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9월 19일

09/18/2019

09월19일(녹) 연중 제24주간 목요일

Thursday of the Twenty-fourth Week in Ordinary Time

 

 

 

 

+ 1 티모테오 4, 12-16

<그대 자신과 그대의 가르침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그대는 그대뿐만 아니라 그대의 말을 듣는 이들도 구원할 것입니다.>


해설) 바오로 사도와 원로들로부터 안수를 받은 티모테오는 직무를 수행할 만한 자격과 권위를 부여받아 에페소 공동체에서 봉사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사도직을 받은 사람은 말이나 행실이나 사랑이나 믿음이나 순결에 있어서 신도들의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사도직을 받은 사람은 항상 성경을 읽고 격려하고 가르쳐야 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12 아무도 그대를 젊다고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십시오. 그러니 말에서나 행실에서나 사랑에서나 믿음에서나 순결에서나, 믿는 이들의 본보기가 되십시오. 13 내가 갈 때까지 성경 봉독과 권고와 가르침에 열중하십시오. 14 그대가 지닌 은사, 곧 원로단의 안수와 예언을 통하여 그대가 받은 은사를 소홀히 여기지 마십시오. 15 이 일에 관심을 기울이고 이 일에 전념하십시오. 그리하여 그대가 더욱 나아지는 모습이 모든 사람에게 드러나도록 하십시오. 16 그대 자신과 그대의 가르침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이 일을 지속해 나아가십시오. 이렇게 하면, 그대는 그대뿐만 아니라 그대의 말을 듣는 이들도 구원할 것입니다.

 

 

+ First Reading, 1 Timothy 4:12-16

Beloved: 12 Let no one have contempt for your youth, but set an example for those who believe, in speech, conduct, love, faith, and purity. 13 Until I arrive, attend to the reading, exhortation, and teaching. 14 Do not neglect the gift you have, which was conferred on you through the prophetic word with the imposition of hands by the presbyterate. 15 Be diligent in these matters, be absorbed in them, so that your progress may be evident to everyone. 16 Attend to yourself and to your teaching; persevere in both tasks, for by doing so you will save both yourself and those who listen to you.'

 

 

묵상)  그리스도의 사도직을 받은 사람은 거짓 교리에 대항하여 충분한 교리 지식을 가져야 하며,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롭게 태어나 말이나 행동이나 믿음이나 사랑에 있어서 공동체의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지성과 감성과 사랑을 다 동원하여 복음 증거에 헌신해야 합니다. 참 권위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것입니다.

 

 

 

 

 

 

+ 루카 7,36-50

<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해설)  죄 많은 여자의 사랑은 그녀가 받은 용서의 이유이며 결과입니다. 그녀는 주님을 사랑하였으며 그래서 그녀는 죄를 용서받습니다. 사랑이 없이는 죄는 용서받지 못합니다. 죄인에게 불어넣어 주시는 주님의 사랑은 그 죄인에게 사랑할 힘을 줍니다. 참사랑은 죄인이 누리게 되는 새로운 삶의 특징이며 그래서 죄는 그 사랑에 잠겨 버립니다.

 

 

