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s/최근글
Archive/자료
Recent Posts/지난글
Follow Us
  • Facebook Basic Square
  • Twitter Basic Square
  • Google+ Basic Square
RSS Feed

2018년 03월 13일


03월13일(자) 사순 제4주간 화요일

Tuesday of the Fourth Week of Lent

+ 에제키엘 47, 1-9. 12

< 성전 오른쪽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보았네. 그 물이 닿는 곳마다 모두 구원을 받았네(파스카 성야 세례 서약 갱신 후 따름 노래). >

해설) 에제키엘 예언자를 통해 주님께서 내려 주시는 희망의 말씀은 유배의 쓰라린 고통과 절망 가운데서 나타나는 새로움입니다. 주님께서 당신 백성들에게 약속하시는 새로움은 새로운 존재입니다. '주님 안에서의 새로움'은 주님께 대한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생활 태도로 이루어집니다.


그 무렵 천사가 1 나를 데리고 주님의 집 어귀로 돌아갔다. 이 주님의 집 정면은 동쪽으로 나 있었는데, 주님의 집 문지방 밑에서 물이 솟아 동쪽으로 흐르고 있었다. 그 물은 주님의 집 오른쪽 밑에서,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려 갔다. 2 그는 또 나를 데리고 북쪽 대문으로 나가서, 밖을 돌아 동쪽 대문 밖으로 데려갔다. 거기에서 보니 물이 오른쪽에서 나오고 있었다. 3 그 사람이 동쪽으로 나가는데, 그의 손에는 줄자가 들려 있었다. 그가 천 암마를 재고서는 나에게 물을 건너게 하였는데, 물이 발목까지 찼다. 4 그가 또 천 암마를 재고서는 물을 건너게 하였는데, 물이 무릎까지 찼다. 그가 다시 천 암마를 재고서는 물을 건너게 하였는데, 물이 허리까지 찼다. 5 그가 또 천 암마를 재었는데, 그곳은 건널 수 없는 강이 되어 있었다. 물이 불어서, 헤엄을 치기 전에는 건널 수 없었다. 6 그는 나에게 “사람의 아들아, 잘 보았느냐?”하고서는, 나를 데리고 강가로 돌아갔다. 7 그가 나를 데리고 돌아갈 때에 보니, 강가 이쪽저쪽으로 수많은 나무가 있었다. 8 그가 나에게 말하였다. “이 물은 동쪽 지역으로 나가,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로 들어간다. 이 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가면, 그 바닷물이 되살아난다. 9 그래서 이 강이 흘러가는 곳마다 온갖 생물이 우글거리며 살아난다. 이 물이 닿는 곳마다 바닷물이 되살아나기 때문에, 고기도 아주 많이 생겨난다. 이렇게 이 강이 닿는 곳마다 모든 것이 살아난다. 12 이 강가 이쪽저쪽에는 온갖 과일나무가 자라는데, 잎도 시들지 않으며 과일도 끊이지 않고 다달이 새 과일을 내놓는다. 이 물이 성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 과일은 양식이 되고 잎은 약이 된다.”


+ First Reading, Ezekiel 47:1-9, 12

1 The angel brought me, Ezekiel, back to the entrance of the temple of the LORD, and I saw water flowing out from beneath the threshold of the temple toward the east, for the façade of the temple was toward the east; the water flowed down from the right side of the temple, south of the altar. 2 He led me outside by the north gate, and around to the outer gate facing the east,where I saw water trickling from the right side. 3 Then when he had walked off to the east with a measuring cord in his hand, 4 he measured off a thousand cubits and had me wade through the water, which was ankle-deep. He measured off another thousand and once more had me wade through the water, which was now knee-deep. Again he measured off a thousand and had me wade; the water was up to my waist. 5 Once more he measured off a thousand, but there was now a river through which I could not wade; for the water had risen so high it had become a river that could not be crossed except by swimming. 6 He asked me, "Have you seen this, son of man?" Then he brought me to the bank of the river, where he had me sit. 7 Along the bank of the river I saw very many trees on both sides. 8 He said to me, "This water flows into the eastern district down upon the Arabah, and empties into the sea, the salt waters, which it makes fresh. 9 Wherever the river flows, every sort of living creature that can multiply shall live, and there shall be abundant fish, for wherever this water comes the sea shall be made fresh. 12 Along both banks of the river, fruit trees of every kind shall grow; their leaves shall not fade, nor their fruit fail. Every month they shall bear fresh fruit, for they shall be watered by the flow from the sanctuary. Their fruit shall serve for food, and their leaves for medicine."



