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1월 30일

01/29/2019

1월30일(녹) 연중 제3주간 수요일

Wednesday of the Third Week in Ordinary Time

 

 

 

 

 

+ 히브리서 10,11-18

< 그리스도께서는 거룩해지는 이들을 영구히 완전하게 해 주셨습니다. >


해설) 구악의 사제가 날마다 성전에서 같은 제물을 드리더라도 그 제물들로 하느님 백성의 죄를 없앨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자신을 오직 한 번 희생 제물로 바치심으로써 모든 인간의 죄를 없애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 제사는 영원한 효력을 나타냅니다.

 

 

11 모든 사제는 날마다 서서 같은 제물을 거듭 바치며 직무를 수행하지만, 그러한 것들은 결코 죄를 없애지 못합니다. 12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없애시려고 한 번 제물을 바치시고 나서, 영구히 하느님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13 이제 그분께서는 당신의 원수들이 당신의 발판이 될 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14 한 번의 예물로, 거룩해지는 이들을 영구히 완전하게 해 주신 것입니다. 15 성령께서도 우리에게 증언해 주시니, 먼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6 “그 시대가 지난 뒤에 내가 그들과 맺어 줄 계약은 이러하다.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나는 그들의 마음에 내 법을 넣어 주고 그들의 생각에 그 법을 새겨 주리라.” 17 그리고 이렇게 덧붙이셨습니다. “나는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의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리라.” 18 이러한 것들이 용서된 곳에는 더 이상 죄 때문에 바치는 예물이 필요 없습니다.

 

 

+ First Reading, Hebrews 10:11-18

11 Every priest stands daily at his ministry, offering frequently those same sacrifices that can never take away sins. 12 But this one offered one sacrifice for sins, and took his seat forever at the right hand of God; 13 now he waits until his enemies are made his footstool. 14 For by one offering he has made perfect forever those who are being consecrated. 15 The Holy Spirit also testifies to us, for after saying: 16 This is the covenant I will establish with them after those days, says the Lord: "I will put my laws in their hearts, and I will write them upon their minds," 17 he also says: Their sins and their evildoing I will remember no more. 18 Where there is forgiveness of these, there is no longer offering for sin.

 

 

묵상) 예수님께서는 단 한 번 당신 자신을 희생 제물로 바치심으로써 거룩하게 만드신 사람들을 완전하게 해 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 사랑의 율법을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속에 새겨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람들이 죄를 용서받게 된 것입니다. 죄를 용서받았으므로 이제는 죄 때문에 봉헌물을 바칠 필요가 없게 된 것입니다.

 

 

 

 

 

+ 마르코 4,1-20 

<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해설) 돌밭과 가시덤불 같은 온갖 걸림돌에도 불구하고 씨를 뿌리는 농부는 백 배의 수확을 기대하면서 씨를 뿌립니다. 그리고 추수 때에 많은 열매를 거두어들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도 온갖 반박과 장애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할 일을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사명을 끝까지 수행할 것이고, 추수 때에 백 배의 열매를 거두실 것입니다.

 

  

그때에 1 예수님께서 호숫가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너무 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그분께서는 호수에 있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중은 모두 호숫가 뭍에 그대로 있었다. 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가르치셨다. 그렇게 가르치시면서 말씀하셨다. 3 “자, 들어 보아라.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5 어떤 것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6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7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하였다. 8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었다. 그리하여 어떤 것은 서른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백 배의 열매를 맺었다.” 9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말씀하셨다. “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10 예수님께서 혼자 계실 때, 그분 둘레에 있던 이들이 열두 제자와 함께 와서 비유들의 뜻을 물었다.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가 주어졌지만, 저 바깥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그저 비유로만 다가간다. 12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듣고 또 들어도 깨닫지 못하여 저들이 돌아와 용서받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13 예수님께서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비유를 알아듣지 못하겠느냐? 그러면서 어떻게 모든 비유를 깨달을 수 있겠느냐? 14 씨 뿌리는 사람은 실상 말씀을 뿌리는 것이다. 15 말씀이 길에 뿌려지는 것은 이러한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들이 말씀을 들으면 곧바로 사탄이 와서 그들 안에 뿌려진 말씀을 앗아 가 버린다. 16 그리고 말씀이 돌밭에 뿌려지는 것은 이러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말씀을 들으면 곧 기쁘게 받는다. 17 그러나 그들에게 뿌리가 없어서 오래가지 못한다. 그래서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곧 걸려 넘어지고 만다. 18 말씀이 가시덤불 속에 뿌려지는 것은 또 다른 사람들이다.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19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과 그 밖의 여러 가지 욕심이 들어가, 그 말씀의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한다. 20 그러나 말씀이 좋은 땅에 뿌려진 것은 이러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말씀을 듣고 받아들여, 어떤 이는 서른 배, 어떤 이는 예순 배, 어떤 이는 백 배의 열매를 맺는다.”

