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7일

10/26/2018

10월27일(녹) 연중 제29주간 토요일

Saturday of the Twenty-ninth Week in Ordinary Time

 

 

 

 

+ 에페소서 4, 7-16

<머리이신 그리스도 덕분에 온몸이 자라나게 됩니다.>


해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서로 다른 은총의 선물을 주십니다. 주님께서 은총의 선물을 주셔서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예언하는 사람으로, 어떤 사람은 전도자로, 어떤 사람은 목자와 교사로 삼으십니다. 그것은 우리들을 준비시켜서 봉사 활동을 하게 하여 그리스도 공동체가 자라게 하려는 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7 그리스도께서 나누어 주시는 은혜의 양에 따라, 우리는 저마다 은총을 받았습니다. 8 그래서 성경도 이렇게 말합니다. “ 그분께서는 높은 데로 오르시어 포로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9 “그분께서 올라가셨다.”는 것은 그분께서 아주 낮은 곳 곧 땅으로 내려와 계셨다는 말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10 내려오셨던 그분이 바로 만물을 충만케 하시려고 가장 높은 하늘로 올라가신 분이십니다. 11 그분께서 어떤 이들은 사도로, 어떤 이들은 예언자로, 어떤 이들은 복음 선포자로, 어떤 이들은 목자나 교사로 세워 주셨습니다. 12 성도들이 직무를 수행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성장시키는 일을 하도록, 그들을 준비 시키시려는 것이었습니다. 13 그리하여 우리가 모두 하느님의 아드님에 대한 믿음과 지식에서 일치를 이루고 성숙한 사람이 되며 그리스도의 충만한 경지에 다다르게 됩니다. 14 그러면 우리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닐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사람들의 속임수나 간교한 계략에서 나온 가르침의 온갖 풍랑에 흔들리고 이리저리 밀려다닙니다. 15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모든 면에서 자라나 그분에게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그분은 머리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16 그분 덕분에, 영양을 공급하는 각각의 관절로 온몸이 잘 결합되고 연결됩니다. 또한 각 기관이 알맞게 기능을 하여 온몸이 자라나게 됩니다. 그리하여 사랑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 First Reading, Ephesians 4:7-16

7 But grace was given to each of us according to the measure of Christ’s gift. 8 Therefore, it says: “He ascended on high and took prisoners captive; he gave gifts to men.”9 What does “he ascended” mean except that he also descended into the lower regions of the earth? 10 The one who descended is also the one who ascended far above all the heavens, that he might fill all things. 11 And he gave some as apostles, others as prophets, others as evangelists, others as pastors and teachers, 12 to equip the holy ones for the work of ministry, for building up the body of Christ, 13 until we all attain to the unity of faith and knowledge of the Son of God, to mature manhood, to the extent of the full stature of Christ, 14 so that we may no longer be infants, tossed by waves and swept along by every wind of teaching arising from human trickery, from their cunning in the interests of deceitful scheming. 15 Rather, living the truth in love, we should grow in every way into him who is the head, Christ, 16 from whom the whole body, joined and held together by every supporting ligament, with the proper functioning of each part, brings about the body’s growth and builds itself up in love.

 

 

묵상) 주님께서 주신 서로 다른 은총의 선물이 공동체 안에서 경쟁이 될 수는 없습니다. 주님께서 은총의 선물을 다양하게 주신 이유는 그 은총의 선물로 서로에게 봉사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몸의 각 부분이 연결되고 얽혀서 영양분을 받아 자라듯이 교회 공동체도 사랑으로 연결되어 완성해 나가는 것입니다. 은사는 봉사를 위한 것입니다.

 

 

 

 

 

 

+ 루카 13, 1-9

<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이다. >

 

해설)  이스라엘 백성은 현세적 불행이 조상들의 죄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회개하는 사람에게 현세적 상급을 약속하신 적이 없으시며 회개하지 않는 사람에게 현세적 징벌을 선언하신 적도 없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종말 심판과 종국적인 멸망을 예고하십니다.

 

 

1 그때에 어떤 사람들이 와서, 빌라도가 갈릴래아 사람들을 죽여 그들이 바치려던 제물을 피로 물들게 한 일을 예수님께 알렸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그 갈릴래아 사람들이 그러한 변을 당하였다고 해서 다른 모든 갈릴래아 사람보다 더 큰 죄인이라고 생각하느냐? 3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다. 4 또 실로암에 있던 탑이 무너지면서 깔려 죽은 그 열여덟 사람, 너희는 그들이 예루살렘에 사는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큰 잘못을 하였다고 생각하느냐? 5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멸망할 것이다.” 6 예수님께서 이러한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자기 포도밭에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심어 놓았다. 그리고 나중에 가서 그 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았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였다. 7 그래서 포도 재배인에게 일렀다. ‘보게, 내가 삼 년째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네. 그러니 이것을 잘라 버리게. 땅만 버릴 이유가 없지 않은가?’ 8 그러자 포도 재배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주인님, 이 나무를 올해만 그냥 두시지요. 그동안에 제가 그 둘레를 파서 거름을 주겠습니다. 9 그러면 내년에는 열매를 맺겠지요. 그러지 않으면 잘라 버리십시오.’”

