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1일

03/10/2017

3월 11일(자) 사순 제1주간 토요일

Saturday of the First Week of Lent

 

 

 

 

+ 신명기 26,16-19

< 너희는 너희 주 하느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어라. >


해설) 불순종으로 40년 동안 광야를 헤매던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 전에 모세는 새로이 해야 할 각오들을 일러 주며 온전한 마음으로 주님께 순종하라고 호소합니다. 계약은 하느님과 하느님 백성 사이의 협정이며, 계약 갱신으로 이스라엘의 주님께서는 당신 백성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16 “오늘 주 너희 하느님께서 이 규정과 법규들을 실천하라고 너희에게 명령하신다.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그것들을 명심하여 실천해야 한다. 17 주님을 두고 오늘 너희는 이렇게 선언하였다. 곧 주님께서 너희의 하느님이 되시고, 너희는 그분의 길을 따라 걸으며, 그분의 규정과 계명과 법규들을 지키고, 그분의 말씀을 듣겠다는 것이다. 18 그리고 주님께서는 오늘 너희를 두고 이렇게 선언하셨다. 곧 주님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그분 소유의 백성이 되고 그분의 모든 계명을 지키며, 19 그분께서는 너희를 당신께서 만드신 모든 민족들 위에 높이 세우시어, 너희가 찬양과 명성과 영화를 받게 하시고, 너희가 주 너희 하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분의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시겠다는 것이다.”

 

 

+ First Reading,  Deuteronomy 26:16-19

 

The Covenant.

16 This day the LORD, your God, is commanding you to observe these statutes and ordinances. Be careful, then, to observe them with your whole heart and with your whole being. 17 Today you have accepted the LORD’s agreement: he will be your God, and you will walk in his ways, observe his statutes, commandments, and ordinances, and obey his voice. 18 And today the LORD has accepted your agreement: you will be a people specially his own, as he promised you, you will keep all his commandments, 19 and he will set you high in praise and renown and glory above all nations he has made, and you will be a people holy to the LORD, your God, as he promised.

 

 

묵상)  주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당신 백성으로 선택하신 것은 이스라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세상 모든 민족들을 위한 선택입니다. 우리를 당신 백성으로 선택하신 것도 우리 개인의 구원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의 구원 계획을 알리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라는 것입니다.

 

 

 

 

 

 

 

+ 마태오 5, 43-48

< 하늘의 너희 아버지처럼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

 

해설)  자기들 끼리 인사하는 것은 어느 집단에서도 볼 수 있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세리들과 이방인들도 끼리끼리 사랑하고 서로서로 인사합니다. 그러나 참된 그리스도인은 자기 공동체에 속하지 않은 다른 사람들과도 인사해야 하고 친교를 나누어야 합니다. 이런 삶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같은 완전한 삶입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3 “‘네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네 원수는 미워해야 한다.’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4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45 그래야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수 있다. 그분께서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를 내려 주신다. 46 사실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그것은 세리들도 하지 않느냐? 47 그리고 너희가 자기 형제들에게만 인사한다면, 너희가 남보다 잘하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런 것은 다른 민족 사람들도 하지 않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Holy Gospel of the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Matthew 5:43-48

 

Love of Enemies.

43 “You have heard that it was said,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nd hate your enemy.’44 But I say to you, love your enemies, and pray for those who persecute you, 45 that you may be children of your heavenly Father, for he makes his sun rise on the bad and the good, and causes rain to fall on the just and the unjust. 46 For if you love those who love you, what recompense will you have? Do not the tax collectors do the same? 47 And if you greet your brothers only, what is unusual about that? Do not the pagans do the same? 48 So be perfect, just as your heavenly Father is perfect.

 

 

묵상)  참된 그리스도인은 성내지도 말고, 탐내지도 말고, 맹세하지도 말고, 보복하지도 말아야 하며 원수도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참사랑을 진실하게 실천할 때 비로소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완전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사는 사람은 진정 복된 사람입니다.

 

 

 

 

 

이스라엘과 아랍계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서로 싸워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칩니다.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끼리도 이해와 이익이 부딪히면 서로 죽이고 상처를 입힙니다. 그들 안에 하느님이 아니 계신 듯합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그 뜻을 따르려 함은 하느님께서 완전하심과 같이 우리도 완전해 지려는 열망입니다.  

 

 

2017년 03월 11일 토요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서로서로 사랑하라

 

 

원수를 사랑하라 

+  마태오 5,43-48

 

 

1.  주변에 내가 나의 기준으로 줄 가르기 한 사람들은 얼마나 됩니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싫어하는 사람들의 기준은 무엇이고 왜 그렇게 정했습니까? 단지 나와 사고나 관점이 다르다는 이유로 그들을 배척하거나 공격하지 않았습니까? 나는 그리스도를 믿는다면서 전혀 믿지 않는 사람처럼 행동하지는 않습니까?

 

2. 나는 나의 식구, 나의 동료, 나의 친구, 나의 공동체 등, 모든 것을 내 중심적으로 구분지어 담을 쌓고, 편을 가르고 줄을 세웠으며 그것에 맞지 않는 사람들은 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배척하고 공격한 적은 없습니까? 왜 나는 '나' 보다 '우리' 라는 단어에 약합니까? 나는 모든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어떻게 실천하며, 마음을 열고 모든 사람을 사랑으로 대할 수 있습니까?

 

 

 

 

 

성 콘스탄티노(Saint Constantine)

 

 

 

 

축       일  :   3월 11일

신       분  :   수도원장, 순교자

활동지역  :   스코틀랜드(Scotland)

활동년도  :   +6세기경

같은이름  :   꼰스딴띠노, 꼰스딴띠누스, 콘스탄티누스, 콘스탄틴

 

 

 

불확실한 전설이지만 그 전설에 따르면 영국 잉글랜드(England) 콘월(Cornwall)의 왕이 프랑스 브르타뉴(Bretagne) 왕의 딸에게 성 콘스탄티누스(Constantinus, 또는 콘스탄티노)를 결혼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그의 아내가 왕위를 계승하였으나 곧 사망하자 그는 자기 아들에게 왕위를 양보하고 아일랜드 라한(Rahan)의 성 모쿠다(Mochuda) 수도원에서 은수자가 되었다고 한다. 그는 수도원에서 매우 하찮은 일을 맡아 하다가 신학을 공부하여 사제로 서품되었다.

 

그 후 그는 성 콜룸바(Columba)의 휘하에서 스코틀랜드로 선교 여행을 떠났으며 갤러웨이(Galloway)에서 오랫동안 설교하여 많은 업적을 쌓았다. 그 후 콘스탄티누스는 고반(Govan) 수도원의 원장이 되었다. 그가 연로하여 킨티르(Kintyre)로 돌아오는 길에 해적들의 습격을 받았는데, 무자비한 해적들에 의해 오른팔이 잘린 후 얼마 뒤 운명하였다. 그는 스코틀랜드의 첫 순교자로 추앙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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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_2017년 3월11일(자) 사순 제1주간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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