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2월 14일

02/13/2019

02월 14일 목요일(백) 성 치릴로 수도자와 성 메토디오 주교 기념일

Memorial of Saints Cyril, Monk, and Methodius, Bishop

 

 

 

 

+ 창세기 2, 18-25

<주 하느님께서 여자를 사람에게 데려오셔서 둘이 한 몸이 되게 하셨다.>


해설) 주 하느님께서는 온 세상 만물을 창조하십니다. 주님께서 보시니 다 좋습니다. 주님께서 보시니 좋은 세상을 좋게 다스리도록 당신 모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십니다. 사람은 주님 창조의 최대 걸작품으로 창조되며, 주님께서 창조한 온 세상을 주님을 대신 해서 다스리도록 부름을 받습니다.

 

 

18 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만들어 주겠다.” 19 그래서 주 하느님께서는 흙으로 들의 온갖 짐승과 하늘의 온갖 새를 빚으신 다음, 사람에게 데려가시어 그가 그것들을 무엇이라 부르는지 보셨다. 사람이 생물 하나하나를 부르는 그대로 그 이름이 되었다. 20 이렇게 사람은 모든 집짐승과 하늘의 새와 모든 들짐승에게 이름을 붙여 주었다. 그러나 그는 사람인 자기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찾지 못하였다. 21 그래서 주 하느님께서는 사람 위로 깊은 잠이 쏟아지게 하시어 그를 잠들게 하신 다음, 그의 갈빗대 하나를 빼내시고 그 자리를 살로 메우셨다. 22 주 하느님께서 사람에게서 빼내신 갈빗대로 여자를 지으시고, 그를 사람에게 데려오시자, 23 사람이 이렇게 부르짖었다. “이야말로 내 뼈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이로구나!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라 불리리라.” 24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된다. 25 사람과 그 아내는 둘 다 알몸이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 First Reading, Genesis 2:18-25

18 The LORD God said: It is not good for the man to be alone. I will make a helper suited to him. 19 So the LORD God formed out of the ground all the wild animals and all the birds of the air, and he brought them to the man to see what he would call them; whatever the man called each living creature was then its name. 20 The man gave names to all the tame animals, all the birds of the air, and all the wild animals; but none proved to be a helper suited to the man. 21 So the LORD God cast a deep sleep on the man, and while he was asleep, he took out one of his ribs and closed up its place with flesh. 22 The LORD God then built the rib that he had taken from the man into a woman. When he brought her to the man, 23 the man said: “This one, at last, is bone of my bones and flesh of my flesh; This one shall be called ‘woman,’for out of man this one has been taken.” 24 That is why a man leaves his father and mother and clings to his wife, and the two of them become one body. 25 The man and his wife were both naked, yet they felt no shame.

 

 

묵상)  주님께서 사람의 갈빗대를 하나 뽑아서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삶의 동반자로 짝지어 주십니다. 이렇게 남자와 여자는 주님 앞에서 동등한 인격체이며 그래서 부부는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남자는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한 몸이 되어 가정 공동체를 이루어야 합니다. 진정 부부는 한마음 한 몸입니다.

 

 

 

 

 

 

+ 마르코 7, 24-30

<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

 

해설) 자녀들이란 하느님의 자녀이며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그리고 배불리 먹는 것은 참된 구원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먼저 구원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식탁에 앉은 자녀인 이스라엘 백성이 먼저 구원을 받고 나서 그 나머지를 이방인에게 주는 모습은 유다인들이 먼저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내용입니다.

 

 

그때에 24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으로 가셨다. 그리고 어떤 집으로 들어가셨는데, 아무에게도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으셨으나 결국 숨어 계실 수가 없었다. 25 더러운 영이 들린 딸을 둔 어떤 부인이 곧바로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와서, 그분 발 앞에 엎드렸다. 26 그 부인은 이교도로서 시리아 페니키아 출신이었는데, 자기 딸에게서 마귀를 쫓아내 주십사고 그분께 청하였다. 27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먼저 자녀들을 배불리 먹여야 한다.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다. 28 그러자 그 여자가,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응답하였다. 29 이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네가 그렇게 말하니, 가 보아라. 마귀가 이미 네 딸에게서 나갔다.” 30 그 여자가 집에 가서 보니, 아이는 침상에 누워 있고 마귀는 나가고 없었다.

