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2월 16일

02/15/2018

02월16일 금요일(백) 설

Friday after Ash Wednesday

 

 

영문판은 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 전례를 따릅니다.

Korean version follows Liturgy of Korean New Year Mass

 

 

오늘의 말씀

 

오늘은 우리 민속 명절인 설날입니다. 음력으로 새해를 맞아 하느님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 조상님과 부모님 그리고 친척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는 날입니다. 설날을 맞아 하느님의 뜻이 온 세상에 충만하게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시다. 또한 우리나라와 우리가정 안에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이 가득하고 하느님의 뜻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통하여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시다. 오늘 설날 미사 중에 집안의 어른들과 가족과 친지에게 새해의 만복이 깃들기를 빌며, 하느님의 뜻을 먼저 찾음으로써 물질적 행복을 덤으로 얻는 훌륭한 신앙인이 되도록 기도드립시다.

 

 

 

 

 

+ 민수기 6, 22-27

< 이스라엘 자손들 위로 나의 이름을 부르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겠다.>


해설) 주님의 강복은 아론이 사제직에 임명되어 하느님의 백성을 축복한 뒤부터 계속됩니다. 주님께서 축복하시고 지켜 주시고, 주님께서 인자롭게 바라보시고 은혜 베푸시고, 주님께서 호의와 자비를 베푸시고 평화를 베푸시기를 사제가 빌면 사제 안에 현존하시는 주님께서는 축복을 내리시어 길이 머물게 하실 것입니다.

 

 

22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일러라. ‘너희는 이렇게 말하면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축복하여라. 24 ′주님께서 그대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대를 지켜 주시리라. 25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비추시고 그대에게 은혜를 베푸시리라. 26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들어 보이시고 그대에게 평화를 베푸시리라.′’ 27 그들이 이렇게 이스라엘 자손들 위로 나의 이름을 부르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겠다.”

 

 

+ First Reading, Isaiah 58:1-9a

Thus says the Lord GOD: 1 Cry out full-throated and unsparingly, lift up your voice like a trumpet blast; Tell my people their wickedness, and the house of Jacob their sins. 2 They seek me day after day, and desire to know my ways, Like a nation that has done what is just and not abandoned the law of their God; They ask me to declare what is due them, pleased to gain access to God. 3 "Why do we fast, and you do not see it? afflict ourselves, and you take no note of it?" Lo, on your fast day you carry out your own pursuits, and drive all your laborers. 4 Yes, your fast ends in quarreling and fighting, striking with wicked claw. Would that today you might fast so as to make your voice heard on high! 5 Is this the manner of fasting I wish, of keeping a day of penance: That a man bow his head like a reed and lie in sackcloth and ashes? Do you call this a fast, a day acceptable to the LORD? 6 This, rather, is the fasting that I wish: releasing those bound unjustly, untying the thongs of the yoke; Setting free the oppressed, breaking every yoke; 7 Sharing your bread with the hungry, sheltering the oppressed and the homeless; Clothing the naked when you see them, and not turning your back on your own. 8 Then your light shall break forth like the dawn, and your wound shall quickly be healed; Your vindication shall go before you, and the glory of the LORD shall be your rear guard. 9 Then you shall call, and the LORD will answer, you shall cry for help, and he will say: Here I am!

 

 

 

 

+ 야고보서 4, 13-15

< 여러분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생명이 무엇입니까? >


해설) 어리석은 부자는 자기 재물을 가난한 사람들과 나누지 않고 쌓아 두기만 합니다. 그래서 재물도 썩고 부자의 몸과 마음도 썩은 것입니다. 주님을 생각하지 않고 물질적 욕심에 눈이 먼 사람은 생명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보이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주님의 말씀을 따르면 참 행복의 삶을 살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13 자 이제, “오늘이나 내일 어느 어느 고을에 가서 일 년 동안 그곳에서 지내며 장사를 하여 돈을 벌겠다.” 하고 말하는 여러분! 14 그렇지만 여러분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생명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져 버리는 한 줄기 연기일 따름입니다. 15 도리어 여러분은“주님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살아서 이런저런 일을 할 것이다.”하고 말해야 합니다.

