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2일

05/21/2018

5월22일(녹) 연중 제7주간 화요일

Tuesday of the Seventh Week in Ordinary Time

 

 

 

 

 

+ 야고보 4, 1-10

< 청하여도 얻지 못한다면 잘못 청하기 때문입니다. >


해설) 하느님께 얻지 못한 것은 그분께 청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청했어도 얻지 못한 것은 욕심만을 채우려고 잘못 청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자기 욕심 때문에 서로 싸우고 분쟁을 일으킵니다. 욕심을 내다가 얻지 못하면 살인을 하고 남을 시기하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면 싸우고 분쟁을 일으킵니다. 이렇게 세상과 친구하면 하느님과 등지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1 여러분의 싸움은 어디에서 오며 여러분의 다툼은 어디에서 옵니까? 여러분의 지체들 안에서 분쟁을 일으키는 여러 가지 욕정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까? 2 여러분은 욕심을 부려도 얻지 못합니다. 살인까지 하며 시기를 해 보지만 얻어 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또 다투고 싸웁니다. 여러분이 가지지 못하는 것은 여러분이 청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3 여러분은 청하여도 얻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욕정을 채우는 데에 쓰려고 청하기 때문입니다. 4 절개 없는 자들이여, 세상과 우애를 쌓는 것이 하느님과 적의를 쌓는 것임을 모릅니까? 누구든지 세상의 친구가 되려는 자는 하느님의 적이 되는 것입니다. 5 아니면, “하느님께서는 우리 안에 살게 하신 영을 열렬히 갈망하신다.”는 성경 말씀이 빈말이라고 생각합니까? 6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더 큰 은총을 베푸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느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을 대적하시고 겸손한 이들에게는 은총을 베푸신다.” 7 그러므로 하느님께 복종하고 악마에게 대항하십시오. 그러면 악마가 여러분에게서 달아날 것입니다. 8 하느님께 가까이 가십시오. 그러면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가까이 오실 것입니다. 죄인들이여, 손을 깨끗이 하십시오.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이여, 마음을 정결하게 하십시오. 9 탄식하고 슬퍼하며 우십시오. 여러분의 웃음을 슬픔으로 바꾸고 기쁨을 근심으로 바꾸십시오. 10 주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십시오. 그러면 그분께서 여러분을 높여 주실 것입니다.

 

 

+ First Reading, James 4:1-10

Beloved: 1 Where do the wars and where do the conflicts among you come from? Is it not from your passions that make war within your members? 2 You covet but do not possess. You kill and envy but you cannot obtain; you fight and wage war. You do not possess because you do not ask. 3 You ask but do not receive, because you ask wrongly, to spend it on your passions. 4 Adulterers! Do you not know that to be a lover of the world means enmity with God? Therefore, whoever wants to be a lover of the world makes himself an enemy of God. 5 Or do you suppose that the Scripture speaks without meaning when it says, The spirit that he has made to dwell in us tends toward jealousy? 6 But he bestows a greater grace; therefore, it says: God resists the proud, but gives grace to the humble. 7 So submit yourselves to God. Resist the Devil, and he will flee from you. 8 Draw near to God, and he will draw near to you. Cleanse your hands, you sinners, and purify your hearts, you of two minds. 9 Begin to lament, to mourn, to weep. Let your laughter be turned into mourning and your joy into dejection. 10 Humble yourselves before the Lord and he will exalt you.

 

 

묵상)  하느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습니다. 하느님을 섬기는 사람은 재물을 탐내지 않으며, 재물을 섬기는 사람은 하느님을 절대 섬기지 않습니다. 인간은 하느님과 세상을 동시에 섬길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이 세상과 친구가 되려고 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원수가 됩니다. 욕심을 버리고 스스로를 낮추는 사람을 하느님께서는 높여 주실 것입니다.

 

 

 

 

 

 

+ 마르코 9, 30-37

<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어야 한다. >

 

해설) 첫째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꼴찌가 되어야 하고, 높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위대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어야 하고, 크게 되고자 하는 사람은 작은이들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진정한 위대함은 재력이나 권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참된 섬김에 있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30 갈릴래아를 가로질러 갔는데, 예수님께서는 누구에게도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다. 31 그분께서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시면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계셨기 때문이다. 32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분께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33 그들은 카파르나움에 이르렀다. 예수님께서는 집 안에 계실 때에 제자들에게, “너희는 길에서 무슨 일로 논쟁하였느냐?” 하고 물으셨다. 34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길에서 논쟁하였기 때문이다. 35 예수님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열두 제자를 불러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36 그러고 나서 어린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에 세우신 다음, 그를 껴안으시며 그들에게 이르셨다. 37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 Holy Gospel of the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Mark 9:30-37

30 Jesus and his disciples left from there and began a journey through Galilee, but he did not wish anyone to know about it. 31 He was teaching his disciples and telling them, "The Son of Man is to be handed over to men and they will kill him, and three days after his death the Son of Man will rise." 32 But they did not understand the saying, and they were afraid to question him. 33 They came to Capernaum and, once inside the house,he began to ask them, "What were you arguing about on the way?" 34 But they remained silent. For they had been discussing among themselves on the way who was the greatest. 35 Then he sat down, called the Twelve, and said to them, "If anyone wishes to be first, he shall be the last of all and the servant of all." 36 Taking a child, he placed it in their midst, and putting his arms around it, he said to them, 37 "Whoever receives one child such as this in my name, receives me; and whoever receives me, receives not me but the One who sent me."

