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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1일


11월11일(녹) 연중 제32주일(평신도 주일)

Thirty-second Sunday in Ordinary Time

저 여인은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진 것을 다 넣었다.

오늘은 연중 제32주일입니다. 오늘 독서와 복음의 주제는 봉헌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은 주님으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우리의 몸과 몸의 모든 기능, 우리의 영혼과 영혼의 모든 능력, 우리의 모든 물건 및 재산, 우리의 내적이고 영적인 재화는 주님으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주님의 것을 주님께 돌려 드리는 것이 참 봉헌입니다.



제1독서는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하느님의 예언자 엘리야는 사렙타 과부에게 물 한 그릇을 청합니다. 여인이 물을 뜨러 가는데 예언자는 다시 불러 떡 한 조각도 청합니다. 그녀는 밀가루 한 줌과 기름 몇 방울 밖에 없는데 그것이 마지막 양식이라고 합니다. 그러자 예언자는 그 마지막 양식을 먼저 주님께 봉헌하라고 합니다. 먼저 주님께 봉헌하면 밀가루 단지는 비지 않을 것이고 기름병은 마르지 않을 것이라고 주 하느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렙타 과부는 주 하느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했더니 예언자의 말씀대로 밀가루 단지가 비지 않았고 기름병의 기름도 마르지 않은 것입니다. 주님께 대한 참된 봉헌은 기적을 일으킵니다.



제2독서는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구약의 대사제는 백성의 죄를 없애기 위하여 날마다 희생 제물을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야 하지만, 신약의 대사제는 그렇게 여러 번 당신 자신을 바치실 필요가 없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단 한번 당신 자신을 희생 제물로 드리심으로써 우리의 죄를 없이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단 한 번 지성소에 들어 가셔서 짐승의 피가 아닌 당신 자신의 피로써 우리에게 영원히 속죄 받을 길을 마련해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새로운 계약의 중재자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단 한 번 당신 자신을 희생 제물로 드리심으로써 온 세상의 죄를 없이 하십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봉헌으로 세상은 참 생명을 얻게 됩니다.



오늘 복음은 마르코 복음입니다.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다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의 것을 우리가 선물로 거저 받은 것입니다. 우리의 몸과 몸의 모든 기능, 우리의 영혼과 영혼의 모든 능력, 현재와 미래에 갖게 될 우리의 모든 재물과 재산, 우리의 내적이고 영적인 재화, 즉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우리의 모든 공로와 덕행과 선행은 주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들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원래 하느님의 것입니다. 예루살렘의 부자들은 다들 넉넉한 가운데에서 가진 것의 일부를 주님께 봉헌합니다. 그러나 가난한 과부는 궁핍하면서도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하느님의 것을 하느님께 돌려 드리는 것이 참된 봉헌입니다.

+ 1열왕기 17, 10-16

< 과부는 밀가루로 작은 빵을 만들어 엘리야에게 가져다주었다. >

해설) 사렙타의 과부는 엘리야 예언자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던 마지막 기름 한 방울과 밀가루 한 줌을 바칩니다. 그것은 그녀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주님께서 계속하여 주시리라고 말한 예언자의 말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예언자의 말을 전적으로 믿은 사렙타의 과부에게 주님께서는 많은 축복을 내리십니다.


그 무렵 엘리야 예언자는 10 일어나 사렙타로 갔다. 그가 성읍에 들어서는데 마침 한 과부가 땔감을 줍고 있었다. 엘리야가 그 여자를 부르고는, “마실 물 한 그릇 좀 떠다 주시오.” 하고 청하였다. 11 그 여자가 물을 뜨러 가는데 엘리야가 다시 불러서 말하였다. “빵도 한 조각 들고 오면 좋겠소.” 12 여자가 대답하였다. “주 어르신의 하느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구운 빵이라고는 한 조각도 없습니다. 다만 단지에 밀가루 한 줌과 병에 기름이 조금 있을 뿐입니다. 저는 지금 땔감을 두어 개 주워다가 음식을 만들어, 제 아들과 함께 그것이나 먹고 죽을 작정입니다.” 13 엘리야가 과부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당신 말대로 음식을 만드시오. 그러나 먼저 나를 위해 작은 빵 과자 하나를 만들어 내오고, 그런 다음 당신과 당신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드시오. 14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이 주님이 땅에 비를 다시 내리는 날까지, 밀가루 단지는 비지 않고 기름병은 마르지 않을 것이다.’” 15 그러자 그 여인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다. 과연 그 여자와 엘리야와 그 여자의 집안은 오랫동안 먹을 것이 있었다. 16 주님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대로, 단지에는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병에는 기름이 마르지 않았다.

