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09일

01/08/2017

1월 09일 월요일(백) 주님 세례 축일

The Baptism of the Lord

 

 

하느님의 자기 낮춤

 

 

오늘은 주님 세례 축일입니다. 내일부터 가톨릭교회의 전례는 연중시기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활을 묵상합니다. 예수님의 세 례는 공생활의 시작을 알리는 표지입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신 후에 공생활을 시작하셨습니다. 세례 받으실 때 하느님께 서는 예수님이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임을 분명하게 선포하셨습니다.

 

 

 

 

+ 이사야서 42,1-4.6-7<또는 사도 10,34-38>

<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 그는 내 마음에 드는 이다.>


해설)  주님의 종은 하느님의 영을 받아 뭇 민족에게 바른 인생길을 펼 것입니다. 주님의 종은 성실하게 공정을 펼 것입니다. 주 님의 종은 하느님의 정의를 세울 것이며 만국의 빛이 될 것입니다. 주님의 종은 소경들의 눈을 열어 주고 감옥에 묶여 있는 이 들을 풀어 주고 캄캄한 영창 속에 갇혀 있는 이들을 놓아줄 것입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 “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 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이, 내가 선택한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내가 그에게 나의 영을 주었으니, 그는 민족들에게 공정을 펴리라. 2 그는 외치지도 않고 목소리를 높이지도 않으며, 그 소리가 거리에서 들리게 하지도 않으리라. 3 그는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리라. 그는 성실하게 공정을 펴리라. 4 그는 지치지 않고 기가 꺾이는 일 없이, 마침내 세상에 공정을 세우리니, 섬들도 그의 가르침을 고대하리라. 6 주님 인 내가 의로움으로 너를 부르고, 네 손을 붙잡아 주었다. 내가 너를 빚어 만들어, 백성을 위한 계약이 되고, 민족들의 빛이 되 게 하였으니, 7 보지 못하는 눈을 뜨게 하고, 갇힌 이들을 감옥에서, 어둠 속에 앉아 있는 이들을 감방에서 풀어 주기 위함이다 .”

 

 

+ 1st Reading, Isaiah 42:1-4,6-7

1 Here is my servant whom I uphold, my chosen one with whom I am pleased. Upon him I have put my spirit; he shall bring forth justice to the nations. 2 He will not cry out, nor shout, nor make his voice heard in the street. 3 A bruised reed he will not break, and a dimly burning wick he will not quench. He will faithfully bring forth justice. 4 He will not grow dim or be bruised until he establishes justice on the earth; the coast lands will wait for his teaching. 6 I, the LORD, have called you for justice, I have grasped you by the hand; I formed you, and set you as a covenant for the people, a light for the nations, 7 To open the eyes of the blind, to bring out prisoners from confinement, and from the dungeon, those who live in darkness.

 

 

묵상)  하늘을 창조하여 펼치시고 땅을 밟아 늘이시고 온갖 싹을 돋게 하시고 그 위에 사는 백성에게 입김을 넣어주시고 거기 움 직이는 것들에게 숨결을 주시는 주님께서 이제 당신 종을 통하여 보지 못하는 눈을 뜨게 하시고 갇힌 이들을 풀어주시고 어둠 속에 앉아 있는 이들을 감방에서 풀어 주실 것입니다.

 

 

 

 

 

+ 마태오 3,13-17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영이 당신 위로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해설) 하늘에서 내리신 첫 번째 말씀은 당신의 아들에 대한 사랑과 사명에 대한 말씀입니다. 하느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아버지 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며, 아버지의 통치를 알릴 것이고,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실현할 것입니다. 하느님 아버지의 계획은 당 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당신의 정의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13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려고 갈릴래아에서 요르단으로 그를 찾아가셨다. 14 그러나 요한은 “제가 선생 님께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선생님께서 저에게 오시다니요?” 하면서 그분을 말렸다. 15 예수님께서는 “지금은 이대로 하 십시오. 우리는 이렇게 해서 마땅히 모든 의로움을 이루어야 합니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제야 요한이 예수님의 뜻을 받아들 였다. 16 예수님께서는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셨다. 그때 그분께 하늘이 열렸다.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영이 비둘기 처럼 당신 위로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17 그리고 하늘에서 이렇게 말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 Holy Gospel of the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Matthew 3:13-17

