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무관심 (Holy Apathy)
하느님과 멀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모든 것을 잃어도 좋다는 마음과 통한다. 완전히 세상에 빠져 세상이 요구하는 대로 사는 것과는 정반대되는 것이다. 하느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 '거룩한 무관심'을 갖는다면. 슬픔이나 우울함이 있을 수 없다.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 루카 12,37
'Blessed are those servants whom the master finds vigilant on his arrival.' - Lk 12:37
[배경음악] Holy Darkness -Dan Schu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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