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03일

05/02/2016

5월03일 화요일(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Tuesday of the Sixth week of Easter

Feast Day of Saint James(s) and Phillip the Apostle

 

 

 

 

+ 코린토 1서 15,1-8

<주님께서는 야고보에게, 또 이어서 다른 모든 사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해설)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은 부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의 죄 때문에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셨으며 성경에 기록된 대로 사흘 만에 다시 일으켜지셔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시고 또 많은 신도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이런 기쁜 소식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진정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1 형제 여러분, 내가 이미 전한 복음을 여러분에게 상기시키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이 복음을 받아들여 그 안에 굳건히 서 있습니다. 2 내가 여러분에게 전한 이 복음 말씀을 굳게 지킨다면, 또 여러분이 헛되이 믿게 된 것이 아니라면, 여러분은 이 복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3 나도 전해 받았고 여러분에게 무엇보다 먼저 전해 준 복음은 이렇습니다. 곧 그리스도께서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의 죄 때문에 돌아가시고 4 묻히셨으며, 성경 말씀대로 사흗날에 되살아나시어, 5 케파에게, 또 이어서 열두 사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6 그다음에는 한 번에 오백 명이 넘는 형제들에게 나타나셨는데, 그 가운데 더러는 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대부분은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7 그다음에는 야고보에게, 또 이어서 다른 모든 사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8 맨 마지막으로는 칠삭둥이 같은 나에게도 나타나셨습니다.

 

Reading 1, First Corinthian 15:1-8

1 I want to make quite clear to you, brothers, what the message of the gospel that I preached to you is; you accepted it and took your stand on it, 2 and you are saved by it, if you keep to the message I preached to you; otherwise your coming to believe was in vain.3 The tradition I handed on to you in the first place, a tradition which I had myself received, was that Christ died for our sins, in accordance with the scriptures, 4 and that he was buried; and that on the third day, he was raised to life, in accordance with the scriptures; 5 and that he appeared to Cephas; and later to the Twelve; 6 and next he appeared to more than five hundred of the brothers at the same time, most of whom are still with us, though some have fallen asleep; 7 then he appeared to James, and then to all the apostles.8 Last of all he appeared to me too, as though I was a child born abnormally.

 

(묵상)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인간들의 손에 죽임을 당하셨고 무덤에 묻히셨습니다. 그러나 사흘 만에 다시 일으켜지셨고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 앞에 나타나셔서 기쁨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부활로 당신의 정체를 드러내셨고, 당신의 영광스러운 부활로 우리 모두를 영원한 생명으로 초대하셨습니다.

 

 

 

 

 

 

+  요한 14,6-14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해설)  예수님은 하느님께로 나아가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하느님께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알면 하느님도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이야말로 하느님께로 가는 유일무이한 길입니다. 하느님에 대한 특별한 체험을 하려고 하지 말고 예수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질 때 진정 주 하느님을 체험할 것입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6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7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8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9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Holy Gospel of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John 14 : 6-14

6 Jesus said: I am the Way; I am Truth and Life. No one can come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7 If you know me, you will know my Father too. From this moment you know him and have seen him. 8 Philip said, 'Lord, show us the Father and then we shall be satisfied.' Jesus said to him, 9 'Have I been with you all this time, Philip, and you still do not know me? 'Anyone who has seen me has seen the Father, so how can you say, "Show us the Father"? 10 Do you not believe that I am in the Father and the Father is in me? What I say to you I do not speak of my own accord: it is the Father, living in me, who is doing his works. 11 You must believe me when I say that I am in the Father and the Father is in me; or at least believe it on the evidence of these works. 12 In all truth I tell you, whoever believes in me will perform the same works as I do myself, and will perform even greater works, because I am going to the Father. 13 Whatever you ask in my name I will do, so that the Father may be glorified in the Son. 14 If you ask me anything in my name, I will do it.

