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7월 21일

07/20/2018

7월21일(녹) 연중 제15주간 토요일

Saturday of the Fifteenth Week in Ordinary Time

 

 

 

 

+ 미카 2,1-5

< 그들은 탐이 나면 밭과 집을 차지해 버린다. >


해설) 예언자의 메시지는 유다와 이스라엘이 자신들의 죄악 때문에 마땅히 받아야 할 하느님 벌의 선포입니다. 미카는 가난한 사람들의 예언자로서, 그의 언어는 거칠지만 힘이 있습니다. 대도시에 권력이 집중되어 있고 불의도 역시 그곳에 집중되어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며 바로 이런 사회적 불의를 고발합니다.

 

 

1 불행하여라, 불의를 꾀하고 잠자리에서 악을 꾸미는 자들! 그들은 능력이 있어, 아침이 밝자마자 실행에 옮긴다. 2 탐이 나면 밭도 빼앗고, 집도 차지해 버린다. 그들은 주인과 그 집안을, 임자와 그 재산을 유린한다. 3 그러므로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이 족속을 거슬러 재앙을 내리려고 하니, 너희는 거기에서 목을 빼내지 못하고, 으스대며 걷지도 못하리라. 재앙의 때이기 때문이다. 4 그날에는 사람들이 너희를 두고서 조롱의 노래를 부르고, 너희는 서럽게 애가를 읊으리라. ‘우리는 완전히 망했네. 그분께서 내 백성의 몫을 바꾸어 버리셨네. 어떻게 우리 밭을 빼앗으시어 변절자들에게 나누어 주실 수 있단 말인가?’5 그러므로 너희를 위하여 제비를 뽑고 줄을 드리워 줄 이가, 주님의 회중에는 아무도 없으리라.”

 

 

+ First Reading, Micah 2:1-5

1 Disaster for those who plot evil, who lie in bed planning mischief! No sooner is it dawn than they do it, since they have the power to do so. 2 Seizing the fields that they covet, they take over houses as well, owner and house they seize alike, the man himself as well as his inheritance. 3 So Yahweh says this: Look, I am now plotting a disaster for this breed from which you will not extricate your necks; you will not hold your heads up then, for the times will be disastrous indeed. 4 That day they will make a satire on you, they will strike up a dirge and say, 'We have been stripped of everything; my people's land has been divided up, no one else can restore it to them, our fields have been awarded to our despoiler.' 5 Because of this, you will have no one to measure out a share in Yahweh's community.

 

 

묵상) 미카는 부자들이 광대한 토지를 소유하는 현상이 점점 심해져 가는 데 대해 격분합니다. 그는 집을 연달아 차지하고 땅을 차례로 사들이는 자들을 저주합니다. 부자들이 밤을 새워 가며 남의 땅을 차지할 계획을 세우고 있을 때, 주님께서도 거기에 맞서 그들의 땅들을 폐허화할 계획을 세우고 계십니다.

 

 

 

 

 

+ 마태오 12,14-21

< 예수님께서는 예언을 이루시려고 당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

 

해설) 주님의 종의 소명은 버림받은 자들을 일으켜 세우고, 상처 입은 모든 이들을 낫게 하고, 낙담한 자들에게 용기를 주고, 죄인들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그곳에는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말다툼도 없으며 일반적인 진리를 찾는 시끄러운 논쟁도 없습니다. 주님의 종은 다만 주님의 정의를 선포할 따름입니다.

 

 

그때에 14 바리사이들은 나가서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까 모의를 하였다. 15 예수님께서는 그 일을 아시고 그곳에서 물러가셨다. 그런데도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모두 고쳐 주시면서도, 16 당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17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18 “보아라, 내가 선택한 나의 종, 내가 사랑하는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내가 그에게 내 영을 주리니, 그는 민족들에게 올바름을 선포하리라. 19 그는 다투지도 않고 소리치지도 않으리니, 거리에서 아무도 그의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20 그는 올바름을 승리로 이끌 때까지,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연기 나는 심지를 끄지 않으리니, 21 민족들이 그의 이름에 희망을 걸리라.”

 

  

+ Holy Gospel of the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Matthew 12:14-21

14 At this the Pharisees went out and began to plot against him, discussing how to destroy him. 15 Jesus knew this and withdrew from the district. Many followed him and he cured them all 16 but warned them not to make him known. 17 This was to fulfill what was spoken by the prophet Isaiah: 18 Look! My servant whom I have chosen, my beloved, in whom my soul delights, I will send my Spirit upon him, and he will present judgement to the nations; 19 he will not brawl or cry out, his voice is not heard in the streets, 20 he will not break the crushed reed, or snuff the faltering wick, 21 until he has made judgement victorious; in him the nations will put their hope.

