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비우기 (Emptying the Ego)
자신의 자아를 찾아 '자신을 비우기'를 영성생활 중심에 놓는다면 자신의 삶과 연관된 모든 것에서 하느님의 자비로운 손길을 발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종이 되면서까지 자신을 비우신 그리스도를 사랑하면서 자신안에 가득찬 것들을 끊임없이 비워낼 때 오랫동안 찾았으나 결코 발견할 수 없었던 행복, 그리고 갈망하던 평화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 루카 7,50
"Your faith has saved you; go in peace." - Lk 7:50
[배경음악] 내려놓음 - 박상규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