 

 

+ Holy Gospel of the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Mark 7:24-30

24 Jesus went to the district of Tyre. He entered a house and wanted no one to know about it, but he could not escape notice. 25 Soon a woman whose daughter had an unclean spirit heard about him. She came and fell at his feet. 26 The woman was a Greek, a Syrophoenician by birth, and she begged him to drive the demon out of her daughter. 27 He said to her, “Let the children be fed first. For it is not right to take the food of the children and throw it to the dogs.” 28 She replied and said to him, “Lord, even the dogs under the table eat the children’s scraps.” 29 Then he said to her, “For saying this, you may go. The demon has gone out of your daughter.” 30 When the woman went home, she found the child lying in bed and the demon gone.

 

 

묵상) 선택된 하느님의 자녀들에게 먼저 구원의 복음이 전해집니다. 시로 페니키아 출신의 이방인 여자가 예수님께 와서 자비를 청합니다. 이방인 여자는 떨어진 부스러기라도 얻듯이 주님 구원의 한 조각이라도 얻기를 청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간청하는 이방인 여자의 청을 들어주십니다. 그래서 그 여자의 딸은 치유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을 알지만 또 어떤 사람들은 하느님을 바르게 알지 못합니다. 그리스도 공동체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 위에 세워진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참 그리스도인이 하느님을 올바로 섬기고 하느님의 참 사랑을 널리 실천할 때 진정 많은 사람들이 주 하느님을 알고 믿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모두 하느님의 자녀가 될 것입니다.  

 

 

2019년 02월 14일 목요일

서울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02-3789-5425 010-8889-5425

 

 

 

Canon1hour/Instrument Music/Pachelbel /Piano/CANACANA

 

 

 

시리아 페니키아 여자의 믿음

+ 마르코 7,24-30

 

1. 페니키아 여인은 이방인이고 이교도이면서 왜 예수님을 찾아가 자신의 딸을 치유해달라고 청합니까? 예수님은 이런 여인의 청을 왜 거절하셨습니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그녀에게 모욕적일 수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왜 예수님께 계속 매달렸습니까? 그녀는 예수님 앞에서 어떤 겸손의 모습을 보였으며 예수님은 왜 그녀의 청을 들어주셨습니까?

 

2. 시리아 페니키아 여인의 믿음과 나의 믿음을 비교하여 보십시오. 나의 믿음의 강도는 어느 정도입니까? 나는 어려움이 닥칠 때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께 청했습니까? 나의 청원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주님으로 부터 등 돌린 적은 없었습니까? 나도 주님 앞에서 어떻게 이 여인처럼 겸손을 드러낼 수 있습니까?

 

 

 

 

Today’s Reflection

 

Thursday 14, Feast of St Cyril, Monk & St Methodius, Bishop, Patrons of Europe

 

First Reading :  Genesis 2:18-25

Holy Gospel :    Mark 7:24-30

 

Jesus delivers at Tyre

 

These two brothers were born about the year 825 in Salonika, were educated at Constantinople, and are regarded as the apostles of the southern Slavs to whom they preached the Gospel. In 863 they were sent as missionaries to Moravia. In 869 Cyril died in Rome but his brother was consecrated bishop and went back to Moravia and Pannonia (Hungary) with permission to use the Slavonic language in the liturgy. The Slavonic translation of the Bible is attributed to them. He was opposed by the German bishops and was for a time imprisoned. Methodius died in 885.

 

Today we read of the creation of woman from the second creation account and we see that woman was created as a helpmate for man who was his equal and whose qualities complemented his. It was also the author’s way of emphasising that marriage is between one man and one woman in happiness.

