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2월 02일

02/01/2018

02월02일 금요일(백) 주님 봉헌 축일

Feast of the Presentation of the Lord

 

 

오늘의 말씀 

 

예수님 성탄 후 40일째 되는 날에 주님 봉헌 축일을 지냅니다. 예수님을 낳으신 마리아께서 율법에 따라 정결 예식을 행한 것과 예수님을 성전에 봉헌하는 것을 기념합니다. 옛 로마 교회에서는 예수님 봉헌을 기념하는 행렬을 하였습니다. 이 행렬에 사용되던 초를 축복하던 전통이 오늘날 교회 안에 사용할 초를 축성하고 모든 전례에 축성된 초를 켜 놓는 관습으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성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낳으시고 성전에 봉헌함으로써 하느님의 구원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 말라기 3, 1-4

< 너희가 찾던 주님, 그가 자기 성전으로 오리라. >


해설) 하느님께서는 주님의 날에 특사를 보내어 주님의 길을 닦을 것입니다. 주님의 특사는 은에서 쇠똥을 걸러내듯 레위 후손을 깨끗하게 만들 것입니다. 그러면 레위 후손은 순수하게 되어 올바른 마음으로 하느님께 제물을 봉헌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특사가 오면 하느님의 정의와 평화가 실현되는 새로운 공동체를 세울 것입니다.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 “보라, 내가 나의 사자를 보내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닦으리라. 너희가 찾던 주님, 그가 홀연히 자기 성전으로 오리라. 너희가 좋아하는 계약의 사자 보라, 그가 온다. ─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2 그가 오는 날을 누가 견디어 내며 그가 나타날 때에 누가 버티고 서 있을 수 있겠느냐? 그는 제련사의 불 같고 염색공의 잿물 같으리라. 3 그는 은 제련사와 정련사처럼 앉아 레위의 자손들을 깨끗하게 하고 그들을 금과 은처럼 정련하여 주님에게 의로운 제물을 바치게 하리라. 4 그러면 유다와 예루살렘의 제물이 옛날처럼, 지난날처럼 주님 마음에 들리라.”

 

+ First Reading, Malachi 3:1-4

Thus says the Lord God: 1 Now I am sending my messenger to prepare the way before me; And suddenly there will come to the temple the LORD whom you seek, And the messenger of the covenant whom you desire. Yes, he is coming, says the LORD of hosts. 2 But who will endure the day of his coming? And who can stand when he appears? For he is like the refiner's fire, or like the fuller's lye. 3 He will sit refining and purifying silver, and he will purify the sons of Levi,Refining them like gold or like silver that they may offer due sacrifice to the LORD. 4 Then the sacrifice of Judah and Jerusalem will please the LORD, as in the days of old, as in years gone by.

 

<또는 / or>

 

+ 히브리서 2,14-18

14 자녀들이 피와 살을 나누었듯이, 예수님께서도 그들과 함께 피와 살을 나누어 가지셨습니다. 그것은 죽음의 권능을 쥐고 있는 자 곧 악마를 당신의 죽음으로 파멸시키시고, 15 죽음의 공포 때문에 한평생 종살이에 얽매여 있는 이들을 풀어 주시려는 것이었습니다. 16 그분께서는 분명 천사들을 보살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보살펴 주십니다. 17 그렇기 때문에 그분께서는 모든 점에서 형제들과 같아지셔야 했습니다. 자비로울 뿐만 아니라 하느님을 섬기는 일에 충실한 대사제가 되시어,백성의 죄를 속죄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18 그분께서는 고난을 겪으시면서 유혹을 받으셨기 때문에,유혹을 받는 이들을 도와주실 수가 있습니다.

 

 

+ First Reading, Hebrews 2:14-18

14 Since the children share in blood and flesh, Jesus likewise shared in them, that through death he might destroy the one who has the power of death, that is, the Devil, 15 and free those who through fear of death had been subject to slavery all their life. 16 Surely he did not help angels but rather the descendants of Abraham; 17 therefore, he had to become like his brothers and sisters in every way, that he might be a merciful and faithful high priest before God to expiate the sins of the people. 18 Because he himself was tested through what he suffered, he is able to help those who are being tested.

