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06일

12/05/2016

12월 06일(자) 대림 제2주간 화요일

Tuesday of the Second Week in Advent

 

 

 

 

 

+ 이사야서 40,1-11

<하느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위로하신다.>


해설)  자비로우신 주님께서 오십니다.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기 위하여 그 길을 준비해야 합니다. 벌판에 큰길을 내고 골짜기를 메우고 산과 언덕은 깎아내고 절벽은 평지를 만들고 비탈진 산골길은 넓혀야 합니다. 평화의 주님께서 오시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 오시면 하느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그러면 모든 사람들이 그 영광을 볼 것입니다.

 

 

1 위로하여라,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을. ─ 너희의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2 예루살렘에게 다정히 말하여라. 이제 복역 기간이 끝나고 죗값이 치러졌으며, 자기의 모든 죄악에 대하여, 주님 손에서 갑절의 벌을 받았다고 외쳐라. 3 한 소리가 외친다. “너희는 광야에 주님의 길을 닦아라. 우리 하느님을 위하여 사막에 길을 곧게 내어라. 4 골짜기는 모두 메워지고, 산과 언덕은 모두 낮아져라. 거친 곳은 평지가 되고, 험한 곳은 평야가 되어라. 5 이에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리니, 모든 사람이 다 함께 그것을 보리라. 주님께서 친히 이렇게 말씀하셨다.” 6 한 소리가 말한다. “외쳐라.” “무엇을 외쳐야 합니까?” 하고 내가 물었다. “모든 인간은 풀이요, 그 영화는 들의 꽃과 같다. 7 주님의 입김이 그 위로 불어오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다. 진정 이 백성은 풀에 지나지 않는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지만, 우리 하느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으리라.” 9 기쁜 소식을 전하는 시온아, 높은 산으로 올라가라. 기쁜 소식을 전하는 예루살렘아, 너의 목소리를 한껏 높여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라. 유다의 성읍들에게, “너희의 하느님께서 여기에 계시다.” 하고 말하여라. 10 보라, 주 하느님께서 권능을 떨치며 오신다. 당신의 팔로 왕권을 행사하신다. 보라, 그분의 상급이 그분과 함께 오고, 그분의 보상이 그분 앞에 서서 온다. 11 그분께서는 목자처럼 당신의 가축들을 먹이시고, 새끼 양들을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 먹이는 어미 양들을 조심스럽게 이끄신다.

 

+ 1st Reading, Isaiah 40:1-11

1 Comfort, give comfort to my people, says your God. 2 Speak to the heart of Jerusalem, and proclaim to her that her service has ended, that her guilt is expiated, That she has received from the hand of the LORD double for all her sins. 3 A voice proclaims: In the wilderness prepare the way of the LORD! Make straight in the wasteland a highway for our God! 4 Every valley shall be lifted up, every mountain and hill made low; The rugged land shall be a plain, the rough country, a broad valley. 5 Then the glory of the LORD shall be revealed, and all flesh shall see it together; for the mouth of the LORD has spoken. 6 A voice says, “Proclaim!” I answer, “What shall I proclaim?” “All flesh is grass, and all their loyalty like the flower of the field. 7 The grass withers, the flower wilts, when the breath of the LORD blows upon it.”“Yes, the people is grass! 8 The grass withers, the flower wilts, but the word of our God stands forever.” 9 Go up onto a high mountain, Zion, herald of good news! Cry out at the top of your voice, Jerusalem, herald of good news! Cry out, do not fear! Say to the cities of Judah: Here is your God! 10 Here comes with power the Lord GOD, who rules by his strong arm; Here is his reward with him, his recompense before him. 11Like a shepherd he feeds his flock; in his arms he gathers the lambs, Carrying them in his bosom,leading the ewes with care.

 

 

묵상)  우리의 인생은 한낱 풀 한포기와 같고 그 영화는 들에 핀 꽃과 같습니다. 풀은 시들고 꽃은 지지만 하느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이제 새로운 출애굽이 시작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양 떼를 이끄는 목자처럼 당신 백성과 함께 걸어가실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함께 하실 때에, 하느님 자신이 바로 우리가 가야 할 분명한 길입니다..

 

 

 

 

 

+ 마태오 18,12-14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느님의 뜻이 아니다.>

 

해설) 어떤 목자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의 한 마리가 길을 잃고 헤매면, 목자는 그 길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아 나설 것입니다. 그러다 목자가 그 길 잃은 양을 찾게 되면, 그 되찾은 양 때문에 기뻐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느님께서도 회심하지 않는 사람들보다도 회개하여 되돌아온 죄인 한 사람 때문에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13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 Holy Gospel of the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Matthew 18:12-14

12 What is your opinion? If a man has a hundred sheep and one of them goes astray, will he not leave the ninety-nine in the hills and go in search of the stray? 13 And if he finds it, amen, I say to you, he rejoices more over it than over the ninety-nine that did not stray. 14In just the same way, it is not the will of your heavenly Father that one of these little ones be lost.