묵상) 주님께서는 당신 백성을 죽음에서 이끌어 내어 새 생명에로 인도 하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당신 백성에게 가장 완전한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당신 백성의 생명수이십니다. 주님의 성전에서 흘러내리는 물은 가는 곳마다 '모든 사람들을 새롭게' 하여 생명수를 마시는 모든 이들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 요한 5, 1-16

< 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었다. >


해설) 주님의 천사가 내려와 물을 움직이는데, 물이 움직일 때 제일 먼저 물에 들어가는 병자는 어떤 병이든 낫는다는 전승을 벳자타 못가의 병자들은 믿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중풍병자에게 낫기를 원하는가를 물었을 때 중풍병자는 자기를 들어 벳자타 못에 넣어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말씀'으로 치유하십니다.

1 유다인들의 축제 때가 되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2 예루살렘의‘양 문’곁에는 히브리 말로 벳자타라고 불리는 못이 있었다. 그 못에는 주랑이 다섯 채 딸렸는데, 3 그 안에는 눈먼 이, 다리저는 이, 팔다리가 말라비틀어진 이 같은 병자들이 많이 누워 있었다. 거기에는 서른여덟 해나 앓는 사람도 있었다. 6 예수님께서 그가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또 이미 오래 그렇게 지낸다는 것을 아시고는, “건강해지고 싶으냐?”하고 그에게 물으셨다. 7 그 병자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선생님, 물이 출렁거릴 때에 저를 못 속에 넣어 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는 동안에 다른 이가 저보다 먼저 내려갑니다.” 8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거라.” 9 그러자 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어 자기 들것을 들고 걸어갔다. 그날은 안식일이었다. 10 그래서 유다인들이 병이 나은 그 사람에게, “오늘은 안식일이오. 들것을 들고 다니는 것은 합당하지 않소.”하고 말하였다. 11 그가“나를 건강하게 해 주신 그분께서 나에게,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라.’하셨습니다.”하고 대답하자, 12 그들이 물었다.“ 당신에게‘그것을 들고 걸어가라.’한 사람이 누구요?”13 그러나 병이 나은 이는 그분이 누구이신지 알지 못하였다. 그곳에 군중이 몰려 있어 예수님께서 몰래 자리를 뜨셨기 때문이다. 14 그 뒤에 예수님께서 그 사람을 성전에서 만나시자 그에게 이르셨다. “자, 너는 건강하게 되었다. 더 나쁜 일이 너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 15 그 사람은 물러가서 자기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신 분은 예수님이시라고 유다인들에게 알렸다. 16 그리하여 유다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그러한 일을 하셨다고 하여, 그분을 박해하기 시작하였다.


+ Holy Gospel of the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John 5:1-16

1 There was a feast of the Jews, and Jesus went up to Jerusalem. 2 Now there is in Jerusalem at the Sheep Gate a pool called in Hebrew Bethesda, with five porticoes. 3 In these lay a large number of ill, blind, lame, and crippled. 4. 5 One man was there who had been ill for thirty-eight years. 6 When Jesus saw him lying there and knew that he had been ill for a long time, he said to him, "Do you want to be well?" 7 The sick man answered him, "Sir, I have no one to put me into the pool when the water is stirred up; while I am on my way, someone else gets down there before me." 8 Jesus said to him, "Rise, take up your mat, and walk." 9 Immediately the man became well, took up his mat, and walked. Now that day was a sabbath. 10 So the Jews said to the man who was cured, "It is the sabbath, and it is not lawful for you to carry your mat." 11 He answered them, "The man who made me well told me, 'Take up your mat and walk.'" 12 They asked him, "Who is the man who told you, 'Take it up and walk'?" 13 The man who was healed did not know who it was, for Jesus had slipped away, since there was a crowd there. 14 After this Jesus found him in the temple area and said to him, "Look, you are well; do not sin any more, so that nothing worse may happen to you." 15 The man went and told the Jews that Jesus was the one who had made him well. 16 Therefore, the Jews began to persecute Jesus because he did this on a sabbath.



