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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06일


9월06일(녹) 연중 제22주간 수요일

Wednesday of the Twenty-second Week in Ordinary Time

+ 콜로새 1, 1-8

< 진리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다다라, 온 세상에서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

해설) 그리스도교 신자의 생활은 예수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믿는데서 부터 시작합니다. '믿음과 희망과 사랑'은 그리스도교 신자 생활의 기초입니다. 사랑은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 주는 실천입니다. 믿음은 나눔이라는 사랑을 통해 증거 할 수 있습니다. 한마음으로 나누는 나눔은 하느님 나라를 실현합니다.


1 하느님의 뜻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가 된 바오로와 티모테오 형제가 2 콜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형제 신자들에게 인사합니다. 하느님 우리 아버지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3 우리는 여러분을 위하여 기도할 때면 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4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한 여러분의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여러분의 사랑을 우리가 전해 들었기 때문입니다. 5 그 믿음과 사랑은 여러분을 위하여 하늘에 마련되어 있는 것에 대한 희망에 근거합니다. 이 희망은 여러분이 진리의 말씀 곧 복음을 통하여 이미 들은 것입니다. 6 이 복음은 여러분에게 다다라 여러분이 그 진리 안에서 하느님의 은총을 듣고 깨달은 날부터, 온 세상에서 그러하듯이 여러분에게서도 열매를 맺으며 자라고 있습니다. 7 여러분은 하느님의 그 은총을 우리가 사랑하는 동료 종 에파프라스에게 배웠습니다. 그는 여러분을 위하여 일하는 그리스도의 충실한 일꾼이며, 8 성령 안에서 이루어지는 여러분의 사랑을 우리에게 알려 준 사람입니다.


+ First Reading, Colossians 1:1-8

1 Paul, an Apostle of Christ Jesus by the will of God, and Timothy our brother, 2 to the holy ones and faithful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in Colossae: grace to you and peace from God our Father. 3 We always give thanks to God, the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when we pray for you, 4 for we have heard of your faith in Christ Jesus and the love that you have for all the holy ones 5 because of the hope reserved for you in heaven. Of this you have already heard through the word of truth, the Gospel, 6 that has come to you. Just as in the whole world it is bearing fruit and growing, so also among you, from the day you heard it and came to know the grace of God in truth, 7 as you learned it from Epaphras our beloved fellow slave, who is a trustworthy minister of Christ on your behalf 8 and who also told us of your love in the Spirit.



묵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생애와 활동을 받아들이고 예수님의 구원 활동을 계속해나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구체적인 사랑의 실천으로 드러납니다. 그리고 희망은 믿음과 사랑 때문에 생기는 활력입니다. 참된 희망은 올바른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게 하고 하느님 나라의 실현을 진정으로 원하게 합니다.


+ 루카 4, 38-44

< 나는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된 것이다. >


해설) 시몬 베드로는 베싸이다 출신으로 가파르나움에서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공생활 중에 시몬 베드로의 집에 머무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영적으로 병든 사람들을 고쳐 주신 것처럼, 육체적인 병고에 시달린 자들도 모두 고쳐 주십니다. 구마 이적과 치유 이적의 뜻은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것입니다.


38 예수님께서는 회당을 떠나 시몬의 집으로 가셨다.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심한 열에 시달리고 있어서, 사람들이 그를 위해 예수님께 청하였다. 39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가까이 가시어 열을 꾸짖으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즉시 일어나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40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을 앓는 이들을 있는 대로 모두 예수님께 데리고 왔다.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 41 마귀들도 많은 사람에게서 나가며,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꾸짖으시며 그들이 말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셨다. 당신이 그리스도임을 그들이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42 날이 새자 예수님께서는 밖으로 나가시어 외딴곳으로 가셨다. 군중은 예수님을 찾아다니다가 그분께서 계시는 곳까지 가서, 자기들을 떠나지 말아 주십사고 붙들었다. 43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된 것이다.” 44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유다의 여러 회당에서 복음을 선포하셨다.