 

 

 

 

 

+ 루카 12, 35-40 

<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

 

해설) 주인이 돌아와서 문을 두드리면 즉시 열어 주려고 항상 대기하며 준비하고 있는 종은 주인에게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참 그리스도인은 주인을 기다리는 이런 종들처럼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주님 안에서 늘 깨어 준비하고 있으면 주님의 은총과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종말 심판에 언제 닥칠지 모르니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5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36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37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38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39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 Holy Gospel of the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Matthew 9:14-15

14 The disciples of John approached Jesus and said, "Why do we and the Pharisees fast much, but your disciples do not fast?" 15 Jesus answered them, "Can the wedding guests mourn as long as the bridegroom is with them? The days will come when the bridegroom is taken away from them, and then they will fast."

 

 

 

 

 

음력 설에는 조상님께 차례를 지내며 가족끼리 끈끈한 정을 나눕니다. 살다가 먼저 하느님 나라로 가신 조상님들을 기리며 우리도 주님의 도우심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세상을 떠나신 분들과 우리를 위하여 드리는 가장 큰 제사는 '미사'입니다. 미사의 은총으로 조상님들의 영원한 안식과 우리는 삶의 축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

 

2018년 02월 16일 금요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13.Canon_Jenny Yun Best Collection

 

 

 

깨어 있어라

+ 루카 12, 35-40 

  

1. 나는 돌아오실 주인을 기다리는 종처럼 항상 깨어 준비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오늘 해야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있지는 않습니까? 나의 영적 게으름이 나의 내일을 불안하게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어떻게 해야 삶 안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나를 부르시는 주님의 말씀에 깨어 있을 수 있습니까?

 

2.나의 영적 게으름으로 인해 어두움이 내 마음을 지배하도록 방치하지는 않았습니까? 나의 나약한 부분을 파고드는 어두움을 감시하고 영적으로 강해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합니까?

 

 

 

 

 

Today’s Reflection :

 

Friday after Ash Wednesday

Isaiah 58:1-9 / Matthew 9:14-15

 

Through the Prophet Isaiah the Lord tells us the sort of fast that is false – one which is trumpeted before others while putting on a false impression of being miserable. Instead, God wants a quiet, private fast. He also wants all oppression to cease and for all people to show charity to their neighbours. Isaiah spells out practical works of mercy that do please God. We might imitate these ourselves in a variety of ways throughout this penitential season.

 

In the gospel, the disciples of John the Baptist ask Jesus why it is his that his disciples don’t fast like they and the Pharisees do. In reply he tells them that because he (the bridegroom) is with them, they will not fast – when he is gone, then the time will be right for fasting.

 

Prayer :

"Lord, fill me with your Holy Spirit, that I may grow in the knowledge of your great love and truth. Help me to seek you earnestly in prayer and fasting that I may turn away from sin and willfulness and conform my life more fully to your will. May I always find joy in knowing, loving, and serving you.”  Amen.  

 

 

 

 

성 오네시모 (Saint Onesimus)

 

 

축       일  :   02월 16일

신       분  :   바오로의 제자, 주교, 순교자

활동지역  :   에페수스(Ephesus)

활동년도  :   +1세기경

같은이름  :   오네시무스

 

 

  필레몬에게 보낸 사도 바오로(Paulus, 6월 29일)의 편지 1장 10-18절에 의하면 성 오네시무스(또는 오네시모)는 프리지아(Phrygia, 고대 소아시아 중서부 지역)의 콜로새(Colossae)에서 살던 성 필레몬(Philemon, 11월 22일)의 노예였다. 그는 사도 바오로가 로마의 감옥에 갇혀 있을 당시에 바오로를 만나 세례를 받았으며, 사도 바오로의 ‘믿음의 아들’이 되었다. 또한 바오로는 그를 성 필레몬에게 되돌려 보내면서 성 오네시무스를 이제 노예가 아니라 사랑하는 형제로 받아주도록 요청하였다. 사도 바오로는 성 필레몬에게 말한 그대로 자신도 행동했고, 또 “성실하고 사랑받는 형제로서” 인정하였다(골로 4,7-9). 성 히에로니무스(Hieronymus, 9월 30일)에 의하면 그 후 성 오네시무스는 말씀의 설교자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에페수스의 주교까지 되었으며, 로마에서 돌에 맞아 순교하여 로마 순교록에도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출처 : 가톨릭 홈

 

 

 

 

매일미사_2018년 02월16일 금요일(백)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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