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3월 05일

03/05/2019

03월05일(녹) 연중 제8주간 화요일

Tuesday of the Eighth Week in Ordinary Time

 

 

 

 

 

+ 집회서 35,1-15

< 계명에 충실한 것이 구원의 제사를 바치는 것이다. >


해설) 주님의 법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은 많은 제물을 드리는 것과 같고 주님의 계명을 곧게 지키는 것은 평화의 제물을 드리는 것과 같습니다. 의로운 사람의 제물은 주님의 제단을 풍요롭게 하고 그 향기는 지극히 높으신 분께 올라갑니다. 올바른 사람의 희생제물은 주님께서 받아 주시고 그 착한 행실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1 율법을 지키는 것이 제물을 많이 바치는 것이고, 2 계명에 충실한 것이 구원의 제사를 바치는 것이다. 3 은혜를 갚는 것이 고운 곡식 제물을 바치는 것이고, 4 자선을 베푸는 것이 찬미의 제사를 바치는 것이다. 5 악을 멀리하는 것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고, 불의를 멀리하는 것이 속죄하는 것이다. 6 주님 앞에 빈손으로 나타나지 마라. 7 사실 이 모든 것은 계명에 따른 것이다. 8 의로운 이의 제물은 제단을 기름지게 하고, 그 향기가 지극히 높으신 분께 올라간다. 9 의로운 사람의 제사는 받아들여지고, 그 기억은 잊혀지지 않으리라. 10 기꺼운 마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리고, 네 손의 첫 열매를 바치는 데에 인색하지 마라. 11 제물을 바칠 때는 언제나 즐거운 얼굴을 하고, 십일조를 기쁘게 봉헌하여라. 12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네게 주신 대로 바치고, 기꺼운 마음으로 능력껏 바쳐라. 13 주님께서는 갚아 주시는 분이시기에, 일곱 배로 너에게 갚아 주시리라. 14 그분에게 뇌물을 바치지 마라. 받아 주지 않으신다. 15 불의한 제사에 기대를 갖지 마라. 주님께서는 심판자이시고, 차별 대우를 하지 않으신다.사랑하는 여러분, 영혼의 10 구원에 관해서는 여러분이 받을 은총을 두고 예언한 예언자들이 탐구하고 연구하였습니다. 11 그들 안에서 작용하시는 그리스도의 영께서 그리스도께 닥칠 고난과 그 뒤에 올 영광을 미리 증언하실 때에 가르쳐 주신 구원의 시간과 방법을 두고 연구하였던 것입니다. 12 예언자들은 그 일들이 자신들이 아니라 여러분을 위한 것이라는 계시를 받았습니다. 그 일들이 하늘에서 파견된 성령의 도움으로 복음을 전한 이들을 통하여 이제 여러분에게 선포되었습니다. 그 일들은 천사들도 보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13 그러므로 마음을 가다듬고 정신을 차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받을 은총에 여러분의 모든 희망을 거십시오. 14 이제는 순종하는 자녀로서, 전에 무지하던 때의 욕망에 따라 살지 말고, 15 여러분을 부르신 분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모든 행실에서 거룩한 사람이 되십시오. 16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First Reading, Sirach 35,1-15

1 To keep the law is to make many offerings; 2 whoever observes the commandments sacrifices a peace offering. 3 By works of charity one offers fine flour, 4 and one who gives alms presents a sacrifice of praise. 5 To refrain from evil pleases the Lord, and to avoid injustice is atonement. 6 Do not appear before the Lord empty-handed, 7 for all that you offer is in fulfillment of the precepts. 8 The offering of the just enriches the altar: a sweet odor before the Most High. 9 The sacrifice of the just is accepted, never to be forgotten. 10 With a generous spirit pay homage to the Lord, and do not spare your freewill gifts. 11 With each contribution show a cheerful countenance, and pay your tithes in a spirit of joy. 12 Give to the Most High as he has given to you, generously, according to your means. 13 For he is a God who always repays and will give back to you sevenfold. 14 But offer no bribes; these he does not accept! 15 Do not trust in sacrifice of the fruits of extortion, For he is a God of justice, who shows no partiality.

 

 

묵상) 계명의 준수와 이웃 사랑이 주님께 드리는 희생 제물입니다. 불의와 부정에 대한 단호한 거부가 바로 주님께 드리는 희생 제사입니다. 제물을 봉헌할 때는 항상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바쳐야 하고, 수입의 십분의 일을 바칠 때는 기쁜 마음으로 바쳐야 합니다. 우리의 봉헌은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대한 보답입니다..

 

 

 

 

 

 

+ 마르코 10, 28-31

<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축복도 백배나 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

 

해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은 진정 주님만을 섬기는 삶입니다. 예수님을 따를 때 오는 참된 보상은 하느님 나라의 영생입니다.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 모든 것을 버린 이들에게는 현세의 보상보다는 백배의 종말 보상이 있을 것입니다. 이제 하느님의 나라가 오면 첫째가 꼴찌가 되고 꼴찌가 첫째가 될 것입니다.

 

 

28 그때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시다시피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스승님을 따랐습니다.” 29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나 때문에, 또 복음 때문에 집이나 형제나 자매, 어머니나 아버지, 자녀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30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토지를 백 배나 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31 그런데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 Holy Gospel of the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Mark 10:28-31

28 Peter began to say to Jesus, "We have given up everything and followed you." 29 Jesus said, "Amen, I say to you, there is no one who has given up house or brothers or sisters or mother or father or children or lands for my sake and for the sake of the Gospel 30 who will not receive a hundred times more now in this present age: houses and brothers and sisters and mothers and children and lands, with persecutions, and eternal life in the age to come. 31 But many that are first will be last, and the last will be first."

