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5일(녹) 연중 제33주간 토요일
Saturday of the Thirty-third Week in Ordinary Time
+ 1 마카베오 6, 1-13
< 예루살렘에 끼친 불행 때문에 나는 큰 실망을 안고 죽어 가네. >
해설) 안티오코스는 금과 은이 많기로 유명한 페르시아의 엘리마이스로 가서 그곳을 점령하고 신전의 재물들과 금투구와 갑옷과 무기들을 약탈하려했지만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였습니다. 엘리마이스 주민들이 그 계획을 알고 그와 맞서 싸워 왕을 쫓아 버렸기 때문입니다. 패배한 왕은 그곳을 떠나 바빌론으로 도망쳐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