묵상) 유다인들은 자기의 침낭을 들고 다니는 것을 안식일 금지조항으로 여깁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들것을 들고 가도록 허락하십니다. 유다인들이 예수님을 박해한 원인은 안식일에 행한 치유기적보다도 안식일에 대한 예수님의 태도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야말로 안식일의 참 주인입니다.






에제키엘은 성전에서 흐르는 물이 가는 곳마다 생물이 되살아나는 환시를 봅니다. 서른 여덟 해를 앓던 벳자타 못가의 병자는 물에 들어가기만 하면 병이 나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병자를 '한 말씀'으로 고쳐주십니다. 새 성전이신 예수님에게서 흘러나오는 성령으로 모든 사람은 생기를 얻고 생명을 얻을 것입니다.



2018년 03월 13일 화요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가톨릭 성가 - 성전 오른편에서 (Korean Catholic Hymns)

벳자타 못 가에서 병자를 고치시다

+ 요한 5, 1-16


1. 예수님은 서른여덟 해나 앓던 사람을 “ 일어나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거라.” 라는 말씀 한 마디로 치유하십니다. 왜 유다 인들은 삼십팔 년이나 누워 있던 사람이 걸어 다니게 된 놀라운 일보다 안식일 규정을 어긴 것에 더 화를 냅니까? 그들이 보지 못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건강하게 된 병자는 어떻게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알립니까?

2. 나는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 건강합니까? 나도 복음의 병자처럼 치유받길 원합니까? 생명의 샘이신 주님의 말씀 안에 머물 때 나도 치유 받고 생명으로 다시 새로워지지 않을까요. 주님께 치유의 은총을 청해 보십시오.




Today’s Reflection :


Tuesday of the Fourth Week of Lent

Ezekiel 47:1-9, 12 / John 5:1-3, 5-16



In the first reading from the Prophet Ezekiel we read of a stream of water coming from the Temple which gives life to everything it comes into contact with. This reading reminds us of the new life that the waters of baptism bring to our souls.


In the gospel, Jesus is at the Sheep Pool in Jerusalem which was believed to have curative powers. Jesus cures a man by simply telling him to get up and walk. The authorities are annoyed because he did this on a Sabbath. They failed to see that what was at work was the power of God, something which does not rest even on a Sabbath. Jesus is the Temple of the first reading, and the stream of water is the water of baptism. We are represented by the trees and fish and other things that are nourished by the water.


Prayer :

"Lord, put within my heart a burning desire to be changed and transformed into your holiness". - Amen.



성녀 에우프라시아 (Saint Euphrasia)

축 일 : 03월 13일

신 분 : 동정녀

활동지역 :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

활동년도 : 382-412년

같은이름 : 에우쁘라시아, 에우프라씨아, 유프라시아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의 귀족 안티고누스(Antigonus)의 딸로 태어난 성녀 에우프라시아는 1년 만에 아버지를 여의고, 재혼의 청탁을 물리치고자 이집트로 떠난 어머니를 따라 타벤니시(Tabennisi)에서 살게 되었다. 그곳에서 어려서부터 어머니와 함께 은수자들의 설교를 들으며 수도생활에 접한 그녀의 소망은 자연스럽게 동정생활을 하는 공동체에서 지내는 것이 되었다. 7세 때에 어머니와 함께 방문한 수도원에 계속 머물기를 고집해 결국 그때부터 수도생활을 시작하였다. 그 후 5년 뒤 어머니가 사망하자 그녀는 남은 유산을 모두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세속과의 인연을 끊어버렸다. 그러나 자신이 사는 공동체의 내부 일이 너무나 힘이 들어 뛰쳐나오려는 유혹에 수없이 직면할 때마다, 그녀는 일주일 내내 음식을 입에 대지 않는 등의 온갖 고행을 통하여 이를 극복하였다. 그녀는 이런 노력으로 보여주는 인내심으로 인하여 동료들로부터 위대한 성녀로 높은 존경을 받으며 살았다.

출처 : 가톨릭 홈



매일미사_2018년 03월13일(자) 사순 제4주간 화요일

https://app.box.com/s/wdjr2ktb35fof3lej4bxkmf3rfxueaq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