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가십니다. 그러나 사마리아 사람들은 자기들을 구원하시는 주님 사랑의 길을 깨닫지 못하고 예수님을 맞아들이지 않습니다. 사마리아인들은 예수님의 구원 사업이 완성된 후에야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이고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집니다.

 

 

 

 

 

예수님께서 계획을 완성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서 사마리아 사람들이 당신을 맞아들이지 않을 것을 아시지만, 그들도 주님의 구원 계획안에 있기에 그 길을 택하십니다. 데레사 성녀가 걸어간 주님께로 나아가는 길도 어리고 나약하며 짧은 시간이지만 구원의 확실하고 완전무결한 완덕의 길을 보여주며 우리를 예수님께로 인도하게 하십니다.

 

 

2019년 10월 01일 화요일

서울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02-3789-5425 010-8889-5425

 

 

 

A. VIVALDI: «Filiae maestae Jerusalem» RV 638 [II.Sileant Zephyri], Ph.Jaroussky/Ensemble Artaserse

 

 

 

사마리아의 한 마을이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다.

+ 루카 9,51-56

 

  

1. 사마리아인들은 왜 예수님을 거부하였습니까? 왜 예수님은 야고보와 요한을 꾸짖으십니까? 야고보와 요한의 모습 속에서 어떤 교만을 볼 수있습니까?

 

2. 나의 믿음은 어떻습니까? 야고보와 요한처럼 교만이 앞서 삶 속에서 하느님의 뜻과 다르게 행동하거나 말로써 죄를 짓지는 않았습니까?

 

 

 Today’s Reflection :

 

Tuesday 1, Memorial of St Thérèse of Lisieux, Virgin & Doctor of the Church

 

First Reading :   Zechariah 8:20-23

Gospel  :            Luke 9:51-56

 

Samaritan opposition

 

Thérèse Martin was born in Alençon, in northern France, in 1873 and is popularly known as ‘The Little Flower.’ Whilst still young, and despite opposition, she entered the Discalced Carmel of Lisieux at the age of 15. By word and example she taught the novices the virtues of humility. Following a difficult illness she died on September 30, 1897, and was canonized in 1925 with successive popes referring to her as ‘the greatest saint of modern times’. She became famous for her ‘Little Way’ which is found in her remaining letters and her biography. She was declared a Doctor of the Church by Pope John Paul II in 1999. She is co-patroness of the Missions and secondary patron of France.

 

In the first reading we see that when the Lord has rebuilt Jerusalem the renown of the city as the dwelling place of God will spread far and wide. On that day people from other nations and creeds will seek the city to draw close to the Lord. This is about the year 520 BC and is an encouragement to those who are rebuilding the Temple to continue in their work.

 

In the Gospel, Jesus now turns resolutely towards Jerusalem and his impending death. On the way some people and villages do not accept him and the disciples want to destroy them but Jesus stops them. This is a reminder that nobody will be forced to believe in Christ or in his way. It is for each man and woman to make up their own mind and to follow their own path in life. The first reading puts it before us that if we are truly living Christian lives and giving a perfect example to our fellow men and women then they will come to us and ask us to lead them to the Lord. However, unless we give the example they will never see the path to salvation.

 

Prayer :

"Heavenly Father, keep my mind fixed on the surpassing joys stored up for me in your kingdom. And let me be willing to put up with all the suffering, hardship, and pain that may come my way in serving you." - Amen.  

 

 

 

성녀 데레사 (Saint Teresa)

 

 

축       일  :   10월 01일

신       분  :   수녀, 교회학자

활동지역  :   리지외(Lisieux)

활동년도  :   1873-1897년

같은이름  :   소화 데레사, 소화데레사, 테레사, 테레시아

 

 

  프랑스 북서부 바스노르망디(Basse-Normandie)의 알랑송(Alencon)에서 시계 제조업을 하던 복자 루이 마르탱(Louis Martin)과 복녀 마리아 젤리 게랭 마르탱(Maria-Zelie Guerin Martin)의 아홉 자녀 중 막내딸로 태어난 성녀 테레사(Teresia, 또는 데레사)의 원래 이름은 마리 프랑스와즈 테레즈 마르탱(Marie Francoise Therese Martin)이며, '소화(小花) 테레사'라고도 부른다. 그녀는 4살이 채 못 되어 어머니를 여의었고, 아버지와 함께 오빠가 사는 리지외로 이사를 하였다.

 

  성녀는 어릴 적부터 특히 성모 마리아 신심에 출중했다. 7살 때부터 고해성사를 즐겨 받았고, 10살 때인 1883년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석 달 동안 심하게 알았는데, 때로는 경련과 환각을 일으키기도 하였으며 의식을 잃기도 하였다. 그녀는 ‘미소의 성모상’ 앞에서 기도하던 중 성모님께서 미소 지으면서 이 병이 기적적으로 치유되었다고 한다. 테레사는 1884년에는 첫영성체를 하고 그 얼마 후에는 견진성사를 받았다.

 

  1886년 성탄 전야 미사 직후 ‘완전한 회심’을 체험한 그녀는 자신의 영혼 안에 애덕이 넘쳐 드는 것을 체험하였고, 또한 이웃을 위해 자신을 온전히 잊어야 할 필요를 깨달았다고 한다. 며칠 후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그린 상본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영혼 속에서 불타오르는 열망, 즉 다른 영혼들을 돕고 싶은 열망에 사로잡혔다고 한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십자가 아래에 머무르며 필요한 영혼에게 그리스도의 구원의 성혈을 전해 주기로 결심하였다. 성탄절에 회심의 은총을 체험한 그녀는 예수 그리스도와 사람들에 대한 사랑의 삶을 자신의 소명으로 깨달았다.