 

In our Gospel we see a Syrophoenician woman coming to Jesus because her daughter was possessed. Because she was a pagan Jesus told her that the believers had to be helped first but she reminded him that there was plenty of room for everyone at his table. Because of her faith in Christ’s powers her daughter was cured which also reminds us that there are plenty of people who may not belong to our Church but who still have faith and are welcome in the Kingdom. We are to keep in mind that we were created to live together in harmony, helping each other to fulfil our potential no matter what our creed or color.

 

Prayer :

"Lord, your love and mercy knows no bounds. May I trust you always and pursue you with indomitable persistence as this woman did. Increase my faith in your saving power and deliver me for all evil and harm. " - Amen.

 

 

 

 

성 치릴로(Saint Cyril)와 성 메토디우스(Saint Methodius)

 

 

 

축       일  :   2월 14일

신       분  :   신부, 선교사 | 대주교, 선교사

활동지역  :   다수의 지역

활동년도  :   826/827-869년 | 820-885년

같은이름  :   시릴, 시릴로, 시릴루스, 치릴루스, 키릴로, 키릴로스, 키릴루스, 메토디오

 

 

   성 키릴루스(Cyrillus, 또는 치릴로)와 그의 형인 성 메토디우스(Methodius)는 그리스의 테살로니카(Thessalonica)에서 고관의 아들로 태어났다. 성 키릴루스는 콘스탄티누스(Constantinus)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어린 나이에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의 왕립 학교에 보내져서 성 포티우스(Photius, 2월 6일)의 문하생으로 공부하다가 사제가 되었으며, 그 후 그 대학에서 스승 성 포티우스를 능가하는 교수가 되었다. 그리고 성 메토디우스는 옵시키온(Opsikion) 지방의 슬라브 식민지 가운데 한 지역을 맡는 총독이 되었다가 사직한 후로는 은수자가 되었다.

 

  이들 형제는 보스포루스(Bosporus)의 수도원에서 살고 있었는데, 황제 미카엘 3세가 러시아의 드니에프르(Dnieper) 강과 볼가(Volga) 강변에 사는 카자르족(Khazars)을 회개시키도록 파견하자 그들은 카자르 언어를 배워 수많은 개종자를 얻었다. 선교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성 키릴루스는 이후 몇 달 동안 교황청립 대학의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성 메토디우스는 소아시아 헬레스폰트(Hellespont)의 폴리크로니온(Polychronion) 수도원의 원장이 되었다.

 

  863년에는 모라비아(Moravia) 왕국의 왕 로스티슬라프(Rostislav)의 요청에 따라 성 포티우스 주교는 성 키릴루스와 성 메토디우스를 모라비아인들의 개종을 위해 파견하였다. 비록 그들을 개종시키는 일에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으나 두 형제의 슬라브어 실력은 대단하였다. 성 키릴루스는 선교를 위해 성서를 고대 슬라브어로 번역하였고, 그리스 문자에 기초하여 슬라브 알파벳을 만들었다. 최종 확정된 키릴 문자는 아직도 현대 러시아어와 많은 다른 슬라브 언어의 알파벳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성 키릴루스는 성 메토디우스의 도움으로 복음서와 시편, 바오로 서간을 슬라브어로 번역하였고, 전례서들을 슬라브어로 번역하여 전례를 거행하였다.

