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05일

11/04/2016

11월 05일(녹) 연중 제31주간 토요일

Saturday of the Thirty-first Week in Ordinary Time

 

 

 

 

 

+ 필리피서 4,10-19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해설)  바오로는 하느님의 은총에 힘입어 어떤 처지에서도 적응할 수 있는 비결을 터득하였습니다. 그는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급자족하는 법을 터득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비천하게 살줄도 알고 풍족하게 살줄도 알고, 배부르거나 배고프거나 넉넉하거나 궁핍하거나 어떤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는 비법을 터득한 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10 여러분이 나를 생각해 주는 마음을 마침내 다시 한 번 보여 주었기에, 나는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합니다. 사실 여러분은 줄곧 나를 생각해 주었지만, 그것을 보여 줄 기회가 없었던 것입니다. 11 내가 궁핍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는 어떠한 처지에서도 만족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12 나는 비천하게 살 줄도 알고, 풍족하게 살 줄도 압니다. 배부르거나 배고프거나, 넉넉하거나 모자라거나, 그 어떠한 경우에도 잘 지내는 비결을 알고 있습니다. 13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14 그러나 내가 겪는 환난에 여러분이 동참한 것은 잘한 일입니다. 15 필리피 신자 여러분, 복음 선포를 시작할 무렵 내가 마케도니아를 떠날 때, 여러분 외에는 나와 주고받는 관계에 있는 교회가 하나도 없었음을 여러분도 알고 있습니다. 16 내가 테살로니카에 있을 때에도 여러분은 두어 번 필요한 것을 보내 주었습니다. 17 물론 내가 선물을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많은 이익이 돌아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18 나는 모든 것을 다 받아 넉넉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에파프로디토스 편에 보낸 것을 받아 풍족합니다. 그것은 향기로운 예물이며, 하느님 마음에 드는 훌륭한 제물입니다. 19 나의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영광스럽게 베푸시는 당신의 그 풍요로움으로, 여러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실 것입니다.

 

+ 1st Reading, Philippians 4:10-19

10 I rejoice greatly in the Lord that now at last you revived your concern for me. You were, of course, concerned about me but lacked an opportunity. 11 Not that I say this because of need, for I have learned, in whatever situation I find myself, to be self-sufficient. 12 I know indeed how to live in humble circumstances; I know also how to live with abundance. In every circumstance and in all things I have learned the secret of being well fed and of going hungry, of living in abundance and of being in need. 13I have the strength for everything through him who empowers me. 14 Still, it was kind of you to share in my distress. 15 You Philippians indeed know that at the beginning of the gospel, when I left Macedonia, not a single church shared with me in an account of giving and receiving, except you alone. 16 For even when I was at Thessalonica you sent me something for my needs, not only once but more than once. 17 It is not that I am eager for the gift; rather, I am eager for the profit that accrues to your account. 18 I have received full payment and I abound. I am very well supplied because of what I received from you through Epaphroditus, “a fragrant aroma,” an acceptable sacrifice, pleasing to God.l 19 My God will fully supply whatever you need, in accord with his glorious riches in Christ Jesus.

 

 

묵상)  전능하신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것은 우리가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당신 능력을 우리에게 주시고 당신의 힘을 주시기 위해 부르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만 하면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각 사람들에게 당신의 능력을 알맞게 부어주십니다.

 

 

 

 

 

 

+  루카 16,9ㄴ-15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해설) 마음에 가득한 것이 생각으로 떠오르고, 생각 안에 가득한 것이 말과 행동으로 드러납니다. 작은 일에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정직하고 진실합니다. 그러나 지극히 작은 일에 부정직한 사람은 큰일에도 부정직합니다. 세상의 재물을 다루는 데에 부정직한 사람은 하늘의 재물에도 정직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9 “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 그래서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한 거처로 맞아들이게 하여라. 10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실하고, 아주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일에도 불의하다 11 그러니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12 또 너희가 남의 것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너희의 몫을 내주겠느냐? 13 어떠한 종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14 돈을 좋아하는 바리사이들이 이 모든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비웃었다. 1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 마음을 아신다. 사실 사람들에게 높이 평가되는 것이 하느님 앞에서는 혐오스러운 것이다.”