+ First Reading, 1 Kings 17:10-16

In those days, 10 Elijah the prophet went to Zarephath. As he arrived at the entrance of the city, a widow was gathering sticks there; he called out to her, "Please bring me a small cupful of water to drink." 11 She left to get it, and he called out after her, "Please bring along a bit of bread." 12 She answered, "As the LORD, your God, lives, I have nothing baked; there is only a handful of flour in my jar and a little oil in my jug. Just now I was collecting a couple of sticks, to go in and prepare something for myself and my son; when we have eaten it, we shall die." 13 Elijah said to her, "Do not be afraid. Go and do as you propose. But first make me a little cake and bring it to me. Then you can prepare something for yourself and your son. 14 For the LORD, the God of Israel, says, 'The jar of flour shall not go empty, nor the jug of oil run dry, until the day when the LORD sends rain upon the earth.'" 15 She left and did as Elijah had said. She was able to eat for a year, and he and her son as well; 16 the jar of flour did not go empty, nor the jug of oil run dry, as the LORD had foretold through Elijah.

+ 히브리서 9,24-28

< 그리스도께서는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지시려고 단 한 번 당신 자신을 바치셨습니다. >

해설) 구약의 대사제는 해마다 짐승의 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야 하지만 신약의 대사제이신 그리스도께서는 그렇게 여러 번 당신 자신을 바치실 필요가 없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단 한번 당신 자신을 제물로 바치십니다. 그분은 십자가에서 단 한 번 당신 자신을 희생 제물로 드리심으로써 세상의 죄를 없이하십니다.


24 그리스도께서는, 참성소의 모조품에 지나지 않는 곳에, 곧 사람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않으셨습니다.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느님 앞에 나타나시려고 바로 하늘에 들어가신 것입니다. 25 대사제가 해마다 다른 생물의 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듯이, 당신 자신을 여러 번 바치시려고 들어가신 것이 아닙니다. 26 만일 그렇다면 세상 창조 때부터 여러 번 고난을 받으셔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분께서는 마지막 시대에 당신 자신을 제물로 바쳐 죄를 없애시려고 단 한 번 나타나셨습니다. 27 사람은 단 한 번 죽게 마련이고 그 뒤에 심판이 이어지듯이, 28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지시려고 단 한 번 당신 자신을 바치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고대하는 이들을 구원하시려고 죄와는 상관없이 두 번째로 나타나실 것입니다.


+ Second Reading, Hebrews 9:24-28

24 Christ did not enter into a sanctuary made by hands, a copy of the true one, but heaven itself, that he might now appear before God on our behalf. 25 Not that he might offer himself repeatedly, as the high priest enters each year into the sanctuary with blood that is not his own; 26 if that were so, he would have had to suffer repeatedly from the foundation of the world. But now once for all he has appeared at the end of the ages to take away sin by his sacrifice. 27 Just as it is appointed that human beings die once, and after this the judgment, 28 so also Christ, offered once to take away the sins of many, will appear a second time, not to take away sin but to bring salvation to those who eagerly await him.



+ 마르코 12, 38-44 또는 12, 41-44

<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해설) 율법 학자들은 인사받기 좋아하고 높은 자리를 찾으며 제일 윗자리에 앉으려 하고 남에게 보이려고 오래 동안 기도합니다. 그런 사람은 더 엄한 벌을 받을 것입니다. 예루살렘의 부자들은 넉넉한 가운데 가진 것의 일부를 주님께 봉헌하지만 가난한 과부는 궁핍하면서도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주님께 봉헌합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38 가르치시면서 이렇게 이르셨다. “율법 학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긴 겉옷을 입고 나다니며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즐기고, 39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잔치 때에는 윗자리를 즐긴다. 40 그들은 과부들의 가산을 등쳐 먹으면서 남에게 보이려고 기도는 길게 한다. 이러한 자들은 더 엄중히 단죄를 받을 것이다.” 41 예수님께서 헌금함 맞은쪽에 앉으시어, 사람들이 헌금함에 돈을 넣는 모습을 보고 계셨다. 많은 부자들이 큰돈을 넣었다. 42 그런데 가난한 과부 한 사람이 와서 렙톤 두 닢을 넣었다. 그것은 콰드란스 한 닢인 셈이다. 43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돈을 넣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44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진 것을, 곧 생활비를 모두 다 넣었기 때문이다.”