그때에 36 바리사이 가운데 어떤 이가 자기와 함께 음식을 먹자고 예수님을 초청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 바리사이의 집에 들어가시어 식탁에 앉으셨다. 37 그 고을에 죄인인 여자가 하나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바리사이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왔다. 그 여자는 향유가 든 옥합을 들고서 38 예수님 뒤쪽 발치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분의 발을 적시기 시작하더니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고 나서, 그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부어 발랐다. 39 예수님을 초대한 바리사이가 그것을 보고, ‘저 사람이 예언자라면, 자기에게 손을 대는 여자가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지, 곧 죄인인 줄 알 터인데.’ 하고 속으로 말하였다. 4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 시몬아, 너에게 할 말이 있다.” 시몬이 “스승님, 말씀하십시오.” 하였다. 41 “어떤 채권자에게 채무자가 둘 있었다. 한 사람은 오백 데나리온을 빚지고 다른 사람은 오십 데나리온을 빚졌다. 42 둘 다 갚을 길이 없으므로 채권자는 그들에게 빚을 탕감해 주었다. 그러면 그들 가운데 누가 그 채권자를 더 사랑하겠느냐?” 43 시몬이 “더 많이 탕감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옳게 판단하였다.” 하고 말씀하셨다. 44 그리고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셨다. “이 여자를 보아라. 내가 네 집에 들어왔을 때 너는 나에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않았다. 그러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아 주었다. 45 너는 나에게 입을 맞추지 않았지만, 이 여자는 내가 들어왔을 때부터 줄곧 내 발에 입을 맞추었다. 46 너는 내 머리에 기름을 부어 발라 주지 않았다. 그러나 이 여자는 내 발에 향유를 부어 발라 주었다. 47 그러므로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48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49 그러자 식탁에 함께 앉아 있던 이들이 속으로, ‘저 사람이 누구이기에 죄까지 용서해 주는가?’ 하고 말하였다. 50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이르셨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 Holy Gospel of the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Luke 7:36-50

36 A certain Pharisee invited Jesus to dine with him, and he entered the Pharisee's house and reclined at table. 37 Now there was a sinful woman in the city who learned that he was at table in the house of the Pharisee. Bringing an alabaster flask of ointment, 38 she stood behind him at his feet weeping and began to bathe his feet with her tears. Then she wiped them with her hair, kissed them, and anointed them with the ointment. 39 When the Pharisee who had invited him saw this he said to himself, "If this man were a prophet, he would know who and what sort of woman this is who is touching him, that she is a sinner." 40 Jesus said to him in reply, "Simon, I have something to say to you." "Tell me, teacher," he said. 41 "Two people were in debt to a certain creditor; one owed five hundred days' wages and the other owed fifty. 42 Since they were unable to repay the debt, he forgave it for both. Which of them will love him more?" 43 Simon said in reply, "The one, I suppose, whose larger debt was forgiven." He said to him, "You have judged rightly." 44 Then he turned to the woman and said to Simon, "Do you see this woman? When I entered your house, you did not give me water for my feet, but she has bathed them with her tears and wiped them with her hair. 45 You did not give me a kiss, but she has not ceased kissing my feet since the time I entered. 46 You did not anoint my head with oil, but she anointed my feet with ointment. 47 So I tell you, her many sins have been forgiven;hence, she has shown great love. But the one to whom little is forgiven, loves little." 48 He said to her, "Your sins are forgiven." 49 The others at table said to themselves, "Who is this who even forgives sins?" 50 But he said to the woman, "Your faith has saved you; go in peace."

 

 

묵상)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은 사랑을 느낍니다. 자기는 용서받을 것이 별로 없다거나 용서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참으로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하고 있으며, 그러기에 그는 용서받을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용서받지 못한 불행한 사람이 됩니다.

 

 

 

 

 

때로는 자기의 판단으로 다른 사람을 죄인이라고 단정 짓습니다. 사람은 모두 죄를 짓습니다. 주님 앞에 죄인이 아닌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해야 합니다. 그러나 누구나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뉘우치고 회개하지는 않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사랑으로 죄를 뉘우치게 될 것이며 진정 용서받을 것입니다.

 

 

2019년 09월 19일 목요일

서울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02-3789-5425 010-8889-5425

 

 

 

 

Ave Maria - Schubert (Michael Lucarelli, Classical guitar)

 

 

 

죄 많은 여자를 용서하시다.

+ 루카 7, 36-50

 

  

1.  예수님께서 바리사이의 집에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죄 많은 여인은 어떤 마음을 갖고 바리사이의 집으로 향했습니까? 그녀가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준비한 것은 무엇입니까? 그녀가 예수님을 위해 값비싼 향유를 부어 드렸을 때 그녀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그녀는 어떻게 모든 죄를 용서받았습니까? 이 여인을 구원한 믿음은 무엇입니까?

