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의 자세 (The attitude of service)
하느님과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싶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면 내게 맡겨진 일들이 어떠한 것이든 간에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성당에서 찬미가를 부르든, 화장실 청소를 하든, 부엌에서 설것이를 하든, 교실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든 다 똑같은 것이다. 비록 그것이 보잘것없고 하찮은 것이라도 모든 일에 대해 사명감을 갖고 임한다면 하느님을 위해서 하는 일은 어떠한 일도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내가 하기 싫은 일일지라도 그것이 하느님께서 나의 일이라고 정하신 것이라면 기쁜 마음으로 그것을 해야 한다.
[말씀]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1요한 2,17
[DW] Whoever doe the will of God remains forever. -1Jn 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