 

  하느님을 위해 고통당하고 죄인의 회개를 위해 헌신하고 싶은 열망을 지닌 테레사는 14세에 리지외의 맨발의 카르멜 수녀원에 입회하기를 청하였다. 이 카르멜 수녀원에는 이미 테레사의 두 언니, 마리(Marie)와 폴린느(Pauline)가 입회해 있었다. 그러나 그 수녀원에서는 테레사에게 21세가 될 때까지 기다리라고 통보하였다. 테레사와 그녀의 아버지는 교구의 주교에게 입회를 청하기도 하였고, 또 아버지와 언니 셀린느(Celine)와 함께 로마를 순례하면서 교황 레오 13세(Leo XIII)에게 개인적으로 수녀원에 입회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청하기도 하였다. 이때 교황은 “하느님께서 원하시면 입회하겠지” 하고 대답하였는데, 그녀가 1888년 4월 9일 리지외의 카르멜 수녀원에 입회한 것은 나이 15세 때였다.

 

  그 후 24세의 나이로 죽기까지 9년 반 동안 테레사의 수도원 생활은 지극히 평범하였다. 다른 수녀들과 마찬가지로 그녀는 성격이 까다롭고 질투심 많은 곤자가의 마리아(Marie Gonzague) 원장수녀에 의해서 생긴 공동체의 내부 분열로 고통을 당하였다. 테레사는 수도원 내부에서 벌어지는 여러 갈등들을 멀리하고, 자신의 기도생활에 열중하였다. 수도원 규칙에 충실하고 자신에게 부여된 작은 직무들을 충실히 이행하였다. 그녀가 이룬 하느님과의 친밀감과 충실성은 그녀의 자서전이 출판되기 전에는 그 어느 수녀의 눈에도 띄지 않았다.

 

  1893년 테레사는 수련장 서리로 임명되어 4년 간 직무를 수행하였다. 이 시기에 그녀는 ‘작은 길’이라는 자신의 고유한 영성을 갖고 살았다. 그녀의 ‘작은 길’에는 새로운 것은 없다. 오히려 이것은 가장 기본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의 이상으로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따라 걸어야 하는 길인 것이다. 그것은 어떤 삶의 방법이 아니라 영혼이 하느님 앞에 서서 지니는 가장 순수한 태도를 의미한다.

 

  죽기 18개월 전에 처음으로 결핵의 증세가 나타났지만, 죽기 얼마 전 병상에 눕기까지 테레사는 수녀원의 기본 의무들을 충실히 지켰다. 고통에 시달리면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신앙의 시련을 겪었으며, 1897년 9월 30일 “나의 하느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의 소명, 마침내 저는 그것을 찾았습니다. 제 소명은 바로 사랑입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교회의 품 안에서 제 자리를 찾았습니다. 저의 어머니이신 교회의 심장 안에서 저는 ‘사랑’이 될 것입니다.” 하며 숨을 거두었다.

 

  그녀가 죽은 일 년 후 카르멜 수녀회의 통상 관습대로 그녀의 자서전이 비공식적으로 출판되어 여러 카르멜 수녀원에서 읽혀졌고, 이 자서전을 요구하는 부수가 점차 늘어나자 공식적으로 이를 출판하였다. 그 후 15년 동안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되었고, 세계 여러 나라에 수백만 권이 넘게 보급되었다. 세계 여러 곳에서 일어난 테레사에 대한 반응은 놀라운 것이었다. 교황 비오 11세(Pius XI)는 이 반응을 ‘폭풍과 같은 열광’이라 불렀다. 그래서 시성을 위해서는 적어도 사후 50년을 기다려야 하는 교회 관례를 무릅쓰고, 교황 비오 11세는 테레사가 선종한 지 26년만인 1923년 시복식, 곧이어 1925년 5월 17일 시성식을 갖고 '아기 예수의 성녀 테레사'로 선포하였다.

 

  테레사는 로마를 순례한 것 외에는 고향인 알랑송을 떠난 적이 없다. 그러나 일평생 다른 영혼을 위해 보속하는 삶을 살았기에, 교황 비오 12세는 그녀를 성 프란치스코 사베리우스(Frianciscus Xaverius)와 더불어 ‘선교 사업의 수호자’로 선포하였고, 1944년 5월 3일에는 성녀 잔 다르크에 이어 프랑스의 제2의 수호자로 선포하였다. 그리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는 1997년 6월 10일 성녀 테레사를 보편교회의 교회학자로 선포하였다. 그녀가 남긴 저서로는 “성녀 소화 테레사 자서전”, “성녀 소화 테레사의 마지막 남긴 말씀”이 있다.

 

 

출처 : 가톨릭 홈

 

 

 

 

매일미사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에서 파일을 다운로드 후 사용하세요.

 

 

매일미사_2019년 10월01일 화요일(백)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https://app.box.com/s/bx7wbujncp163ezkbf5inywwmi3us8qm

 

Please reload

2019년 12월 29일

12/28/2019

1/10
Please reload

New Posts/최근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