 

 

묵상) 모든 인간은 사랑 자체이신 하느님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부모님의 마음은 하늘과 같을 것입니다. 자녀들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잃지 않으려는 부모님의 마음은 하느님의 마음과 같을 것입니다. 그 자식이 비록 길을 잃은 자식이고 부모를 거역한 자식일지라도 그 자식을 버릴 수 없는 부모님의 마음이 곧 하느님의 마음입니다.

 

 

 

 

인간의 영화는 들에 핀 꽃과 같습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들도 결국 시들고 맙니다. 그러나 작은 꽃들 하나하나를 주님께서는 살피십니다. 주님께서 만드신 어느 것 하나도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인간을 당신 모상대로 만드셨으며 당신의 외아들을 바쳐 인간을 구원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모두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2016년 12월 06일 화요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https://youtu

.be/0KB8yY_hs60

Jerry Hadley - Comfort ye my people -Messiah - Handel

 

되찾은 양의 비유

+ 마태오 18,12-14

 

1. 나는 누군가를 하찮게 여기거나 미워하지는 않았습니까? 누군가와 단합해서 한 사람을 따돌리거나 집단으로 왕따를 시킨 적은 없었습니까? 내가 미워한 혹은 외면한 그 사람의 수호천사가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또 하느님께 나에 대하여 어떻게 말씀 드릴 것 같습니까?

 

 

2. 나는 지금 한 마리의 길 잃은 양과 같은 삶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삶 속에서 짓는 죄의 무게 때문에 주님을 떠나 너무 멀리 와있는 것은 아닙니까? 이런 나를 애타게 찾고 계신 주님의 음성을 느껴보십시오. 나를 찾고서 기뻐하실 주님의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성 니콜라오(Saint Nicholas)

 

 

 

축       일  :  12월 06일

신       분  :  주교

활동지역 미라(Myra)

활동년도  :  270?-341년경

같은이름  :  니고나오, 니꼴라오, 니꼴라우스, 니콜라스, 니콜라우스

 

 

소아시아 리키아(Lycia)의 파타라(Patara)에서 태어난 성 니콜라우스(Nicolaus, 또는 니콜라오)는 집안이 매우 유복하였다. 그가 성덕과 신심 그리고 기적 등으로 유명하게 된 것은 미라의 주교 때였다고 한다.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동안에는 그 역시 신앙 때문에 투옥되었으나 다행히 석방되었고, 아리우스(Arius) 이단을 단죄한 니케아(Nicaea) 공의회에도 참석하였다.

 

그의 생애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지만, 그의 뛰어난 행적으로 인한 전설과 비공식 전기 등은 매우 아름답게 채색되어 있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는 파타라 출신인데 돈 많은 양친이 사망하면서부터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헌신함과 동시에 자신의 막대한 유산을 가난한 사람들과 자선활동을 위하여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그의 행적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는 어느 가난한 세 처녀에 관한 것이다. 그녀의 부친이 딸들의 지참금 문제에 얽혀 사랑스런 딸들을 매춘부로 넘겨야 할 곤경에 처했음을 알고, 니콜라우스는 세 번에 걸쳐 그 집에 금이 든 자루 세 개를 몰래 넣어 주었고, 마침내 이 세 자매는 정당하게 혼인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는 이교 신전을 부수었으며, 지방 관리인 에우스타시우스(Eustasius)를 몰아세워서 무죄한 죄수 3명을 사형 직전에 직접 구출했는가 하면, 콘스탄틴 황제의 꿈에 나타나서 무죄한 정부관리 3명의 무죄 사실을 알려 그들이 석방되게 했다는 등 수많은 전설이 전해온다.

 

이러한 행적으로 인해 그의 명성은 전 서방에 퍼져나갔고, 1087년에 그의 유해를 바리(Bari)로 이전하여 경당을 세우자 유럽 최대의 순례지가 되기도 하였다. 그래서 그는 흔히 바리의 성 니콜라우스로 불린다. 죄수들과 어린이들의 수호성인인 그는 또한 리키아 연안의 뱃사람들을 극적으로 구출했던 사실 때문에 폭풍우에 갇힌 뱃사람들의 수호성인으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

 

그리고 성탄절 때 어린이들에게 성 니콜라우스의 이름으로 선물을 주는 관습은 아주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다. 성 니콜라우스는 네덜란드에서는 '신터 클레스'(Sinter Claes), 영어권에서는 '산타 클로스'(Santa Claus)로 불려졌다. 그러나 주의할 사실은 산타 클로스의 모습은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아니라, 독일의 신인 토르(Thor)에 근거하는 것이다. 이 신은 겨울과 유울 로그(Yule Log, 성탄전야에 때는 큰 장작) 그리고 크랙커와 그나셜이라 부르는 염소들이 끄는 마차와 관련되는 토속적인 신인 것이다. 이것은 니콜라우스를 토착화시킨 형태라고 보는 것이다. 어쨌든 성 니콜라우스는 그리스, 시칠리아(Sicilia), 풀리아(Puglia), 로렌(Lorraine) 그리고 러시아의 수호성인이기도 하다.

 

 

출처 : 가톨릭 홈

 

성 니콜라오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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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_2016년 12월 06일(자) 대림 제2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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