 

13 Then Jesus came from Galilee to John at the Jordan to be baptized by him. 14 John tried to prevent him, saying, “I need to be baptized by you, and yet you are coming to me?” 15 Jesus said to him in reply, “Allow it now, for thus it is fitting for us to fulfill all righteousness.” Then he allowed him. 16 After Jesus was baptized, he came up from the water and behold, the heavens were opened, and he saw the Spirit of God descending like a dove coming upon him. 17 And a voice came from the heavens, saying, “This is my beloved Son, with whom I am well pleased.”

 

 

묵상) 예수님께서 죄가 없으시면서도 세례자 요한에게 물세례를 받으신 것은 죄인들은 물론이고 죄인 취급을 당하는 사람들의 상처와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의 계획은 하느님의 정의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뜻과 당신의 구원 계획을 온전히 실현하는 데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요한의 세례는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회개의 세례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세례 를 받으신 것은 겸손과 자기 낮춤을 보이신 것입니다. 세례 받으시는 예수님께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회개하여 깨끗해진 우리의 마음에도 성령께서 함께 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도 하느님의 사랑하는 참 자녀가 될 것입니다. 

 

 

2017년 01월 09일 월요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Servant Song -- Donna Marie McGargill Lyrics

 

 

 

세례를 받으시다

+ 마태오 3,13-17

 

1.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기위해 사람들과 함께 서계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십시오. 예수님은 죄도 없으시면서 왜 세례를 받으시려고 했을까요? 요한을 찾아와 세례를 청하시던 예수님을 만났을 때 요한은 어떤 생각과 마음을 갖고 있었을까요?

 

2.  나는 내가 세례를 받던 순간을 기억합니까? 그때 나는 어떤 감정과 느낌을 가졌습니까? 나는 이 세례를 통해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지금 내 생활에 어떤 의미를 주고 있습니까?

 

 

 

 

 

성 하드리아노(Saint Hadrian)

 

 

 

축       일  :   1월 09일

신       분  :   수도원장

활동지역  :   캔터베리(Canterbury)

활동년도  :   +710년

같은이름  :   아드리아노, 아드리아누스, 아드리안, 하드리아누스, 하드리안

 

 

 

아프리카 태생인 성 하드리아누스(Hadrianus, 또는 하드리아노)는 이탈리아의 나폴리(Napoli) 근처 네리다 수도원의 원장이 되 었으며 캔터베리 대주교 임명을 거절하였다. 대신에 그는 그리스 수도자인 테오도루스(Theodorus)를 적당한 후보자로 추천했고 교황 비탈리아누스(Vitalianus)가 이를 승인하였다. 이 후 성 테오도루스는 하드리아누스를 캔터베리의 성 베드로(Petrus)와 바 오로(Paulus) 수도원장으로 임명하였다.

 

39년 동안 수도원 장상직을 수행하면서 그는 수도원 쇄신에 정력을 기울였다. 성서에 해박한 지식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훌 륭한 관리자였으며, 그리스와 라틴 학문에도 조예가 깊어서 캔터베리 수도원 학교 교육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래서 수도원 이 배움의 전당으로서 자리를 굳히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영국 교회는 위의 두 성인이 살아있을 때 최대의 번영을 누렸 다고 한다. 하드리아누스는 710년 1월 9일 캔터베리에서 사망하여 수도원 성당에 안장되었다. 그의 무덤은 곧 기적을 낳는 곳으 로 유명해지게 되었다.

 

 

출처 : 가톨릭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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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_2017년 1월 09일 월요일(백) 주님 세례 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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