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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11일


2018년 02월11일(녹) 연중 제6주일

Sixth Sunday in Ordinary Time

치유 (The Heal)

오늘은 연중 제6주일입니다. 오늘 독서와 복음의 공통 주제는 치유입니다. 구약 시대에 나병에 걸린 사람은 부정한 사람입니다. 병이 있는 동안에는 부정하기 때문에 공동체 밖으로 추방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런 나병 환자를 받아들이고 깨끗하게 치유하십니다. 치유 받은 사람들은 하느님을 찬미하며 예수님을 믿고 따릅니다.


제1독서는 레위기 13장의 말씀입니다. 하느님은 거룩하신 분이시기에 하느님의 백성도 거룩해야 합니다. 불결한 사람이 있으면 하느님 백성 공동체에서 추방됩니다. 그래서 나병에 걸린 사람은 부정하기 때문에 공동체 밖으로 격리 시킵니다. 나병을 의학적인 관점에서 고려한 것이 아니라 종교적인 것으로 파악한 것입니다. 나병이나 온갖 피부병 등은 하느님을 거역한 죄의 상징으로 여깁니다. 그래서 나병과 같은 피부병이 깨끗이 다 치유된 사람은 사제에게 가서 죄를 벗었음을 확인받고 속죄의 제물을 바치고 정결예식을 치른 후에 하느님 백성 공동체에 다시 들어갑니다.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하느님의 백성도 거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2독서는 코린토 1서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먹든지 마시든지 그리고 무슨 일을 하든지 그 모든 일을 오직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주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려야 합니다.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리는 것은 '하느님만이 하느님이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리는 것은 하느님만이 우리의 절대자이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참 그리스도인은 하느님의 자유를 누리는 사람입니다. 참 그리스도인은 이웃의 아픔을 치유하는 사랑과 희생의 사도입니다. 하느님을 찬미하고 이웃 공동체를 치유하고 기쁘게 해 주는 것이 진정한 하느님의 사랑이며 참된 자유입니다.


복음은 마르코 복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병 환자를 깨끗이 고쳐주십니다. 성경에서는 온갖 종류의 피부병을 나병이라 합니다. 나병은 불결할 뿐 아니라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나병 환자는 격리되어 다른 사람들과 접촉하는 것을 피하게 합니다. 나병 환자가 다시 정상적인 생활을 하려면 사제에게 치유 사실을 인정받은 다음 정결 예식을 치러야 합니다. 나병 환자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런 나병 환자를 예수님께서 한 말씀으로 치유시켜 주십니다. 나병 환자는 예수님께서 하고자만 하시면 깨끗이 고쳐주실 수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께 대한 믿음으로 나환자는 치유 받습니다. 참된 믿음은 치유와 구원을 줍니다.

+ 레위기 13, 1-2. 44-46

< 부정한 사람은 진영 밖에 혼자 살아야 한다.>

해설) 구약 시대의 나병은 의학적인 측면에서 파악된 것이 아니라 종교적이며 전례적인 관점에서 고려된 것입니다. 나병 환자는 이스라엘 백성 공동체에서 추방되며 나병이 치유된 후에도 속죄의 희생 제물을 드려야 공동체의 구성원이 됩니다. 사람들은 나병을 주님의 벌로 여겼던 것입니다.


1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셨다. 2 “누구든지 살갗에 부스럼이나 습진이나 얼룩이 생겨, 그 살갗에 악성 피부병이 나타나면, 그를 아론 사제나 그의 아들 사제 가운데 한 사람에게 데려가야 한다. 44 그는 악성 피부병에 걸린 사람이므로 부정하다. 그는 머리에 병이 든 사람이므로, 사제는 그를 부정한 이로 선언해야 한다. 45 악성 피부병에 걸린 병자는 옷을 찢어 입고 머리를 푼다. 그리고 콧수염을 가리고‘부정한 사람이오.’,‘ 부정한 사람이오.’하고 외친다. 46 병이 남아 있는 한 그는 부정하다. 그는 부정한 사람이므로, 진영 밖에 자리를 잡고 혼자 살아야 한다.”

+ First Reading, Leviticus 13:1-2, 44-46

1 The Lord said to Moses and Aaron, 2 "If someone has on his skin a scab or pustule or blotch which appears to be the sore of leprosy, he shall be brought to Aaron, the priest, or to one of the priests among his descendants. 44 If the man is leprous and unclean, the priest shall declare him unclean by reason of the sore on his head. 45 "The one who bears the sore of leprosy shall keep his garments rent and his head bare, and shall muffle his beard; he shall cry out, 'Unclean, unclean!' 46 As long as the sore is on him he shall declare himself unclean, since he is in fact unclean. He shall dwell apart, making his abode outside the camp."