 

 

+ Holy Gospel of the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Mark 4:1-20

1 On another occasion, Jesus began to teach by the sea. A very large crowd gathered around him so that he got into a boat on the sea and sat down. And the whole crowd was beside the sea on land. 2 And he taught them at length in parables, and in the course of his instruction he said to them, 3 "Hear this! A sower went out to sow. 4 And as he sowed, some seed fell on the path, and the birds came and ate it up. 5 Other seed fell on rocky ground where it had little soil. It sprang up at once because the soil was not deep. 6 And when the sun rose, it was scorched and it withered for lack of roots. 7 Some seed fell among thorns, and the thorns grew up and choked it and it produced no grain. 8 And some seed fell on rich soil and produced fruit. It came up and grew and yielded thirty, sixty, and a hundredfold." 9 He added, "Whoever has ears to hear ought to hear." 10 And when he was alone, those present along with the Twelve questioned him about the parables. 11 He answered them, "The mystery of the Kingdom of God has been granted to you. But to those outside everything comes in parables, 12 So that they may look and see but not perceive, and hear and listen but not understand, in order that they may not be converted and be forgiven." 13 Jesus said to them, "Do you not understand this parable? Then how will you understand any of the parables? 14 The sower sows the word. 15 These are the ones on the path where the word is sown. As soon as they hear, Satan comes at once and takes away the word sown in them. 16 And these are the ones sown on rocky ground who, when they hear the word, receive it at once with joy. 17 But they have no roots; they last only for a time. Then when tribulation or persecution comes because of the word, they quickly fall away. 18 Those sown among thorns are another sort. They are the people who hear the word, 19 but worldly anxiety, the lure of riches, and the craving for other things intrude and choke the word, and it bears no fruit. 20 But those sown on rich soil are the ones who hear the word and accept it and bear fruit thirty and sixty and a hundredfold."

 

 

묵상) 주님 말씀의 씨가 길바닥 같은 마음에 떨어지면 얼마 후에 말씀을 사탄에게 빼앗기고, 말씀의 씨가 돌밭 같은 마음에 떨어지면 어려움을 당해 곧 넘어지고, 씨가 가시덤불 같은 마음에 떨어지면 온갖 무질서한 애착 때문에 말씀의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그러나 주님 말씀의 씨가 좋은 땅에 떨어지면 백배의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 마음에 하느님 사랑의 씨앗을 심으십니다. 그리고 잘 골라놓은 땅에 예수님 자신이 비료와 거름이 되십니다. 예수님을 양분으로 우리는 말씀의 뿌리를 깊이 내리고 선행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하느님의 첫 열매인 우리는 세상에 나가 다시 씨앗이 되어 하느님의 나라가 널리 자라나게 해야 합니다.

