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1일

01/10/2017

1월 11일(녹) 연중 제1주간 수요일

Wednesday of the First Week in Ordinary Time

 

 

 

 

+ 히브리 2,14-18

<자비로우신 그분께서는 모든 점에서 형제들과 같아지셔야 했습니다.>


해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 오셨으며 죽으심으로써 죽음의 세력인 악마를 멸망시키시고 모든 인간을 죄와 죽음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을 죄와 죽음에서 해방시키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천사들을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 인간의 구원을 위해서 인간이 되어 오신 것입니다.

 

 

14 자녀들이 피와 살을 나누었듯이, 예수님께서도 그들과 함께 피와 살을 나누어 가지셨습니다. 그것은 죽음의 권능을 쥐고 있는 자 곧 악마를 당신의 죽음으로 파멸시키시고, 15 죽음의 공포 때문에 한평생 종살이에 얽매여 있는 이들을 풀어 주시려는 것이었습니다. 16 그분께서는 분명 천사들을 보살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보살펴 주십니다. 17 그렇기 때문에 그분께서는 모든 점에서 형제들과 같아지셔야 했습니다. 자비로울 뿐만 아니라 하느님을 섬기는 일에 충실한 대사제가 되시어, 백성의 죄를 속죄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18 그분께서는 고난을 겪으시면서 유혹을 받으셨기 때문에, 유혹을 받는 이들을 도와주실 수가 있습니다. 

 

 

+ 1st Reading, Hebrews 2:14-18

14 Now since the children share in blood and flesh, he likewise shared in them, that through death he might destroy the one who has the power of death, that is, the devil, 15 and free those who through fear of death had been subject to slavery all their life. 16 Surely he did not help angels but rather the descendants of Abraham; 17 therefore, he had to become like his brothers in every way, that he might be a merciful and faithful high priest before God to expiate the sins of the people. 18 Because he himself was tested through what he suffered, he is able to help those who are being tested.

 

 

묵상)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참 하느님이시며 참 인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참 인간이 되었기 때문에 대사제로서 인간의 죄를 없이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참 인간이신 예수님께서 당신 친히 유혹을 받으시고 고난을 당하셨기 때문에 유혹을 받은 모든 사람들을 도와주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 마르코 1, 29-39

<예수님께서는 갖가지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셨다.>

 

해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셨고 회당에서 나와서는 당신의 거처인 시몬의 집으로 가셨고, 해가 지고 날이 저물었을 때에는 많은 병자들을 고쳐 주셨고 다음 날 새벽 먼동이 트기 전에 외딴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 '가파르나움에서의 하루'의 삶은 예수님 공생활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 무렵 예수님께서 29 회당에서 나오시어,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곧바로 시몬과 안드레아의 집으로 가셨다. 30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어서, 사람들이 곧바로 예수님께 그 부인의 사정을 이야기하였다. 31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다가가시어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32 저녁이 되고 해가 지자, 사람들이 병든 이들과 마귀 들린 이들을 모두 예수님께 데려왔다. 33 온 고을 사람들이 문 앞에 모여들었다. 34 예수님께서는 갖가지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시고 많은 마귀를 쫓아내셨다. 그러면서 마귀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들이 당신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35 다음 날 새벽 아직 캄캄할 때, 예수님께서는 일어나 외딴곳으로 나가시어 그곳에서 기도하셨다. 36 시몬과 그 일행이 예수님을 찾아 나섰다가 37 그분을 만나자, “모두 스승님을 찾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른 이웃 고을들을 찾아가자. 그곳에도 내가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려고 떠나온 것이다.” 39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온 갈릴래아를 다니시며, 회당에서 복음을 선포하시고 마귀들을 쫓아내셨다.

 

 

+ Holy Gospel of the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Mark 1:29-39

29 On leaving the synagogue he entered the house of Simon and Andrew with James and John. 30 Simon’s mother-in-law lay sick with a fever. They immediately told him about her. 31 He approached, grasped her hand, and helped her up. Then the fever left her and she waited on them. 32 When it was evening, after sunset, they brought to him all who were ill or possessed by demons. 33 The whole town was gathered at the door. 34 He cured many who were sick with various diseases, and he drove out many demons, not permitting them to speak because they knew him. 35 Rising very early before dawn, he left and went off to a deserted place, where he prayed. 36 Simon and those who were with him pursued him 37 and on finding him said, “Everyone is looking for you.” 38 He told them, “Let us go on to the nearby villages that I may preach there also. For this purpose have I come.” 39 So he went into their synagogues, preaching and driving out demons throughout the whole of Galilee.

 

 

묵상) 사람들은 병자들과 마귀 들린 사람들을 예수님께 데려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온갖 병자들을 고쳐 주시고 많은 마귀들을 쫓아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지방을 두루 다니시며 여러 회당에서 하느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시고 마귀를 쫓아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선포하러 오신 것입니다.

 

 

 

 

 

하느님이 사람이 되셨습니다.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의 고통을 실제로 느끼셨으며 당신을 찾아온 병든 이들과 마귀 들린 사람들을 모두 고쳐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선포하셨으며 사람들이 하느님을 믿고 그 믿음으로 질병과 죄와 죽음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게 되도록 하셨습니다. 

 

 

2017년 01월 11일  수요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Bless Are They - Notre Dame Choir

 

 

시몬의 병든 장모와 많은 병자를 고치시다

+ 마르코 1, 29-39

 

1. 예수님이 시몬의 장모를 낫게 하시고 병들고 마귀 들린 사람들을 고쳐주신 것은 아버지의 사명을 따라 기쁜 소식을 세상에 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픔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것을 보시며 안타까우셨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소문을 듣고 예수님을 찾아 모여들었습니까? 그들이 본 것은 무엇이며 그들이 바라는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내가 예수님을 따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나도 당장 내게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예수님을 찾고 있지는 않습니까?

 

 

2. 예수님께서는 왜 아무런 조건이나 대가도 없이 그들을 치유해 주십니까? 이 치유가 주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나의 건강상태는 어떻습니까? 영적이나 육적으로 아파하거나 병들어 있지는 않습니까? 나에게도 치유의 기적이 일어나도록 주님께 은총을 청해 보십시오.

 

 

 

 

 

성 살비오 (Saint Salvius)

 

 

축       일  :   1월 11일

신       분  :   주교, 순교자

활동지역  :   아미앵(Amiens)

활동년도  :   +625년

같은이름  :   살비우스, 소브, 쌀비오, 쌀비우스

 

 

1월 11일 온갖 기적으로 유명한 성 살비우스(또는 살비오)는 아도(Ado)를 계승하여 아미앵의 주교좌에 착좌하였고, 그의 교구는 테오도리쿠스 2세 치하에서 크게 번영하였다. 성인의 유해는 처음에 프랑스 북부 피카르디(Picardie)의 몽트뢰유(Montreuil)에서 공경을 받다가, 나중에는 그곳의 베네딕토 수도원에 안장되었으며, 또다시 아미앵 대성당으로 이장되었다. 성 살비오가 순교자로 기록되었지만, 볼란도 신부는 이에 대한 역사적 근거는 희박하다고 한다. 그는 소브(Sauve)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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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_2017년 1월11일(녹) 연중 제1주간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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