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1일(녹) 연중 제34주간 토요일
Thursday of the Thirty-fourth Week in Ordinary Time
+ 요한 묵시록 22, 1-7
<다시는 밤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빛이 되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해설) 하느님의 도성은 하느님과 하느님의 어린양께서 다스리시는 새로운 낙원입니다. 새로운 하느님 백성 공동체는 하느님의 생명을 받을 것입니다. 하느님 백성은 오직 하느님과 예수 그리스도만을 섬기며 영성적 예배를 드릴 것입니다. 하느님 백성 공동체는 하느님께 속하고 하느님과 더불어 영원히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