 

+ Holy Gospel of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Luke16:9-15

9 I tell you, make friends for yourselves with dishonest wealth, so that when it fails, you will be welcomed into eternal dwellings. 10 The person who is trustworthy in very small matters is also trustworthy in great ones; and the person who is dishonest in very small matters is also dishonest in great ones. 11 If, therefore, you are not trustworthy with dishonest wealth, who will trust you with true wealth? 12 If you are not trustworthy with what belongs to another, who will give you what is yours? 13 No servant can serve two masters. He will either hate one and love the other, or be devoted to one and despise the other. You cannot serve God and mammon.” 14 The Pharisees, who loved money, heard all these things and sneered at him. 15 And he said to them, “You justify yourselves in the sight of others, but God knows your hearts; for what is of human esteem is an abomination in the sight of God.

 

 

묵상)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습니다. 인간은 하느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습니다. 재물을 섬기는 사람은 하느님을 섬기지 않으며, 하느님을 절대가치로 섬기는 사람은 세상의 재물을 섬기지 않습니다. 어떠한 사람도 하느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는 없습니다. 세상과 물질을 섬기는 사람은 절대로 하느님을 섬기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이 많으면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돈이 많다고 누구나 다 나누지 않습니다. 은전 두 닢을 봉헌하는 가난한 과부의 마음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기쁘게 여기셨습니다. 하느님으로 가득하여 영적으로 풍요로운 사람만이 하느님의 선물을 기쁘게 나눌 것입니다.

 

 

2016년 11월 05일 토요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https://youtu

.be/0KB8yY_hs60

Our Only Hope Is You" [The Acoustic Sessions] [Sovereign Grace Music]

 

 

재물을 올바르게 이용하여라

+ 루카 16,9ㄴ-15

 

1. 내가 지금 섬기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느님입니까? 재물입니까? 나는 하느님을 믿고 따른다면서 세상적인 것과 재물에 더 끌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느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내게 어떤 도전이 되고 있습니까?

 

 

2. 나는 하느님의 뜻을 따르며 사는데 얼마나 성실합니까? 내가 하느님께 성실할 때 하느님께서는 내게 어떤 것과 어떤 몫을 주십니까? 내가 받은 선물을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습니까?

 

 

 

 

성녀 에피스테메(Saint Episteme)

 

 

 

축       일  :  11월 05일

신       분  :  순교자

활동지역 미 상

활동년도  :  +연대미상

같은이름  :  에삐스떼마, 에삐스떼메스, 에피스테마, 에피스테메스

 

 

성 갈라티온(Galation)의 부모는 클리토폰과 레우시페임이 확인되었으나, 성 갈라티온과 성녀 에피스테메(Epistemes)의 이야기는 자세히 전해오지 않는다. 클리토폰과 레우시페는 시리아의 에메사에서 결혼하여 살고 있었으나 불행하게도 슬하에 자녀가 없었다. 레우시페는 우연하게도 그리스도교 은수자 한 분을 따뜻이 대접한 일이 있는데, 그 은수자는 박해를 피하여 숨어 지내던 오누프리우스라는 수도자였다. 그녀가 이 수도자로부터 그리스도교 신앙을 받아들인 이후 그녀의 남편도 신자가 되었다.

 

이들 부부에게 하느님의 축복이 내렸음인지 드디어 아들이 태어났다. 우유 빛처럼 맑은 아들의 얼굴을 따라 부모는 갈라티온이란 이름으로 세례를 받게 하였는데, 그는 매우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였다. 성 갈라티온은 부모의 요청에 따라 에피스테메라 불리는 어느 외교인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였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성 갈라티온은 아내에게 동정으로 살겠다는 뜻을 전하게 되었다. 이러한 그의 제의를 이해할 수 없고 이상하게 생각한 성녀 에피스테메는 남편을 설득하려고 무던히 애를 썼다. 남편이 아내에게 그리스도교 종교를 자세히 설명하고 영세받기를 권하자 아내도 순순히 이에 응하여 세례를 받았다. 그 후 성 갈라티온은 아내와 의논하여 모든 재산을 팔아 그것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리고 그것도 부족하여 성 갈라티온은 시나이 사막에 있는 푸블리온 은수처로 떠났고, 성녀 에피스테메(Epistemes)는 수녀들의 공동체에 들어갔다.

 

3년 후에 성 갈라티온은 그리스도인이란 죄목으로 체포되어 에메사의 관리 앞에 끌려 왔다. 이 소식을 들은 성녀 에피스테메는 남편과 함께 고난을 감수하기로 마음을 굳히고 스스로 체포되었다. 이들 부부는 갖은 고문을 받았지만 계속 굽히지 않았기 때문에 형리들은 그들의 혀, 손 그리고 발을 자르고 그래도 죽지 않자 목을 베어 처참하게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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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톨릭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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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_2016년 11월 05일(녹) 연중 제31주간 토요일

https://app.box.com/s/ro7wvvxxqezlr4lp07uobteiah9fdg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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