 

2. 어느 날 주님께서 오셨다는 소식을 듣는다면 나는 어떤 준비를 하고 주님을 만나러 갈 것 같습니까? 나는 내가 알게 모르게 지은 죄에 대해 자주 성찰하고 고해소에 가서 죄를 고백합니까? 고해성사를 보기 전 어떤 준비를 합니까? 나는 진심으로 통회와 보속을 드립니까? 그리고 그것을 통해 주님께 죄의 사함과 용서 받을 수 있음을 믿습니까?

 

 

 

 Today’s Reflection :

 

Thursday 19th of the Twenty-fourth Week in Ordinary Time

 

First Reading :  1 Timothy 4:12-16

Holy Gospel :  Luke 7 : 36-50

 

A Sinner's love

 

 

Again today St Paul reminds St Timothy, and those who read the letter, that what we do and say must be done properly and with care because it is done in public. As Christians we speak and act on God’s behalf as his disciples and so others must see that in the way we live our lives. Timothy is the ‘bishop’ of Ephesus and so must lead the flock by example and show to those who criticise him that he is right and a dedicated servant of the Good News.

 

In the Gospel we see Jesus at table with some Pharisees when a woman of ill-repute comes into the room. She anoints Christ’s feet with her tears and wipes them with her hair. The polite guests are indignant that he should put up with this but he points out that she has done this because she loves him as her Saviour while the host failed to show him as much love or respect. Here again Christ is looking at the inner person and judging in a way which we usually overlook. We are reminded to be Christ-like in our actions and in our dealings with others no matter who they are for Christ is dwelling in each one of us.

 

 

Prayer :

"Lord, your grace is sufficient for me. Fill my heart with love and gratitude for the mercy you have shown to me and give me freedom and joy to love and serve others as you have taught."  Amen.  

 

 

 

성 알폰소 데 오로스코 (Saint Alphonsus de Orozco)

 

 

축       일  :   9월 19일

신       분  :   수도원장, 설교가

활동지역  :   스페인(Spain)

활동년도  :   1500-1591년

같은이름  :   알폰수스, 알퐁소, 알퐁수스

 

 

  16세기 에스파냐 교회에서 가장 엄격하면서도 위대한 신심가로 손꼽히는 성 아우구스티누스 회의 수도자인 성 알폰수스 데 오로스코(Alfonsus de Orozco, 또는 알폰소 데 오로스코)는 1500년 10월 17일 톨레도(Toledo) 지방의 오로페사(Oropesa)에서 태어났고, 불과 6세 때에 사제가 되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 한다. 그는 탈라베라(Talavera)와 톨레도에서 공부하고 그 다음에는 살라망카(Salamanca) 대학교를 다녔다. 이때 빌라노바(Villanova)의 성 토마스(Thomas, 9월 22일)의 유명한 설교를 듣고 수도생활에 큰 매력을 느껴 22세 때 성 아우구스티누스 회의 수도복을 입게 되었다.

 

  서원 후 30년 동안 성 알폰수스 데 오로스코는 교육과 설교 일에만 전념하여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고, 고해신부로도 명성이 자자하였다. 그는 4차례나 각기 다른 지방의 장상으로 지냈고, 1554년에는 바야돌리드(Valladolid)의 원장으로 취임하였고, 2년 뒤에는 궁중 설교가로 임명받았다. 그는 부임하자마자 즉시 귀족을 상대로 설교하여 지대한 공을 세웠으며, 세빌라의 원장으로 있을 때 성모님의 환시를 보았다고 한다. 이때 성모님은 하느님의 영광과 영혼 구원을 위한 펜으로 사용하겠다고 말씀하신 것으로 전해진다. 그리하여 그는 천주의 모친께 대한 사업에 정력을 기울였고, 수많은 신심서적을 저술하였다. 그는 또 장상의 명에 따라 “고백록”을 썼다. 그는 1882년 1월 15일 교황 레오 13세(Leo XIII)에 의해 시복되었고, 2002년 5월 19일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에 의해 시성되었다.

 

출처 : 가톨릭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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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_2019년 09월19일(녹) 연중 제24주간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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