 

 

묵상) 교회 공동체에서도 지위가 올라갈수록 봉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교회 공동체야말로 세상과는 질적으로 다른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 특히 교회의 지도자들과 봉사자들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일생은 남을 섬기는 삶이고, 예수님의 죽음은 인간의 죄를 대신 속죄하는 죽음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눈에 어떻게 보일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주님께 인정받는 사람이 되면 됩니다. 예수님의 가치관은 세상의 가치관과는 다릅니다. 예수님 안에서 높은 사람은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고 남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진정한 위대함은 돈이나 권력이나 명예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난과 겸손과 순명에 있습니다.

 

 

2018년 05월 22일 화요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Danny Boy - Peter Hollens

 

 

수난과 부활을 두 번째로 예고하시다 & 가장 큰사람

+ 마르코 9, 30-37

 

 

1.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에 머물러 보십시오. 예수님의 이 말씀이 내가 살고 있는 현실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까? 나는 세상과 반대되는 것 같은 이 가치관을 어떻게 내 삶에 적용할 수 있습니까?

 

2. 나는 자신을 낮추려하기보다 남들 위에 군림하는 것을 더 즐기지 않았습니까? 무엇이 내가 낮아지려하는 것을 어렵게 합니까? 누군가 나를 넘어서거나 앞지르면 분노하거나 시기하는 마음이 앞서진 않았습니까? 내 자신을 낮춰보려고 시도한 경험이 있었습니까? 내가 스스로 남보다 낮아질 때 그 안에서 나는 어떤 체험을 했습니까? 아주 비참하도록 낮아지기 위하여 말의 먹이통인 구유로 내려오신 예수님을 묵상해 보십시오.

 

 

Tuesday of the Seventh Week in Ordinary Time

 

1st Reading  :   James 4:1-10

Gospel            Mark  9:30-37

 

Jesus predicts crucifixion

 

St James is warning us in the first reading to make God our sole object and master – not this world and its contents. He paints a picture of people who are looking for things from God but not for the right motives; he talks of people who are not happy with what they have or who quarrel or who are willing to commit other wrongs in order to get what they want. By making God our sole master then such evils will not be found in us. If we place anything before God we cannot be God’s followers and friends.

 

In the Gospel, Christ tells his followers that they must become as simple as little children and not seek after high office. Such things do not worry the minds of children and they trust those who are older than them for all that they need. Only by following the ‘little way’ of a child can they truly be his followers.

 

Prayer 
"Lord, by your cross you have redeemed the world and revealed your glory and triumph over sin and death. May I never fail to see your glory and victory in the cross. Help me to conform my life to your will and to follow in your way of holiness." - Amen

 

 

 

 

성녀 리타 (Saint Rita)

 

 

 

축       일  :   5월 22일

신       분  :   과부, 수녀

활동지역  :   카시아(Cascia)

활동년도  :   1380경-1457년

같은이름  :   리다, 리따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Umbria) 고원 남단에 위치한 스폴레토(Spoleto) 부근 로카포레나(Roccaporena)에서 태어난 성녀 리타는 어려서부터 수도성소에 관심을 가졌지만 부모의 반대로 말미암아 12세의 어린 나이로 원하지 않았던 결혼을 하여 두 아이를 두었지만 18년간의 결혼생활은 불행하였다. 남편은 어린 아내를 학대했을 뿐만 아니라 결국은 어떤 사람과의 싸움 끝에 살해당하고 말았다. 그 후 두 아들마저 죽게 되자 성녀 리타는 카시아의 성 아우구스티누스회에 세 번이나 입회 신청서를 냈지만 미혼이 아니라는 이유로 번번이 거절당하였다. 그러나 그녀의 강한 믿음과 인내는 결국 예외를 만들어 1413년 카시아에 있는 산타 마리아 막달레나의 아우구스티누스회에 입회 허락을 받아내었다.

 

  그녀는 지난날의 생활을 반성하며 자신처럼 불우한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철저한 고행과 기도생활에 전념하였다. 또한 그녀는 수차례나 환시를 체험하였고, 1441년에는 가시관을 쓰신 예수님과 꼭 같은 상처로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기도 하였다. 카시아의 수도원에서 선종한 후 그녀의 성덕과 기적에 대한 평판이 높아져 성녀의 유해를 중심으로 새 성당이 건축되었다. 성녀 리타는 1626년 7월 16일 교황 우르바누스 8세(Urbanus VIII)에 의해 시복되었고, 1900년 5월 24일 교황 레오 13세(Leo XIII)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자신의 불우한 처지에도 불구하고 결코 좌절하지 않고 하느님께 대한 굳은 믿음을 갖고 불우한 사람들에게 봉사한 리타 성녀는 좌절하고 실망한 사람들의 수호성인으로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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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_2018년 05월22일(녹) 연중 제7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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