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0일

09/09/2018

9월10일(녹)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Monday of the Twenty-third Week in Ordinary Time

 

 

 

 

 

+ 1 코린토 5,1-8

묵은 누룩을 깨끗이 치우십시오. 우리의 파스카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기 때문입니다. >


해설) 적은 누룩이 온 반죽을 부풀게 합니다. 참 그리스도인이라면 낡은 누룩을 깨끗이 없애버리고 다시 순수한 반죽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과월절의 어린 양이 되셨기에 그리스도인은 누룩 없는 반죽이 된 것입니다. 참 그리스도인은 순결과 진실이라는 누룩 없는 빵을 가지고 과월절을 지내야 할 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1 여러분 가운데에서 불륜이 저질러진다는 소문이 들립니다. 이교인들에게서도 볼 수 없는 그런 불륜입니다. 곧, 자기 아버지의 아내를 데리고 산다는 것입니다. 2 그런데도 여러분은 여전히 우쭐거립니다. 여러분은 오히려 슬퍼하며, 그러한 일을 저지른 자를 여러분 가운데에서 제거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3 나는 비록 몸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영으로는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는 것과 다름없이, 그러한 짓을 한 자에게 벌써 판결을 내렸습니다. 4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렇게 하였습니다. 이제 여러분과 나의 영이 우리 주 예수님의 권능을 가지고 함께 모일 때, 5 그러한 자를 사탄에게 넘겨 그 육체는 파멸하게 하고, 그 영은 주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한다는 것입니다. 6 여러분의 자만은 좋지 않습니다. 적은 누룩이 온 반죽을 부풀린다는 것을 모릅니까? 7 묵은 누룩을 깨끗이 치우고, 새 반죽이 되십시오. 여러분은 누룩 없는 빵입니다. 우리의 파스카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기 때문입니다. 8 그러므로 묵은 누룩, 곧 악의와 사악이라는 누룩이 아니라, 순결과 진실이라는 누룩 없는 빵을 가지고 축제를 지냅시다.

 

 

+ First Reading, 1 Corinthians 5:1-8

Brothers and sisters, 1 It is widely reported that there is sexual immorality among you, immorality of a kind that is not found even among gentiles: that one of you is living with his stepmother. 2 And you so filled with your own self-importance! It would have been better if you had been grieving bitterly, so that the man who has done this thing were turned out of the community. 3 For my part, however distant I am physically, I am present in spirit and have already condemned the man who behaved in this way, just as though I were present in person. 4 When you have gathered together in the name of our Lord Jesus, with the presence of my spirit, and in the power of our Lord Jesus, 5 hand such a man over to Satan, to be destroyed as far as natural life is concerned, so that on the Day of the Lord his spirit may be saved. 6 Your self-satisfaction is ill founded. Do you not realise that only a little yeast leavens the whole batch of dough? 7 Throw out the old yeast so that you can be the fresh dough, unleavened as you are. For our Passover has been sacrificed, that is, Christ; 8 let us keep the feast, then, with none of the old yeast and no leavening of evil and wickedness, but only the unleavened bread of sincerity and truth.

 

묵상)  누룩은 빵을 부풀리는 데도 필요하지만 부패시키는 요소도 됩니다. 그래서 누룩 없는 빵은 순결과 진실의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죄라는 묵은 누룩이 결정적으로 파괴되고, 누룩 없는 빵으로 상징되는 거룩하고 순결한 파스카의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으므로 새로운 삶을 실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 루카 6, 6-11

< 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

 

해설)  목숨이 위태로운 경우가 아니면 안식일에 절대 환자를 치료해서는 안 되며 혹시 생명이 위독한 경우라면 안식일이라도 목숨을 구해야 된다는 것이 유다교의 법 해석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이라도 병자를 고쳐 주는 선행을 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법의 준수보다는 인간에 대한 사랑을 앞세우십니다.

 

  

6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그곳에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7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8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에 서라.” 하고 이르셨다. 그가 일어나 서자 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묻겠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10 그러고 나서 그들을 모두 둘러보시고는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그렇게 하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11 그들은 골이 잔뜩 나서 예수님을 어떻게 할까 서로 의논하였다. 

 

  

+ Holy Gospel of the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Luke 6:6-11

6 On a certain sabbath Jesus went into the synagogue and taught, and there was a man there whose right hand was withered. 7 The scribes and the Pharisees watched him closely to see if he would cure on the sabbath so that they might discover a reason to accuse him. 8 But he realized their intentions and said to the man with the withered hand, "Come up and stand before us." And he rose and stood there. 9 Then Jesus said to them, "I ask you, is it lawful to do good on the sabbath rather than to do evil, to save life rather than to destroy it?" 10 Looking around at them all, he then said to him, "Stretch out your hand." He did so and his hand was restored. 11 But they became enraged and discussed together what they might do to Jesus.

 

 

묵상)  오그라든 손이 원상태로 회복됩니다. 예수님께서 그 손을 원상태로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 만물을 원상태로 회복시키시며 또한 병자를 고쳐 주심으로써 안식일의 참 의미를 밝히십니다. 안식일은 하느님의 참된 안식의 상징입니다. 만물이 회복되어 완성될 때에 참되고 거룩한 안식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받아들이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의 큰 슬픔에 비춰 작은 내 슬픔에 위안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아주 작은 한숨이나 탄식이나 울부짖음에도 마음을 쓰십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예수님의 한 말씀으로 성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모두 잘 살기를 진정으로 바라십니다.