+ 1 코린토 10, 31-11, 1

<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처럼 여러분도 나를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

해설) 그리스도인은 먹든지 마시든지 그리고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일을 오직 하느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해서 해야 합니다.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은 '주 하느님만이 절대자이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하느님의 자녀로서 살아가는 자유입니다. 참 그리스도인은 진정 하느님의 자유를 누리는 사람입니다.


형제 여러분, 31 여러분은 먹든지 마시든지, 그리고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것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십시오. 32 유다인에게도 그리스인에게도 하느님의 교회에도 방해를 놓는 자가 되지 마십시오. 33 무슨 일을 하든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애쓰는 나처럼 하십시오. 나는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내가 아니라 그들에게 유익한 것을 찾습니다. 11,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처럼 여러분도 나를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 First Reading, 1 Corinthians 10:31—11:1

Brothers and sisters 31 Whether you eat or drink, or whatever you do, do everything for the glory of God. 32 Avoid giving offense, whether to the Jews or Greeks or the church of God, 33 just as I try to please everyone in every way, not seeking my own benefit but that of the many,that they may be saved. 11:1 Be imitators of me, as I am of Christ.



+ 마르코 1, 40-45

< 그는 나병이 가시고 깨끗하게 되었다. >


해설) 성경에서는 온갖 종류의 피부병을 나병이라고 합니다. 나병은 불결할 뿐 아니라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나병환자는 다른 사람들과 접촉하는 것을 피하게 합니다. 나병환자가 다시 정상적인 공동체 생활을 하려면 사제에게 가서 치유 사실을 인정받은 다음 하느님께 봉헌 예물을 바쳐야 합니다.

그때에 40 어떤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와서 도움을 청하였다. 그가 무릎을 꿇고 이렇게 말하였다.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41 예수님께서 가엾은 마음이 드셔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42 그러자 바로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끗하게 되었다. 43 예수님께서는 그를 곧 돌려보내시며 단단히 이르셨다. 44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든 아무 말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네가 깨끗해진 것과 관련하여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45 그러나 그는 떠나가서 이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퍼뜨리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드러나게 고을로 들어가지 못하시고, 바깥 외딴곳에 머무르셨다. 그래도 사람들은 사방에서 그분께 모여들었다.


+ Holy Gospel of the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Mark 1:40-45

40 A leper came to Jesus and kneeling down begged him and said, "If you wish, you can make me clean." 41 Moved with pity, he stretched out his hand, touched him, and said to him, "I do will it. Be made clean." 42 The leprosy left him immediately, and he was made clean. 43 Then, warning him sternly, he dismissed him at once. 44 He said to him, "See that you tell no one anything, but go, show yourself to the priest and offer for your cleansing what Moses prescribed; that will be proof for them." 45 The man went away and began to publicize the whole matter. He spread the report abroad so that it was impossible for Jesus to enter a town openly. He remained outside in deserted places, and people kept coming to him from everywhere.





나병환자는 공동체에 함께 하지 못하고 격리되어 삽니다. 몸과 마음이 병들고 사회로부터 완전히 단절되고 소외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런 사람들을 치유하시고 완전하게 해주기를 원하십니다. 공동체로부터 따돌림 당하고 소외된 사람들도 자신이 원한다면 예수님의 도우심으로 함께 어울릴 수 있을 것입니다.


2018년 02월 11일 일요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I'M A BELIEVER - 5-YEAR OLD CLAIRE AND DAD

나병 환자를 고치시다

+ 마르코 1, 40-45

1.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나병환자가 예수님께 청했던 은총은 자신의 몸이 깨끗이 치유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 깊은 신뢰를 가지고 청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의 마음이 어떠하였을까요? 나병환자는 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했습니까?


2. 나는 무엇을 주님께 청합니까? 그것이 무엇이든 나는 그것을 주님께 깊은 신뢰심을 갖고 청할 수 있습니까? '내가 하고자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어떤 의미입니까? 주님을 떠난 삶 안에서 고통받고 병들어 있는 나를 가엽게 보시고 치유해주시고 싶은 예수님의 마음은 아닐까요? 예수님이 어떻게 나의 삶 안으로 들어오고 계십니까?