 

 

묵상)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과 싸우기보다는 뒤로 물러나십니다. 자비로우신 예수님께서는 치유 이적을 행하십니다. 예수님은 이방인들의 빛이시기에 온 세상 모든 민족들이 예수님의 이름에 희망을 걸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 종으로 뽑으시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도록 선택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많은 병자들을 고쳐주시며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바리사이들은 그러한 예수님을 없애버리려고 합니다. 그들에게 참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통해 전해지는 하느님의 사랑은 물처럼 낮은 곳으로 흘러가 모든 사람들을 풍요롭게 합니다.

 

 

2018년 07월 21일 토요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You Say · Lauren Daigle

 

 

주님의 종 예수님

+ 마태오 12, 14-21

 

 

1. 왜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제거하기로 마음먹었습니까? 그들의 마음안에 부족한 것은 무엇입니까? 안식일의 원칙만을 따지는 바리사이들처럼 많은 권력가들은 법을 내세워 힘없는 사람들을 탄압합니다. 현대에도 힘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권력으로 진리를 왜곡하고, 거짓을 진실처럼 위장하며 힘없는 사람들을 억압하고 그들의 재산을 노립니다. 나는 이런 사회의 모순을 바로잡기 위해 어떻게 하느님의 진리를 올바로 선포할 수 있습니까?

 

2. 세상 안에서 악인들을 보면 나는 어떤 생각을 합니까? 저주합니까 아니면 용서합니까? 내 자신은 어떻습니까? 나도 혹시 진실을 왜곡시키고 거짓으로 위장한 적은 없었습니까? 내 안에는 어떤 모습의 내가 들어있습니까? 나도 남을 심판하지 않고 용서하며 그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합니까?

 

 

Saturday of the Fifteenth Week in Ordinary Time

 

1st Reading  :   Micah 2:1-5

Gospel            Matthew 12:14-21

 

God's Chosen Servant

 

Our first reading today comes from the Prophet Micah – a contemporary of Isaiah – through whom God warns that those who plot evil and mischief will themselves be plotted against by God. Micah speaks about how those who commit evil even lie awake at night thinking up even more ways to deprive the poor.

 

In the Gospel, Jesus is forced to move on from a particular district sooner than he intended because the Pharisees had decided to destroy him and were looking for a way to do it. As he goes he cures more people but tells them to say nothing about it – his time has not yet come. But our time has come and now is the time for us to live as true Christians and to proclaim the message of the Good News.

 

Prayer 
"Lord, strengthen me in your love and hope. Make me an instrument of your hope that I may encourage those who have no hope."  - Amen 

 

 

 

성녀 프락세데스 (Saint Praxedes)

 

 

 

축       일  :   7월 21일

신       분  :   동정녀

활동지역  :   로마(Roma)

활동년도  :   +2세기

같은이름  :   프락쎄데스

 

 

 

  성 녀 프락세데스는 로마 사람으로 원로원 의원인 성 푸덴스(Pudens, 5월 19일)의 딸이며 성녀 푸덴티아나(Pudentiana, 5월 19일)와는 자매간이다. 그들은 모두 사도 성 베드로(Petrus, 6월 29일)에 의해 개종한 것으로 전해진다. 성 푸덴스는 티모테오 2서 4장 21절에 언급된 푸덴스와 같은 인물로 믿어지며, 성 그레고리우스(Gregorius)의 성사록에 그의 축일이 언급되어 있다.

 

  황제 마르쿠스 안토니우스가 그리스도인들을 사냥할 때 성녀 푸덴티아나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돈이나 다른 방법으로 구출했는데, 마침 성녀 프락세데스도 그녀의 집으로 숨어들었다. 그러나 성녀 푸덴티아나도 더 이상 버티지 못하게 되었을 때 용감하게 신앙을 고백하고 순교하자고 권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성녀 프락세데스와 그녀의 아버지 성 푸덴스(Pudens) 그리고 성녀 푸덴티아나는 순교하여 살라리아(Salaria) 가도의 프리스킬라(Priscilla) 카타콤바에 안장되었다. 성녀 푸덴시아나는 포텐시아나(Potentiana)라고도 알려져 있다.

 

 

출처 : 가톨릭 홈

 

 

매일미사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에서 파일을 다운로드 후 사용하세요.

 

 

매일미사_2018년 07월21일(녹) 연중 제15주간 토요일

 

https://app.box.com/s/0d16povnx5hvdfoap0gfuwjo6we6m0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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