 

 

2018년 09월 10일 월요일

서울대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02-3789-5425 010-8889-5425

 

 

 

 

 

SIERVAS - Como Pastores

 

 

안식일에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치시다

+ 루카 6, 6-11

 

  

1.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이 생각하는 안식일에 대한 율법과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율법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예수님께는 있지만 그들에게 없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들이 지키는 율법의 문제점은 무엇입니까? 그들은 손이 오그라진 사람의 손이 펴지는 기적을 목격하고도 마음이 완고해진 이유는 무엇입니까? 왜 예수님을 없애려는 생각을 합니까?

 

2. 나역시 살면서 하느님의 뜻보다 내 생각이나 판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습니까? 사람들을 대할 때 사랑하는 마음보다 선입견을 갖고 대하지 않습니까? 누군가 나보다 앞서거나 잘되면 시기하거나 못마땅해 하며 그를 헐뜯거나, 어떤 실수를 하지 않을까 지켜보면서 불행을 빈 적은 없었습니까? "손을 뻗어라" 라고 말씀하시는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욕심과 교만 때문에 자꾸 움켜쥐려고만 하는 나의 두 손을 예수님을 향해 뻗어보십시오.

 

 

 

 Today’s Reflection :

 

Monday of the Twenty-third Week in Ordinary Time

 

1st Reading :   Colossians 1:24-2:3

Gospel :           Luke 6:6-11

 

Withered hand healed

 

In the first reading today St Paul sternly rebukes the Corinthians for allowing sexual impropriety into their midst and for allowing pride to spoil them. There is a reminder in this that sin is not just a private thing but has a social dimension – what we do has an effect on the lives of others. Paul sternly calls the Corinthians to conversion, to return to the right path.

 

Again in our Gospel today, we see the scribes and Pharisees trying to catch Jesus out on the Sabbath. However, he knows their thoughts and tells them that it is okay to do a good deed on the Sabbath. He then openly cures a man with a withered hand. We must keep all the commandments of God and not just our own interpretation of them. We should also never boast about being Christians but should boast about and proclaim the saving power of Christ.

 

 

Prayer :

"Lord, in your victory over sin and death on the cross and in your resurrection you give us the assurance of sharing in the eternal rest of heaven. Transform my heart with your love that I may freely serve my neighbor for his good and find joy and refreshment in the celebration of Sunday as the Lord's Day." -  Amen.  

 

 

 

성녀 풀체리아 아우구스타 (Saint Pulcheria Augusta)

 

 

축       일  :   9월 10일

신       분  :   동정녀, 황후

활동지역  :   중국(China)

활동년도  :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

같은이름  :   아우구스따, 풀케리아

 

 

  아르카디우스(Arcadius) 황제와 아일리아 에우독시아(Aelia Eudoxia) 황후의 딸로 태어난 성녀 풀케리아 아우구스타(또는 풀체리아)는 아홉 살 때에 부친을 여의었고, 어린 동생 테오도시우스 2세(Theodosius II)가 황제를 계승하였기 때문에 414년에 원로원으로부터 아우구스타라는 칭호를 받고 왕의 섭정이 되었다. 그녀는 동정서원을 발하고 오로지 동생의 성장과 교육을 위하여 헌신하였는데, 그 결과는 궁중의 분위기를 마치 수도원과 같이 변화시켰다.

 

  421년 테오도시우스 2세는 아테나이스(Athenais)와 결혼하였다. 아테나이스는 에우도키아(Eudocia)란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나서 남편으로부터 아우구스타라는 칭호를 받았다. 그래서 풀케리아와 에우도키아 사이의 알력이 불가피해졌다. 에우도키아는 콘스탄티노플의 총대주교인 네스토리우스(Nestorius)를 지지한 반면 풀케리아는 정통 교회를 옹호하였다. 이때 에우도키아는 풀케리아를 축출하려는 음모를 꾸며 그녀를 귀양가게 했는데, 에우도키아 역시 황제에 대한 불충으로 인하여 예루살렘으로 귀양을 갔다. 황제는 에우티케스(Eutyches)와 그의 그리스도 단성설을 지지하고 또 에페수스(Ephesus)의 불법 시노드(Synod)에서 결의된 칙서를 옹호하였지만 풀케리아는 교황 성 대 레오(Leo)를 지지하였다.

 

  450년 테오도시우스 2세가 사냥 중에 말에서 떨어져 사망하자 풀케리아가 황녀가 되었다. 그 후 그녀는 자신의 동정을 존중한다는 조건으로 마르키아누스(Marcianus) 장군과 결혼하였고 그와 함께 제국을 통치하였다. 그들은 451년의 칼케돈 공의회(Council of Chalcedon)를 적극 후원하여 그리스도 단성설을 단죄하도록 하였다. 그녀는 수많은 교회, 구호소, 병원 등을 세우면서 그리스도교의 사랑을 실천하였다.

 

출처 : 가톨릭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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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_2018년 09월10일(녹)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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