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05일(녹) 연중 제17주간 토요일
Saturday of the Seventeenth week in Ordinary Time
+ 레위기 25, 1. 8-17
< 희년에 너희는 저마다 제 소유지를 되찾아야 한다. >
해설) 칠년마다 한 해씩 안식년에 땅을 갈지 않고 쉬게 합니다. 그것은 주 하느님을 땅의 유일한 소유주로서 존경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하는 안식년에 관한 법입니다. 안식년 법은 모든 땅이 하느님의 소유임을 전제로 합니다. 그것은 모든 백성에게 땅과 그 소출을 골고루 나누도록 하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