 

 

+ Holy Gospel of the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Luke 13: 1-9

1 At that time some people who were present there told him about the Galileans whose blood Pilate had mingled with the blood of their sacrifices. 2 He said to them in reply, “Do you think that because these Galileans suffered in this way they were greater sinners than all other Galileans? 3 By no means! But I tell you, if you do not repent, you will all perish as they did! 4 Or those eighteen people who were killed when the tower at Siloam fell on them?do you think they were more guilty than everyone else who lived in Jerusalem? 5 By no means! But I tell you, if you do not repent, you will all perish as they did!” 6 And he told them this parable: “There once was a person who had a fig tree planted in his orchard, and when he came in search of fruit on it but found none, 7 he said to the gardener, ‘For three years now I have come in search of fruit on this fig tree but have found none. So cut it down. Why should it exhaust the soil?’ 8 He said to him in reply, ‘Sir, leave it for this year also, and I shall cultivate the ground around it and fertilize it; 9 it may bear fruit in the future. If not you can cut it down.’”

 

 

묵상) 열매를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는 잘려나갈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회개하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은 단죄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회개할 기회를 한 번 더 주시기로 하십니다. 그러니 지금 여기에서 회개하지 않는다면 종말 심판을 면할 길이 없을 것입니다.

 

 

 

 

 

회개는 세상을 향하여 매진하던 우리의 몸과 마음을 주님 쪽으로 방향 전환하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 바로서기만 하면 죄로 물든 영혼은 깨끗해질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돌아서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주님 안에 우리를 내어맡길 때 은총으로 우리는 회개하게 될 것이며 알찬 열매를 맺는 삶을 살 것입니다.

 

 

2018년 10월 27일 토요일

서울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02-3789-5425 010-8889-5425

 

 

 

 

NO VOY A DECIRTE ADIOS (ALFAREROS)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한다

+ 루카 13, 1-9

 

 

1. "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멸망할 것이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나에게 어떤 의미로 들립니까? 두렵습니까? 나의 삶은 어떤 것을 쫒고 있습니까? 선 입니까? 아니면 악 입니까? 내가 주님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 가장먼저 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2. 내가 죄의 삶에서 벗어나 회계하고 돌아오길 기다리시는 아버지 하느님은 오늘도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나'라는 무화과나무는 어떤 열매를 맺어야 합니까? 내가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다면 왜 입니까? 포도밭 지배인은 누구이며, 왜 나를 위해 하느님의 자비를 청하고 있습니까?

 

 

 

 Today’s Reflection :

 

Saturday of the Twenty-ninth Week in Ordinary Time

 

First Reading :  Ephesians 4:7-16

Holy Gospel :   Luke 13:1-9

 

Suffering and sin

 

In our first reading for today, St Paul again uses the analogy of the body to say that we each have our own role to play in the Body of Christ. Each person’s role is different but ultimately each is for the spreading of the Gospel and the building up of the kingdom and we must do all we can to fulfil that role.

 

In the Gospel passage from St Luke, Jesus calls us to repentance in order to be saved. We should not put off our repentance until tomorrow but we should begin today for we do not know if we shall live to see tomorrow.

 

 

Prayer :

"Lord, increase my hunger for your righteousness and holiness. May I not squander the grace of the present moment to say "yes" to you, to your will, and to your way of holiness."  Amen 

 

 

 

성 프루멘시오 (Saint Frumentius)

 

 

 

축       일  :   10월 27일

신       분  :   주교

활동지역  :   에티오피아(Ethiopia)

활동년도  :   +380년경

같은이름  :   프루멘시우스, 프루멘씨오, 프루멘씨우스, 프루멘티오, 프루멘티우스

 

 

  성 프루멘티우스(또는 프루멘시오)와 또 다른 청년인 아이데시우스(Aedesius)는 형제지간으로 페니키아(Phoenicia, 오늘날 시리아, 레바논 해안지대의 고대 지명)의 가장 큰 항구도시인 티레(Tyre) 태생이며, 에티오피아의 첫 번째 복음 선포자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

 

  그 당시 인물인 루피누스(Rufinus)에 따르면 성 프루멘티우스와 아이데시우스는 티레의 철학자인 메로피우스(Meropius)의 젊은 문하생이었다. 메로피우스는 330년경 아라비아 해안을 따라 항해할 것을 결정하였는데 이 두 젊은 제자들이 스승과 동반하였다. 그들의 여행은 잘 이루어졌고 돌아오는 길에 신선한 음식을 구하기 위해 에티오피아에 정박했는데, 그곳에서 선원들과 그 지방 사람들과 싸움이 나서 스승과 모든 선원들이 살해당했다. 그런데 이 두 형제는 당시 배를 떠나 있어서 무사히 살아남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 역시 체포되어 에티오피아의 고대 수도인 악숨(Axum)에 있는 왕궁으로 끌려갔으나 왕은 오히려 그들을 신하로 삼으면서 아이데시우스에게는 궁중 연회에서 술을 따르는 직책을 그리고 성 프루멘티우스에게는 서기직을 맡겼다. 그들은 왕이 죽은 뒤에 자유의 몸이 되었으나 왕비의 요청으로 그 지방에 계속 머물면서 서방의 상인들로부터 그리스도교에 대해 전해 듣고 세례를 받았다.

 

  그 후 왕의 아들이 계승하게 되자 그들은 완전히 석방되어 아이데시우스는 티레로 돌아가서 사제가 되었고, 성 프루멘티우스는 347년경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에 있던 성 아타나시우스(Athanasius, 5월 2일)에게 가서 에티오피아의 선교사로 파견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성 아타나시우스는 그를 악숨의 주교로 축성하여 파견하였다. 그의 선교 활동은 왕의 형제들을 비롯한 수많은 개종자를 얻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성 프루멘티우스가 사망한 후 에티오피아에서는 그를 ‘아부나’(Abuna)라고 불렀는데 이는 '우리 아버지'라는 뜻이다. 이 용어는 현재 에티오피아 정교회의 총대주교에게 사용되고 있다. 

 

 

출처 : 가톨릭 홈

 

 

 

 

매일미사_2018년 10월27일(녹) 연중 제29주간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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