 

 

묵상) 주님께서는 당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인권을 짓밟는 자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주님의 날에 하느님께서는 사악한 자들을 심판하시지만 당신을 사랑하고 섬기는 자에게는 축복을 내리실 것입니다. 주님의 새로운 계약을 받아들이면 하느님께서는 당신 백성에게 넘치는 복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 루카 2, 22-40 또는 2, 22-32 

< 예수님께서는 모든 점에서 형제들과 같아지셔야 했습니다.>

 

해설)  유다인들은 아들을 처음으로 얻으면 하느님의 차지로 간주합니다. 하느님의 차지인 첫아들을 부모가 기른다는 뜻으로 부모는 첫아들을 낳으면 성전에 이십 데나리온을 바칩니다. 또 아기를 낳은 다음에 성전에 가서 일년생 어린 양 한 마리나 비둘기 한 마리를 제물로 바쳐 속죄 제사로 정결예식을 행합니다.

 

  

짧은 독서를 할 때에는 < > 부분을 생략한다.

22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정결례를 거행할 날이 되자, 예수님의 부모는 아기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다. 23 주님의 율법에 “태를 열고 나온 사내아이는 모두 주님께 봉헌해야 한다.”고 기록된 대로 한 것이다. 24 그들은 또한 주님의 율법에서 “산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바치라고 명령한 대로 제물을 바쳤다. 25 그런데 예루살렘에 시메온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의롭고 독실하며 이스라엘이 위로받을 때를 기다리는 이였는데, 성령께서 그 위에 머물러 계셨다. 26 성령께서는 그에게 주님의 그리스도를 뵙기 전에는 죽지 않으리라고 알려 주셨다. 27 그가 성령에 이끌려 성전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아기에 관한 율법의 관례를 준수하려고 부모가 아기 예수님을 데리고 들어오자, 28 그는 아기를 두 팔에 받아 안고 이렇게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29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 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 30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 31 이는 당신께서 모든 민족들 앞에서 마련하신 것으로, 32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며,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 <33 아기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아기를 두고 하는 이 말에 놀라워하였다. 34 시메온은 그들을 축복하고 나서 아기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 아기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어나게도 하며, 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도록 정해졌습니다. 35 그리하여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 36 한나라는 예언자도 있었는데, 프누엘의 딸로서 아세르 지파 출신이었다. 나이가 매우 많은 이 여자는 혼인하여 남편과 일곱 해를 살고서는, 37 여든네 살이 되도록 과부로 지냈다. 그리고 성전을 떠나는 일 없이 단식하고 기도하며 밤낮으로 하느님을 섬겼다. 38 그런데 이 한나도 같은 때에 나아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39 주님의 법에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나서, 그들은 갈릴래아에 있는 고향 나자렛으로 돌아갔다. 40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졌으며,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 Holy Gospel of the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Luke 2:22-40 or 2:22-32

22 When the days were completed for their purification according to the law of Moses, Mary and Joseph took Jesus up to Jerusalem to present him to the Lord, 23 just as it is written in the law of the Lord, Every male that opens the womb shall be consecrated to the Lord, 24 and to offer the sacrifice of a pair of turtledoves or two young pigeons, in accordance with the dictate in the law of the Lord. 25 Now there was a man in Jerusalem whose name was Simeon. This man was righteous and devout, awaiting the consolation of Israel, and the Holy Spirit was upon him. 26 It had been revealed to him by the Holy Spirit that he should not see death before he had seen the Christ of the Lord. 27 He came in the Spirit into the temple; and when the parents brought in the child Jesus to perform the custom of the law in regard to him, 28 he took him into his arms and blessed God, saying: 29 “Now, Master, you may let your servant go in peace, according to your word, 30 for my eyes have seen your salvation, 31 which you prepared in the sight of all the peoples: 32 a light for revelation to the Gentiles, and glory for your people Israel.” 33 The child’s father and mother were amazed at what was said about him; 34 and Simeon blessed them and said to Mary his mother, “Behold, this child is destined for the fall and rise of many in Israel, and to be a sign that will be contradicted 35 and you yourself a sword will pierce so that the thoughts of many hearts may be revealed.”36 There was also a prophetess, Anna, the daughter of Phanuel, of the tribe of Asher.She was advanced in years, having lived seven years with her husband after her marriage, 37 and then as a widow until she was eighty-four. She never left the temple, but worshiped night and day with fasting and prayer. 38 And coming forward at that very time, she gave thanks to God and spoke about the child to all who were awaiting the redemption of Jerusalem. 39 When they had fulfilled all the prescriptions of the law of the Lord,they returned to Galilee, to their own town of Nazareth. 40 The child grew and became strong, filled with wisdom; and the favor of God was upon him.