 

 

2019년 01월 30일 수요일

서울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02-3789-5425 010-8889-5425

 

 

 

When You Say Nothing At All (Live in Nashville) - Endless Summer (Cover)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  마르코 4,1-20

  

1. 믿음이라는 씨앗을 심을 내 마음은 어떤 밭입니까? 영적인 것을 추구하기보다 세속적 유혹에 더 끌리는 새들이 앉아있는 길 가의 밭입니까? 혹은 신앙생활을 하며 열심히 봉사도 하지만 믿음이 깊지 않아 뿌리내리지 못하는 돌밭입니까? 그것도 아니면 믿음은 있지만 삶 속에서 부딪치는 여러 고통이나 슬픔, 좌절, 불안, 분노 등이 닥치면 쉽게 넘어져 말라버리는 가시밭입니까?

 

2. 나의 삶 안에서 어떤 부분이 믿음의 씨앗이 뿌리내리는 것을 어렵게 합니까? 하느님께 대한 희망을 잃게 하는 돌덩이나 가시덤불과 같은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좋은 씨앗으로부터 굳은 믿음이라는 소출을 얻고 싶습니까? 영양분이 많은 좋은 토양으로 만들기 위해 나의 마음을 어떻게 고르고 가꿔야 합니까?

 

 

 

 

 

Today’s Reflection :

 

Wednesday 30th of the Third Week in Ordinary Time

 

First Reading : Hebrews 10:11-18

Holy Gospel :  Mark 4:1-20

 

Parable of the sower

 

Speaking of the priests of his day, the author of the letter to the Hebrews tells us in today’s reading that the sin offerings they made were insufficient for taking sins away. Christ’s offering of himself on the other hand, is perfect and does redeem us, making us perfect in the eyes of God. No more sin offerings are necessary because all sins have been forgiven.

 

Today’s Gospel text contains the story of the sower whose seed fell in various places. Some of the seed died, more of it produced a great crop. The seed, of course, is the word of God being planted in our hearts – in some people it will take root while in others it will be ignored. We are being challenged in this text to look closely at our own lives and our own response to God and we are asked to make a better effort in order to produce a harvest worthy of the redemption Christ won for us.

 

Prayer :

"Lord, faith in your word is the way to wisdom, and to ponder your divine plan is to grow in the truth. Open my eyes to your deeds, and my ears to the sound of your call, that I may understand your will for my life and live according to it".  Amen.  

 

 

 

성녀 바틸다 (Saint Bathildis)

 

 

축       일  :   01월 30일

신       분  :   왕비

활동지역  :   미상

활동년도  :   +680년

같은이름  :   바띨다, 바틸디스

 

 

  잉글랜드(England) 태생의 성녀 바틸다는 641년에 해적들에게 끌려가서 프랑크의 왕 클로비스 2세(Clovis II)의 궁중 시종장의 하녀로 팔려갔다. 몇 년 후 그녀의 미모와 탁월한 능력이 눈에 띄게 되어 왕이 그녀를 아내로 삼게 되었다. 이때가 649년이다. 그녀는 세 아들을 낳았는데, 그들은 모두 왕이 되어 클로테르 3세(Clotaire III), 칠데릭 2세(Childeric II) 그리고 티에리 3세(Thierry III)가 되었다.

 

  655년에 클로비스 왕이 사망하자 그녀는 섭정이 되어 현명하고도 자비롭게 나라를 다스려 칭송을 받았다. 그녀는 수많은 노예를 해방시켰고, 궁성에서 먼 지역 주민들을 따뜻이 보살폈으며, 생드니(Saint-Denis), 코르비(Corbie), 셸르(Chelles) 등에 수많은 수도원을 세웠다. 그 후 665년에 그녀는 수도원으로 은퇴하였고, 680년 1월 30일 선종하여 자신이 파리 교외에 건립한 셸르 수도원에 묻혔다. 그녀는 선종한 지 2백 여년이 지난 후 교황 성 니콜라우스 1세(Nicolaus I, 11월 13일)에 의해 시성되었다. 로마 순교록은 그녀의 축일을 1월 26일로 기록하고 있고, 프랑스 교회에서는 1월 30일에 축일을 기념하고 있다.

 

 

출처 : 가톨릭 홈

 

 

 

매일미사_2019년 01월30일(녹) 연중 제3주간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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