 

  그러는 동안 그들은 독일 성직자들의 원성을 사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그 동안 라틴어만 사용하던 교회의 전례에서 슬라브어를 사용한 것과 또 그들이 콘스탄티노플에서 왔으므로 혹시 서방교회의 이단의 일파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파사우(Passau)의 독일 주교가 사제 후보자 선발을 거부한 것이 그들의 선교활동에 치명적인 해를 끼쳤다. 이 사건으로 두 형제는 교황 성 니콜라우스 1세(Nicolaus I, 11월 13일)로부터 소환되었는데 그들이 로마(Roma)로 가던 중에 교황이 서거하였다. 후임 교황으로 선출된 하드리아누스 2세(Hadrianus II)는 두 형제의 방문에 매우 호의적이었고, 두 형제는 크림(Krym) 반도에서 서거한 교황 성 클레멘스 1세(Clemens I, 11월 23일)의 유해를 인도하여 교황의 따듯한 영접을 받았다. 하드리아누스 2세 교황은 그들의 정통성을 확신하게 되었고 또 전례에서 슬라브어 사용을 인가하였다.

 

  그들이 로마에 머무는 동안 성 키릴루스는 수도자가 되었고 그 이름이 널리 알려졌으나 건강이 악화되어 모라비아로 돌아가지 못하고 869년 2월 14일 수도원에서 운명하여 로마의 성 클레멘스 대성전에 안치되었다. 한편 성 메토디우스는 교황 특사로서 모라비아의 슬라브족에게 돌아갔다. 하드리아누스 2세 교황은 모라비아와 판노니아(Pannonia)를 독일 교계제도에서 독립시켜 대교구로 승격시켰고, 성 메토디우스를 판노니아와 모라비아 지방 전체를 관할하는 시르미움(Sirmium)의 대주교로 임명하였다.

 

  870년 독일의 왕 루드비히 2세와 독일 주교들은 라티스본(Ratisbon, 오늘날의 레겐스부르크) 시노드에서 성 메토디우스를 쫓아내기로 결정하고 그를 가두었다. 그는 3년간 스바비아(Swabia)에서 귀양생활을 하다가 교황 요한 8세(Joannes VIII)의 중재로 자유의 몸이 되어 자기 교구로 돌아갈 수 있었다. 요한 8세 교황은 슬라브 지역에 대한 사도좌의 관할권을 지키기 위해 전례에서 슬라브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제한적인 개정을 허용하였다. 그러나 계속 적대적인 시선으로 성 메토디우스의 활동을 지켜보던 독일 교회는 전례에서의 슬라브어 사용과 그의 정통성을 문제삼아 성 메토디우스를 이단자로 고발하였고, 880년 그는 로마로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다. 그러나 교황에게 전례에서의 슬라브어 사용과 자신의 정당성에 대한 뛰어난 변론을 한 끝에 결국 교황은 교서 “인두스트리애 투애”(Industriae tuae)를 통해 그의 정통성을 인정하고 전례에서의 슬라브어 사용을 다시 인가하였다. 882년 교황의 뜻에 따라 콘스탄티노플을 방문한 성 메토디우스는 제자 두 명의 도움으로 동생의 뒤를 이어 성서와 그리스어로 된 교회법전을 슬라브어로 번역하였다.

 

  독일 교회와 성 메토디우스 간의 투쟁은 그의 일생을 두고 계속되었다. 결국 그 모든 투쟁은 그가 건강 악화로 인해 885년 4월 6일 파스카 목요일에 자신의 주교좌에서 세상을 떠날 때까지 계속되었으니 그는 참으로 힘든 생애를 살았다. 그러나 성 메토디우스와 성 키릴루스는 ‘슬라브 민족의 선교사’로 불리며, 동유럽 교회와 그리스 정교회에서 큰 공경을 받고 있다. 그리고 그가 행한 전례는 오늘날의 러시아 전례가 되어 러시아, 세르비아, 우크라이나 등지에서 그대로 전해온다. 그들의 축일이 전 세계로 확대된 것은 1880년 교황 레오 13세(Leo XIII)의 회칙에 의해 이루어졌고, 1985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는 회칙 “슬라브인의 사도들”(Slavorum Apostoli)을 통해 성 베네딕투스(Benedictus)와 함께 이들을 유럽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http://blog.daum.net/joe3086/1524

 

 

출처 : 가톨릭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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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_2019년 02월14일 목요일(백) 성 치릴로 수도자와 성 메토디오 주교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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