+ Holy Gospel of the Jesus Christ according to Mark 12:38-44

38 In the course of his teaching Jesus said to the crowds, "Beware of the scribes, who like to go around in long robes and accept greetings in the marketplaces, 39 seats of honor in synagogues, and places of honor at banquets. 40 They devour the houses of widows and, as a pretext recite lengthy prayers. They will receive a very severe condemnation." 41 He sat down opposite the treasury and observed how the crowd put money into the treasury. Many rich people put in large sums. 42 A poor widow also came and put in two small coins worth a few cents. 43 Calling his disciples to himself, he said to them, "Amen, I say to you, this poor widow put in more than all the other contributors to the treasury. 44 For they have all contributed from their surplus wealth, but she, from her poverty, has contributed all she had, her whole livelihood."





참된 봉헌은 하느님의 것을 하느님께 돌려드리는 행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아버지 하느님께 바치심으로써 참된 봉헌의 의미를 우리에게 확인시켜 주십니다. 우리 몸의 모든 기능과 우리 영혼의 모든 능력 그리고 우리의 모든 재물과 내적이고 영적인 재화를 주님을 위해 바칠 때 우리는 진정 주님의 것이 될 것입니다.



2018년 11월 11일 일요일 서울대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02-3789-5425 010-8889-5425

 

Athenas - Santo

율법 학자들을 조심하여라 / 가난한 과부의 헌금

+ 마르코 12, 38-44

1. 오늘 말씀 안에서 바리사이들과 율법학자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습니까?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떠한 태도를 보이며 어떻게 행동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왜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을 꾸짖습니까? 그들의 잘못은 무엇이면 그들이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느님의 뜻대로 산다고 하면서 결국 자신들을 위해 살고 있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 속에도 이런 모습은 없었는지 오늘 말씀을 나의 모습에 비추어 보십시오.


2. 가난한 과부는 어떤 마음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두를 내어 놓았습니까? 나는 어떤 것을 하느님께 내어 놓습니까? 양보다 질을 따지시는 하느님께서는 마지못해 건성으로 봉헌하는 마음보다 우리의 정성을 더 원하고 계시지 않을까요? 많은 재능과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내어 놓는 많은 것보다, 한 가지밖에 없지만 최선을 다해 자신의 재능을 봉헌하는 사람을 더 바라고 계시지 않을까요? 나는 최선을 다해 감사한 마음으로 나의 부족함까지 모두 내어 놓을 수 있습니까?

 



Today’s Reflection :


Sunday 11, The Thirty-second Sunday in Ordinary Time


1st Reading : 1 Kings 17:10-16

2nd Reading : Hebrews 9:24-28

Gospel: Mark 12:38-44


Wrong kind of religion


In the first reading from the first book of the Kings we see the great prophet Elijah during a drought which affected the land. In the passage, he arrives in the town of Sidon, which was in land devoted to the false god Baal, but even here the drought was felt. Elijah meets a widow and asks her to make some bread for him. The widow replies that she and her son have just enough for one last meal and then they will die. Elijah tells her not to worry for she will not die of starvation if she does as he asks. The widow trusts him, though she doesn’t believe in his God, and so she goes and makes some bread for him and, miraculously, there is more than enough for her son and for her to live on.


In the gospel text from St Mark we see Jesus teaching the people in the Temple in the days leading up his death. There are two ‘stories’ given with a message about true humility and generosity. In the first, the Lord admonishes certain scribes for their behaviour which was quite false and was done to promote their prestige and, ultimately, their finances. The scribes were quite powerful in Jewish society, whereas widows had a precarious existence and it was the scribes who should have been looking after the best interests of the widows, yet some of the scribes used the widows for their own financial gain. In the second story, Jesus is sitting near the treasury, the large donation box in the Temple, where he sees a widow putting the two smallest coins in circulation into the collection plate while several wealthy men put in a lot more. However, Jesus praises the widow because, unlike the men, she had no surplus and so the money she contributed was money that she herself needed to live on while the men put in money which they would not miss. We are reminded in this text that being charitable with our surplus wealth is very easy while giving of what we need is something very different but is what we are called to do as Christians and is the true mark of love in the life of a Christian. Only in this way can we truly show to others the love of God present in our world. As Jesus gave all that he had for our sakes, so we are called to give of what we need for his sake.