 

 

묵상) 예수님은 심판과 해방의 표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교만한 자들과 권세 있는 자들과 부요한 자들에게는 심판관이 되시고, 가난하고 비천하고 보잘 것 없는 이들과 주님을 섬기는 이들에게는 해방자가 되실 것입니다. 교만한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거부하지만 하느님을 섬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은 진정 예수님을 따를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아기 예수님을 하느님께 봉헌하십니다. 모세의 율법에 따라 맏배는 하느님께 봉헌됩니다. 사람이나 물건이나 하느님께 봉헌되는 순간 '하느님의 것'이 됩니다. 무엇이든 하느님과 관계된 것은 축성된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주님께 봉헌하며 살 것입니다.

 

 

2018년 02월 02일 금요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Open the Eyes of My Heart

 

 

 

성전에서 아기 예수님을 봉헌하다

+  루카 2, 22-40 또는 2, 22-32

  

1.  아기를 하느님께 봉헌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마리아와 요셉은 각각 무슨 생각을 하며 또 어떤 마음으로 아기를 주님께 봉헌하였습니까? 시메온과 한나의 예언을 들은 마리아는 어떤 생각을 하였으며 이 예언을 어떻게 받아들였습니까? 마리아와 예수님의 관계를 관상해보면서 고향 나자렛으로 돌아가 생활하는 성가정의 모습을 떠올려 보십시오.

 

2. 예언자 한나는 자신의 생활을 기도와 참배, 단식과 보속으로 오로지 하느님만 바라보는 삶을 살았기에 하느님의 뜻과 표징을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하느님 중심의 삶을 산다는 것은 그 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 분의 뜻에 따라 나의 생활 방식을 모두 바꾸는 것 입니다. 한나의 주 관심사가 하느님이었다면 나의 주 관심사는 무엇입니까? 나는 보이지 않는 하느님에 관심을 갖기보다 물질적인 것에 더 관심을 두며 살고 있지 않습니까? 하느님께서 나에게 어떤 표징을 보여주려 하십니까?

 

 

 

 

 

Today’s Reflection :

 

The Feast of the Presentation of the Lord (Candlemas Day)

Malachi 3:1-4 / Hebrews 2:14-18 / Luke 2:22-40

 

On this day we call to mind the presentation of the child Jesus in the Temple by his parents in keeping with the Law of Moses, an event recorded in today’s gospel. We are now forty days on from December 25 and so today is also the formal end of the Christmas festival of light and the memorial of Christ’s birth. Today, candles are blessed and carried in procession as a sign of our welcoming Christ the Light into our lives. It is also a special day in the Church’s calendar when the Church prays for Consecrated Life, a life which is consecrated to God through prayer and service and which enriches and gladdens the Christian community. We also pray to God to help people to hear and answer his call and so consecrate themselves to the Lord.

 

The first reading from the prophet Malachi tells us that God will send his messenger to prepare the way and that, suddenly, the Lord himself will appear. This reminds us of John the Baptist’s preaching. In the other reading from the letter to the Hebrews, the author tells us that the Christ had to become human in order to fully represent us before God the Father. The passage speaks of the Incarnation which we celebrated forty days ago. Through his incarnation Jesus became one of us but he showed us a different way to live, a way which allows us to overcome sin and so live in the kingdom.

 

In our gospel passage from St Luke, we see Mary and Joseph going to the Temple with the infant Jesus to be purified. There they meet Simeon and also Anna who both speak of the child as being the salvation for all the nations. Simeon praises God and says that he can now rest in peace for he has seen the Saviour. Anna too praises the Child and speaks of him as the deliverance of Jerusalem. Though he was the Son of God and himself God, Jesus was still brought up in the faith and with respect for the Law of Moses. We are told that as he grew up and matured ‘he was filled with wisdom; and God’s favour was with him’.

 

Prayer :

"Lord, may I recognize your visitation and be prepared for your action today, just as Simeon was prepared and ready to respond to your visitation and action in his day."  Amen.  