 

 

(묵상) 하느님께서 예수님 안에 계시고 예수님을 통해서 말씀하시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과 행적들은 예수님 자신의 것이 아니라 바로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말씀과 행적들은 모두 하느님께서 하시는 말씀과 일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머무를 때 우리는 하느님 아버지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필립보와 다른 제자들은 예수님과 삼년을 함께 지냈지만 예수님의 본질이 하느님이신 줄을 몰랐습니다. 죽으시고 묻히시고 부활하시어 야고보와 다른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제야 비로소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이신 줄 알아차렸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주 하느님과 하나 될 것입니다.

 

 

2016년 05월 03일 화요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https://youtu

.be/0KB8yY_hs60

Adonai ahuvi - אדוני אהובי (내 사랑하는 주님)

 

 

아버지께 가는 길

+ 요한 14,6-14

 

1. 예수님의 말씀을 잘 이해 못했던 필립보처럼 혹시 나도 열심히 주님을 믿으며 산다 하면서도 자신의 믿음에 대해 확신하지 못한 적은 없었습니까? 약한 믿음 때문에 삶 속에서 풍파가 일 때마다 자주 흔들리며 살지는 않습니까?

 

2.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내게 어떤 의미입니까? 예수님의 이 말씀을 신뢰하고 모든 것을 의탁할 수 있습니까?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필립보는 베싸이다에서 태어났다. 세례자 요한의 제자였으나, 후에 그리스도를 따라갔다. 알패오의 아들이며 주님이 친척이었던 야고보는 예루살렘 교회를 다스렸고 한 편의 서간을 썼다. 보속과 극기의 생활을 하면서 많은 유다인들을 신앙에로 귀의시켰다. 62년에 순교의 팔마를 얻었다.

테르툴리아누스 사제의 저서 [이단자들에 대한 규정]에서
(Cap. 20,1-9; 21,3; 22,8-10: CCL 1,201-204)

사도들의 복음 선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에 계실 때 당신이 어떤 분이며 또 과거에 어떤 분이었는지를 알려 주셨고, 당신께서 실현하시고자 오신 성부의 뜻은 무엇이고 인간이 무엇이며 인간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셨습니다. 이것은 어떤 때 백성들 앞에서 드러나게 전해 주셨고 또 어떤 때에는 당신 제자들에게만 따로 전해 주셨습니다. 이 제자들 중에 열두 명의 으뜸들을 뽑으시어 민족들의 스승으로 삼으셨습니다.

부활하신 후 성부께로 돌아가실 때 제자 중 하나를 제외하고 나머지 열한 명의 제자들을 민족들에게 파견하시어 그들을 가르치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도록 하셨습니다. 사도(이 명칭은 "파견된 자"를 뜻합니다.)들은 즉시 주사위를 던져 다윗의 시편에 있는 예언의 귄위에 의거하여 열두 번째 사도로 유다 대신 마티아를 뽑았습니다. 그들은 약속에 따라 기적을 행하고 담대히 말할 힘을 주시겠다는 성령의 은총을 입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먼저 유다에서 선포했고, 그 다음 유다인들이 거부할 때 그 동일한 신앙의 가르침을 온 세계에 나아가 선포하여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들은 이런 식으로 도시마다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다른 교회들은 신앙의 새싹과 가르침의 씨앗을 받았고 또 끊임없이 받아 교회들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그 교회들은 사도들의 교회의 후예로서 사도적 교회라고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물들은 그들의 기원에 종속시켜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들 교회는 수적으로 많다 해도 그들이 유래한 시원적 사도 교회와 동일합니다. 따라서 모든 교회들이 하나의 교회를 이루므로 모두가 시원적이고 모두가 사도적입니다. 이 교회들이 서로 보여 주는 평화와 형제애와 환대가 이 일치를 표시해 줍니다. 이와 같은 것들의 기초는 동일한 신비의 유일한 전승입니다.

사도들이 가르친 것, 즉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계시하신 것이 무엇인지를 알리려면 사도들이 세운 이 교회의 신앙 외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사도들은 이 교회에서 생생한 목소리로 직접 복음을 선포하였으며, 훗날 편지를 통해서 그 신앙을 선포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어느 날 "아직도 나는 할 말이 많지만 지금은 너희가 그 말을 감당할 수가 없다."고 말씀하셨고, 이에 더하여 "그러나 진리의 성령의 오시면 너희를 이끌어 진리를 완전히 깨닫게 하여 주실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사도들이 진리의 영을 통하여 진리를 완전히 깨닫게 되리라는 약속을 받았기에 그들은 모르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사도행전의 성령 강림 기사가 증명해 주듯이 주님은 이 약속을 분명히 성취하셨습니다.