+ Holy Gospel of the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Luke 4:38-44

38 After Jesus left the synagogue, he entered the house of Simon. Simon's mother-in-law was afflicted with a severe fever, and they interceded with him about her. 39 He stood over her, rebuked the fever, and it left her. She got up immediately and waited on them. 40 At sunset, all who had people sick with various diseases brought them to him. He laid his hands on each of them and cured them. 41 And demons also came out from many, shouting, "You are the Son of God." But he rebuked them and did not allow them to speak because they knew that he was the Christ. 42 At daybreak, Jesus left and went to a deserted place. The crowds went looking for him, and when they came to him, they tried to prevent him from leaving them. 43 But he said to them, "To the other towns also I must proclaim the good news of the Kingdom of God, because for this purpose I have been sent." 44 And he was preaching in the synagogues of Judea.



묵상)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이 예수님을 통해 흘러넘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손을 얹어 축복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손을 그들에게 얹어 주심으로써 하느님의 사랑을 그들에게 전하여 병자들을 낫게 하십니다. 이는 하느님 사랑의 행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을 받아들이심으로써 모든 사람을 받아들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의 갖가지 질병을 낫게 하십니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시고 건강하게 하십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하느님의 치유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사제나 예언자들을 통해 이루시는 안수의 능력도 모두 주님의 능력입니다. 그러나 믿는 이들에게만 주님의 힘이 드러날 것입니다.



2017년 09월 06일 수요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We'll Be Okay - Imaginary Future & Kina Grannis

시몬의 병든 장모를 고치시고 많은 병자를 고치시다

+ 루카 4, 38-44


1. 예수님께서 시몬의 장모를 치유해주신 소문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예수님을 믿고 치유 받았습니다.무엇이 그들을 예수님께 이끌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왜 아무런 조건이나 대가도 없이 그들을 치유해 주십니까? 이 치유가 주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나는 언제 예수님을 찾습니까? 나도 영적이나 육체적으로 병들어 치유 받고 싶습니까?


2. 새벽에 예수님은 왜 홀로 외딴 곳에 가시어 기도하셨습니까? 사람들은 왜 예수님을 찾아 다녔습니까? 나도 예수님을 찾아다니던 병든 사람들처럼 희생이나 감사 없이 당장 자신들에게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예수님을 찾고 있지는 않습니까?당신의 '사명'에 대해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하면서 나는 이 세상에서 어떤 사명을 갖고 살아가는지 묵상해 보십시오.




Today’s Reflection :


Colossians 1:1-8 / Luke 4:38-44

Today we begin reading from St Paul’s letter to the Colossians which he wrote while under house arrest in Rome (61-63 AD) following news of a crisis in Colossae. The purpose of this letter was to bolster the faith of the community but also to correct errors and heretical tendencies which had been introduced into the community’s faith. Paul begins by giving thanks for the people and their faith and telling them about how the Good News is spreading throughout the world.


In our Gospel text we see Jesus healing people and casting out devils. He then tries to go to a quiet place while the people try to stop him because they want to keep him to themselves but he tells them that his message is for all people and so he has to go and sow the seeds in other towns and places. The message is for all people and we have a duty to help in the spread of that message wherever we may find ourselves.


Prayer :

Jesus, my healer, I have felt the power of your hands upon me, and I am so grateful. Please, send me out into the world to proclaim your good news. I pray I do not hesitate, but rather, that I immediately get up each day and make this my sole purpose: that through the way I live my life, through what I say and write, what I do and how I choose to behave, that every action and word shouts out into the town that “You are the Son of God!” Heal me of all my afflictions and rebuke every illness of my heart that keeps me from constantly running towards you. Amen.

 

성 리베라토 (Saint Liberatus)

축 일 : 9월 6일

신 분 : 수사

활동지역 : 로로(Loro)

활동년도 : +1258년?

같은이름 : 리베라또, 리베라뚜스, 리베라투스


1868년 교황 비오 9세(Pius IX)가 성 리베라투스(또는 리베라토)의 공경을 허락하였으나 전기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알고 있는 것은 그가 브룬포르테(Brunforte)의 귀족 가문 출신으로 작은 형제회에 입회하였지만, 은수자로서 관상생활만 하였다는 것이다. 성 프란치스코의 잔꽃송이 46장과 47장에 성모님의 환시를 본 무명의 수도자가 성 리베라투스가 틀림없다고 보는 이들이 많다.


출처 : 가톨릭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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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_2017년 9월06일(녹) 연중 제22주간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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