 

 

 

성녀 요안나 드 레토낙 (Saint Jane de Lestonnac)

 

 

 

축       일  :   02월 02일

신       분  :   과부, 설립자

활동지역  :   다수의 지역

활동년도  :   1556-1640년

같은이름  :   레토냑, 요한나, 잔, 잔느, 쟌, 제인, 조반나, 조안, 조안나, 조한나, 지아나, 지안나, 지오바나, 지오반나, 후아나

 

 

  성녀 요안나 드 레토낙(Joanna de Lestonnac)은 프랑스의 보르도(Bordeaux)에서 저명한 집안의 딸로 태어났다. 그녀는 당대의 유명한 인문주의 철학자였던 미셸 에켐 드 몽테뉴(Michel Eyquem de Montaigne)의 조카이다. 당시 프랑스는 국가의 분열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분열을 가져온 종교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혼란을 겪고 있었다. 성녀 요안나의 어머니는 칼뱅주의(Calvinism)에 빠져 그 누구의 권고도 듣지 않았다. 다행히도 성녀 요안나는 아버지와 삼촌 덕분에 자기 종교로 이끌고자 했던 어머니의 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성녀 요안나는 17살에 가스통 드 몽페랑(Gaston de Montferrant)과 결혼하여 여덟 자녀를 두었다. 그러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던 그녀는 1597년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41살에 과부가 되었고 네 아이도 어려서 잃었다. 그녀는 나머지 네 자녀가 모두 자라서 독립할 수 있을 때까지 돌보았다. 그녀의 두 딸인 마르타(Martha)와 막달레나(Magdalena)는 보르도에 있는 수도원에서 서원을 했고 아들 프란치스코(Franciscus)는 결혼을 했다. 아직 어린 소녀였던 막내딸을 아들에게 맡기고 성녀 요안나는 어린 시절부터 꿈꾸어 온 수도생활을 하기 위해 1603년 툴루즈(Toulouse)의 개혁 시토회 수도원에 입회하였다. 그러나 수도원의 엄격한 생활은 그녀의 건강을 해쳤고 그녀는 서원을 하기도 전에 집으로 돌아와야 했다.

 

  툴루즈 수도원에서 지냈던 마지막 밤에 성녀 요안나는 하느님의 특별한 비추임을 체험하였다. 그것은 설립자로서의 소명과 마리아 영성에 대한 직관이었다. 새로운 수도원을 설립하려는 그녀의 계획은 몇 년에 걸쳐 조금씩 윤곽이 드러났다. 즉 청소년 교육이라는 과제와 자신의 구원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구원에도 마음을 써야 하는 방향으로 서서히 정리되었다.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한 그녀는 젊은 소녀들을 모아 라 모드(La Mothe)에 있는 자신의 땅에서 2년 동안 준비의 시간을 가졌고, 보르도에 극심한 역병이 발생했을 때 용감하게 시민들을 간호하였다. 그러던 중 1605년에 새로 부임한 예수회의 요한 드 보르드(Joannes de Bordes) 신부와 라이문두스(Raymundus) 신부를 비롯한 몇 명의 사제들이 영적으로 그녀의 헌신을 알아보고 결정적인 도움을 주게 되었다.

 

  당시 보르도에서는 특히 여자 아이들의 교육이 큰 문제였다. 대부분 칼뱅주의에 빠진 여교사들이 소녀들의 교육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영혼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당시 예수회가 소년들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던 것처럼 가톨릭적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던 소녀들을 위한 교육을 맡아줄 여성 수도회의 설립이 절실하던 때였다. 요한 신부와 성녀 요안나는 이런 점에서 서로 뜻을 같이 하고 이를 하느님의 섭리로 받아들였다. 그들은 곧바로 수도회 설립 작업에 들어갔다. 1606년 3월 6일 성녀 요안나는 요한 신부의 도움으로 보르도의 대주교를 설득하여 특별히 여자 아이들의 교육을 직접적인 사도직으로 하는 여성 수도회인 마리아회를 설립하였다.

 

  성녀 요안나의 마리아회는 1607년 교황 바오로 5세(Paulus V)로부터 승인을 받았고, 1610년 마침내 보르도에 마리아회의 첫 번째 수녀원을 설립하고 원장이 되었다. 그녀는 수도회의 사도직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를 설립하여 소녀들의 교육에 전념하였다. 한때 그녀는 다른 수녀들의 음모에 휘말려 희생될 위험에 처하기도 하였으나 모진 시련을 인내로써 극복하였다. 1640년 2월 2일 96세의 일기로 선종하여 보르도에 묻힌 성녀 요안나의 마리아회는 프랑스 전역뿐만 아니라 에스파냐를 비롯해 세계 각지로 퍼져나갔다. 그녀는 1900년 교황 레오 13세(Leo XIII)에 의해 시복되었고, 1949년 교황 비오 12세(Pius XII)에 의해 시성되었다.

 

 

출처 : 가톨릭 홈

 

 

 

 

매일미사_2018년 02월02일 금요일(백) 주님 봉헌 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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