 

 

성 야고보 사도(Saint James the Apostle)

 

축        일 :  5월 03일

신        분 :  사도, 주교, 순교자

활동 지역 :  예루살렘(Jerusalem)

활동 년도 :  +62년경

같은 이름 :  소야고보, 야고버, 야고부스, 야코보, 야코부스, 자크, 제임스, 차야고보

 

 

알패오(Alphaeus)의 아들인 성 야고보(Jacobus)는 복음서에 그리스도의 12사도 중 한 명으로 기록되어 있고, '주님의 형제' 야고보와 같은 인물로 가끔씩 등장한다. 그리고 예수님의 승천 후에 예루살렘의 어느 2층 방에 모여 있던 열 한 제자 중 한 명이다(사도 1,13). 성 야고보는 분명히 주님의 형제로 언급되고(마태 13,55), '주님의 동생'으로 불린다(갈라 1,19). 사도 베드로(Petrus)가 자신이 기적적으로 감옥을 빠져나온 사실을 알려주라고 이른 사람이 바로 성 야고보이다(사도 12,17). 이것으로 미루어 볼 때 성 야고보는 예루살렘 초대교회의 첫 번째 주교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그러므로 내 판단으로는, 다른 민족들 가운데에서 하느님께 돌아선 이들에게 어려움을 주지 말고, 다만 그들에게 편지를 보내어, 우상에게 바쳐 더러워진 음식과 불륜과 목 졸라 죽인 짐승의 고기와 피를 멀리하라고 해야 합니다."(사도 15,13-21 참조) 하고 비유대계 그리스도인에게 네 가지 관행만을 실천하도록 요구하였다.

 

후대에 생긴 전승에 의하면 성 야고보는 팔레스티나(Palestina)와 이집트에 정착해서 복음을 전하다가 이집트의 오스트라키네(Ostrakine) 또는 시리아에서 순교하였다고 한다. 그는 복음을 열심히 전하였는데, 그의 설교가 군중을 노하게 만들었고 그로 인해 신전 지붕에서 내던져졌다고 한다. 그리고 군중들로부터 곤봉과 방망이로 매를 맞아 순교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래서 교회미술에서 그의 모습은 곤봉이나 방망이를 든 모습으로 자주 그려진다.

 

출처 : 가톨릭 홈  

성 필립보 사도 (Saint Philip the Apostle)

 

축       일 :  5월 03일

신       분 :  사도, 주교, 순교자

활동 지역 :  미상

활동 년도 :  +1세기경

같은 이름 :  비리버, 필리뽀, 필리뿌스, 필리포, 필리포스, 필리푸스, 필립, 필립부스, 필립뽀, 필립뿌스, 필립포, 필립푸스

 

 

갈릴래아의 베싸이다(Bethsaida) 출신인 사도 성 필리푸스(Philippus, 또는 필립보)는 아마도 세례자 요한(Joannes Baptistae)의 제자인 듯하며, 사도들 명단에도 기록되어 있다(마태 10,3; 마르 3,18; 루가 6,14; 사도 1,13). 그 외에 그가 언급된 곳은 요한 복음서이다. 그는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제자로 간택되었으며 나타나엘(Nathanael)을 그리스도께 인도하였다(요한 1,43-48).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 중에도 그가 참석했고(요한 6,1-15), 예수를 찾아온 이방인들을 예수님께 소개하기도 하였다(요한 12,21-22). 예수님의 수난 직전에 그는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고 간청도 하였다(요한 14,8). 전설에 따르면 그는 그리스를 무대로 설교하였다고 하며, 도미티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소아시아 중서부 프리지아(Phrygia)의 히에라폴리스(Hierapolis)에서 십자형을 받아 순교했다고 한다.
 

출처 : 가톨릭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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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_2016년 5월3일 화요일(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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