 

 

묵상)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하느님만을 절대 가치로 여기는 삶이며 그래서 세상의 모든 것을 상대적 가치로 여기는 삶입니다. 예수님을 따를 때 오는 진정한 보상은 미래에 주어지는 것으로서, 하느님 나라에서 누릴 영원한 생명입니다. 장차 하느님 나라가 오면 지금의 부자들과 모든 것을 버린 제자들의 처지가 완전히 바뀌고 말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아벨의 제물을 반기십니다. 그의 마음을 보십니다. 예물을 바칠 때 흥정하거나 뇌물을 바치는 마음으로 바친다면 물리치실 것입니다. 쓰고 남은 것을 마지못해 바쳐도 물리치실 것입니다.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것을 기쁜 마음으로 아낌없이 드려야 합니다. 처음부터 모두 주님 것이었음을 아는 사람은 바르게 봉헌할 것입니다.

 

 

2019년 03월 05일 화요일

서울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02-3789-5425 010-8889-5425

 

 

Artists for Grenfell - Bridge Over Troubled Water (Official Video)

 

 

따름과 보상

+ 마르코 10, 28-31

 

 

1.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내 삶의 한 부분을 봉헌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삶 전체를 하느님께 봉헌하는 것입니다. 나는 하느님을 위해서 하는 일들이 보잘것없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까? 힘들고 어려움이 따라도 하느님만을 절대가치로 여기고 희생의 삶을 살 수 있습니까?

 

2. 나는 일상생활 속에서 어떤 것에 더 가치를 두고 살고 있습니까? 재물입니까? 명예입니까?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내가 주님을 따를 때 포기하지 못하고 움켜쥐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나는 왜 마지막까지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까?

 

 

Tuesday 5th of the Eighth Week in Ordinary Time

 

1st Reading  :   Sirach 35,1-15

Gospel            Mark 10:28-31

 

Receive a hundredfold

 

Today, our first reading calls on us to “honor the Lord with generosity” and to keep his laws. What we have has come from the Lord and therefore we should share it with others so that they too may feel the love of God through us. The author ? Ben Sirach? also tells us that those who give will be rewarded, but that our generosity must not be for any show of piety but must be genuine.

 

In the Gospel passage we are reminded that the reward promised to us is nothing short of eternal life. If we place Christ before all else then he will reward us but he also reminds us that fully living the Christian way of life will bring persecutions from those who are against the kingdom of God and against his believers.

 

Prayer 
"Lord I want to follow you as your disciple and to love you wholeheartedly with all that I have. Fill my heart with faith, hope, and love that I may always find peace and joy in your presence." - Amen

 

 

 

 

성 에우세비오 (Saint Eusebius)

 

 

 

축       일  :   3월 05일

신       분  :   증거자

활동지역  :   크레모나(Cremona)

활동년도  :   +423년경

같은이름  :   에우세비오스, 에우세비우스

 

 

  성 에우세비우스(또는 에우세비오)는 젊었을 때 로마(Roma)를 여행한 적이 있었는데, 그곳에 머무는 동안에 성 히에로니무스(Hieronymus, 9월 30일)를 알게 되었다. 이때부터 이 두 사람의 친분은 날로 두터워졌으며 성 히에로니무스가 성지 여행을 제안했을 때 성 에우세비우스는 이를 기꺼이 수락하고 그를 수행하였다. 그들이 안티오키아(Antiochia)에 도착했을 때 성녀 바울라(Paula, 1월 26일)와 그녀의 둘째 딸인 성녀 에우스토키움(Eustochium, 9월 28일)이 합류하였다. 베들레헴을 찾는 가난한 순례자들을 보고 성 히에로니무스가 그들에게 쉴만한 집을 지어달라고 청하자, 그들은 순례자의 집 건축기금을 모금하기 위해 달마티아(Dalmatia)와 이탈리아까지 여행하였다. 또한 모금을 위해 크레모나에 있던 성 에우세비우스의 소유 재산과 로마에 있던 성녀 바울라의 재산도 모두 처분하였다.

 

  로마에서 성 에우세비우스는 성 히에로니무스의 오랜 친구인 아퀼레이아(Aquileia) 출신의 루피누스(Rufinus) 사제와 격렬한 논쟁에 휘말렸다. 루피누스는 오리게네스(Origenes)에 대해 왜곡된 글을 만들고 그릇된 교리를 선전하던 자였다. 성 히에로니무스는 그의 가르침을 반박했고, 그의 제자인 성 에우세비우스도 스승을 따랐다. 그래서 루피누스는 성 에우세비우스를 더욱 맹렬하게 공격하였다.

 

  400년경에 그는 고향으로 돌아왔고 그 후 사망할 때까지 줄곧 이탈리아의 크레모나에 머물렀다고 한다. 그러나 다른 전승에 의하면 그는 다시 베들레헴으로 돌아가서 영적 지도자로 활동하다가 사망한 후 베들레헴에 묻힌 스승 성 히에로니무스의 무덤 옆에 안장되었다고 한다. 성 히에로니무스의 여러 성경 주석서들은 성 에우세비우스에게 헌정되었고, 예수 탄생 성당의 제대 역시 성 에우세비우스에게 헌정되었다. 전설에 의하면 성 에우세비우스가 에스파냐의 과달루페 수도원의 건립자이고, 그곳에 히에로니무스회를 진출시킨 장본인이라고 한다.

 

출처 : 가톨릭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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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_2019년 03월05일(녹) 연중 제8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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