Our second reading continues the theme of the priesthood and sacrifice of Jesus Christ and again contrasts it with the human priesthood the Jewish people would have been familiar with. The human priests offered annual sacrifices of blood which they carried into a temporary building (the Temple was built of stone but could easily be destroyed or changed, as it had been over the centuries). By contrast, Jesus made one sacrifice in his own blood which leads to the eternal dwelling of heaven. The sacrifice by human priests was ineffective which was why it was offered over and over again, whereas the sacrifice of Jesus was made only once but is effective across all time and for all peoples. The next time the Lord appears on earth will be at the end of time when he will reward with salvation the righteous who believe in him. This should be a source of joy for us because our sins have been atoned for and, therefore, we should live as a redeemed people who believe in their redemption and who want to enter eternal life.



Prayer :

"Lord, all that I have is yours. Take my life, my possessions, my time and all that I have and use them as you desire for your glory." - Amen.

 

성 마르티노 (Saint Martin)

축 일 : 11월 11일

신 분 : 주교

활동지역 : 투르(Tours)

활동년도 : 316?-397년

같은이름 : 마르띠노, 마르띠누스, 마르티누스, 마틴, 말딩


헝가리 판노니아(Pannonia)의 사바리아(Sabaria) 태생인 성 마르티누스(Martinus, 또는 마르티노)는 이교도 장교의 아들로 부모가 파비아(Pavia)로 전속될 때에는 15세였다. 이때 자신의 뜻과는 달리 군대에 입대하게 되었고 로마(Roma)로 유학을 가서 그곳에서 예비신자가 되었다. 아미앵(Amiens)에서 지내던 337년 어느 추운 겨울날, 그는 거의 벌거벗은 채 추위에 떨면서 성문에서 구걸을 하고 있는 한 거지를 만났는데 그가 가진 것이라고는 입고 있던 옷과 무기밖에 없었다. 그는 칼을 뽑아 자기 망토를 두 쪽으로 잘라 하나를 거지에게 주었다. 그런데 그날 밤 꿈속에서 자기가 거지에게 준 반쪽 망토를 입은 예수님이 나타나 “아직 예비신자인 마르티누스가 이 옷으로 나를 입혀 주었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고 한다. 이 신비 체험 후 성 마르티누스는 18세 때 세례성사를 받고 군대에서 제대한 후 푸아티에(Poitiers)의 성 힐라리우스(Hilarius, 1월 13일)를 찾아가 사제품을 받았다.


그는 고향으로 돌아가서 먼저 어머니를 개종시키고 또 수많은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했고, 일리리쿰(Illiricum)으로 와서는 공개적으로 아리우스파(Arianism)와 싸움으로써 매를 맞고 쫓겨나는 봉변도 당했다. 그리고 이탈리아로 돌아왔을 때는 아리우스파에 속한 밀라노(Milano)의 주교에 의해 추방을 당했다. 그는 잠시 갈리나리아 섬에 숨어 있다가 360년에 프랑스 지방으로 갔다. 여기서 그는 푸아티에의 주교인 성 힐라리우스로부터 도움을 받고 리귀제에서 은수자가 되었다. 그런데 다른 은수자들이 그에게 몰려와 가르침을 청하면서 갑자기 큰 공동체로 성장했는데, 이것이 프랑스에서 첫 번째 수도 공동체로 발전했다. 이곳에서 10년을 지낸 어느 날 그는 자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투르의 주교로 임명되었으나, 개인적으로는 마르무티에(Marmoutier)에서 은수자로서 계속 생활했다.


그가 정열적으로 주교직을 수행하니 이교 신전의 파괴와 개종이 잇달아 일어났다. 그는 또 계시와 환시로도 유명하며 예언의 은혜도 받았다. 또한 그는 프리실리아누스 이단을 격렬히 반대하고 격퇴하는데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자신의 죽음을 예고한 뒤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사람들이 나를 필요로 한다면 저는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그는 프랑스 지방 최고의 성인이며, 성 베네딕투스(Benedictus) 이전에 서방 수도원 제도를 개척한 탁월한 지도자였다. 순교자가 아니면서도 성인이 된 최초의 인물인 성 마르티누스의 경당은 유럽의 주요 순례지가 되었고, 그는 프랑스 수호성인의 한 명으로 큰 공경을 받고 있다.


성 마르티누스 찾아보기



출처 : 가톨릭 홈


 

매일미사_2018년 11월11일(녹) 연중 제32주일 (평신도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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