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미치다 (Crazy in Love)
예수님의 열정, 사랑, 그것을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적당히 살면서 세상과 타협도 하고, 사랑도 봉사도 적당히, 그리고 체면 차리며 점잖도 빼고 했더라면 그런 오해를 사지 않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의미로 미쳤습니다. 사랑에 미쳤습니다. 불쌍한 병자를 보고는 그냥 지나갈 수 없을 만큼 그는 이 병자들을 동정하고 사랑했습니다. 그의 병을 대신 앓아 주고 싶어 할 만큼 그를 사랑했습니다. 예수님이 병을 고쳐 주신 것은 결코 신통력을 부린 것이 아닙니다. 참으로 병자의 병고에 동참하는 사랑에서였습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 마태 11,29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meek and humble of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selves." - Mt 11:29
[배경음악] 사랑하는 그대에게 [김동하 곡] - 갓등중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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