 



Today’s Reflection :


The Sixth Sunday in Ordinary Time

Leviticus 13:1-2, 44-46 / 1 Corinthians 10:31-11:1 / Mark 1:40-45


In our first reading today from the Book of Leviticus – one of the books containing the Law of Moses – we see Moses instructing the people that those suffering from leprosy must live as outcasts and that the priests must declare them as outcasts. At the time leprosy was a loose term to cover any infectious skin disease or ailment and the infected were to make it known to others that they were infected so as to prevent any spread of the disease. How this was done is detailed in the first reading. While those infected were to live apart to prevent the spread of diseases, it was never decreed that they be treated shamefully or disrespectfully, or that they should remain outcasts once the infection had passed.


In our gospel for today we see Jesus – the eternal high priest – curing a man of his leprosy and bringing him back into society while Jesus himself becomes the outcast. It is clear that the Lord wishes to heal the man and this he does. In keeping with the laws of the time, Jesus could not declare the man to be ritually pure and so he sent the man to the priests and officials who could and to make the necessary offerings for the declaration of purity. Until this was fulfilled the man would remain an outcast but instead the man begins telling everyone what has happened to him and so, rather than the man being unable to enter the towns, it is now Jesus who cannot enter the towns because of the enormous crowds who come to him. Jesus is now the one who has to stay in remote places, but even so the people come to him to have their lives improved. An important aspect is that the Lord cured the man by touching him, something which was forbidden as it would have left Jesus ritually impure and unable to attend the synagogue. The reading is a reminder that the Gospel and the love of God are inclusive and that everyone is invited to the Kingdom.


In the second reading St Paul tells the people that they should model themselves on Jesus Christ and never do any harm to anyone no matter what they believe. As the Lord brought outcasts back into society so too the people should have genuine concern for those who are outcasts in their own society. Paul also says that the conduct of the people should not offend others from outside the faith but should be something which encourages others to listen to the message, to embrace the faith, and so be saved. This can only be done by modelling themselves on Jesus Christ because, while others can’t see Jesus, they can see his followers, and their good example is essential in the work of salvation.


Prayer :

"Lord, inflame my heart with your love and make me clean. May I never cease to tell others of your love and mercy." Amen.

 

성 사투르니노 (Saint Saturninus)

축 일 : 02월 11일

신 분 : 신부, 순교자

활동지역 : 아비티나(Abitina)

활동년도 : +304년

같은이름 : 사뚜르니노, 사뚜르니누스, 사투르니누스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북아프리카의 아비티나에서 어느 사제가 주일을 맞이하여 경건하게 미사를 봉헌하던 도중에 49명의 남녀 신도들이 군인들에게 체포되었다. 그들 가운데에는 사투르니누스 2세와 펠릭스, 마리아(Maria) 그리고 힐라리우스(Hilarius)란 자녀 넷을 둔 성 사투르니누스(또는 사투르니노) 사제와 성 다티부스(Dativus), 성 암펠리우스(Ampelius) 그리고 다른 성 펠릭스(Felix)가 다른 많은 교우들과 함께 순교하였다.


성 사투르니누스와 성 다티부스는 관리들에게 끌려가는 교우들의 맨 앞에서 그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며 순교를 다짐하였다. 그들이 관리 앞에서 용감하게 신앙을 고백하자 그 관리는 오히려 그들의 용기와 믿음을 칭송하였으나 집정관이 있는 카르타고(Carthago)로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들은 먼 길을 가면서도 조금도 굴하지 않고 하느님을 찬미하는 시편과 노래를 부르며 감사의 기도를 바쳤다.


집정관은 먼저 성 다티부스에게 그리스도인들이 어디 숨었고 또 어떤 집회를 하느냐고 물었지만 그는 자신이 그리스도교 신자라는 사실 외에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않았다. 또 성 사투르니누스와 그 자녀들 역시 당당하게 신앙을 고백하였다.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러자 집정관은 나는 너희들의 코와 귀를 베겠다고 위협했지만 그들은 오히려 “천주께 감사” 라고 응답하였다. 이에 집정관은 위협만 하고 그들을 감옥에 넣어 옥사시켰다고 한다. 이런 옥사는 그 당시 관례에서는 보기 드문 처형 방법이었다.

출처 : 가톨릭 홈


 

매일미사_2018년 02월11일(녹) 연중 제6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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