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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04일


11월 04일 금요일(백)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

Memorial of Saint Charles Borromeo, Bishop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이탈리아 밀라노의 대주교. 추기경. 주교직의 쇄신에 앞장선 가톨릭 개혁자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귀족가문 출신으로 민법과 교회법을 공부하였고, 외삼촌인 교황 비오 4세에 의해 발탁되어 1560년 추기경 및 밀라노의 대주교가 되었습니다. 트리엔트 공의회에서 교황을 보좌하였으며, 공의회 정신을 반영하여 본당신부를 위한 로마 교리문답서인 '로마 공교요리'를 초안하였습니다. 밀라노로 돌아와 교구의 개혁을 단행하였습니다. 그의 개혁은 교구 내에서 커다란 반감을 일으켰으나 결국 그의 개혁은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의 주교들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1610년 시성되었으며 교리 교사와 신학생의 수호자입니다.



+ 필리피 3,17ㅡ4,1

<우리는 구세주를 고대합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비천한 몸을 당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해설)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가 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최후는 멸망뿐입니다. 그들은 자기네 뱃속을 하느님으로 알고, 먹고 마시고 놀고 즐기며 세상일에만 마음을 쓰고 살아갑니다. 그런 것이 어리석은 일인지도 모르고 자기네 수치를 오히려 자랑으로 생각하며 세속적인 일에만 온 마음을 씁니다.

17 형제 여러분, 다 함께 나를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여러분이 우리를 본보기로 삼는 것처럼, 그렇게 살아가는 다른 이들도 눈여겨보십시오. 18 내가 이미 여러분에게 자주 말하였고, 지금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는데,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19 그들의 끝은 멸망입니다. 그들은 자기네 배를 하느님으로, 자기네 수치를 영광으로 삼으며 이 세상 것만 생각합니다. 20 그러나 우리는 하늘의 시민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구세주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고대합니다. 21 그리스도께서는 만물을 당신께 복종시키실 수도 있는 그 권능으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당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4,1 그러므로 내가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형제 여러분, 나의 기쁨이며 화관인 여러분, 이렇게 주님 안에 굳건히 서 있으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 1st Reading, Philippians 3:17-4:1

17 Join with others in being imitators of me, brothers, and observe those who thus conduct themselves according to the model you have in us. 18 For many, as I have often told you and now tell you even in tears, conduct themselves as enemies of the cross of Christ. 19 Their end is destruction. Their God is their stomach; their glory is in their “shame.” Their minds are occupied with earthly things. 20 But our citizenship is in heaven, and from it we also await a savior, the Lord Jesus Christ. 21 He will change our lowly body to conform with his glorified body by the power that enables him also to bring all things into subjection to himself. 1 Therefore, my brothers, whom I love and long for, my joy and crown, in this way stand firm in the Lord, beloved.



묵상) 그리스도인은 하느님 나라의 시민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느님의 참된 자녀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하느님 나라의 상속자입니다. 하느님 나라의 상속자인 참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능력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능력으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당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형상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 루카 16,1-8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


(해설) 불의한 집사는 주인의 재산을 자기 멋대로 낭비하고 재물에 정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은 불의한 집사를 해고 하였습니다. 불의하고 약삭빠른 집사가 실직 위기에 처하게 되자 민첩하게 그 대책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주인은 이 불의한 집사를 칭찬했습니다. 그 집사가 약삭빠르게 실직 대책을 세웠기 때문입니다.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집사를 두었는데, 이 집사가 자기의 재산을 낭비한다는 말을 듣고, 2 그를 불러 말하였다. ‘자네 소문이 들리는데, 무슨 소린가? 집사 일을 청산하게. 자네는 더 이상 집사 노릇을 할 수 없네.’ 3 그러자 집사는 속으로 말하였다. ‘주인이 내게서 집사 자리를 빼앗으려고 하니 어떻게 하지? 땅을 파자니 힘에 부치고, 빌어먹자니 창피한 노릇이다. 4 옳지, 이렇게 하자. 내가 집사 자리에서 밀려나면, 사람들이 나를 저희 집으로 맞아들이게 해야지.’ 5 그래서 그는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 첫 사람에게 물었다. ‘내 주인에게 얼마를 빚졌소?’6 그가 ‘기름 백 항아리요.’ 하자, 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으시오. 그리고 얼른 앉아 쉰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7 이어서 다른 사람에게, ‘당신은 얼마를 빚졌소?’ 하고 물었다. 그가 ‘밀 백 섬이오.’ 하자, 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아 여든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8 주인은 그 불의한 집사를 칭찬하였다. 그가 영리하게 대처하였기 때문이다. 사실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

+ Holy Gospel of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Luke 16:1-8

1Then he also said to his disciples, “A rich man had a steward who was reported to him for squandering his property. 2 He summoned him and said, ‘What is this I hear about you? Prepare a full account of your stewardship, because you can no longer be my steward.’ 3 The steward said to himself, ‘What shall I do, now that my master is taking the position of steward away from me? I am not strong enough to dig and I am ashamed to beg. 4 I know what I shall do so that, when I am removed from the stewardship, they may welcome me into their homes.’ 5 He called in his master’s debtors one by one. To the first he said, ‘How much do you owe my master?’ 6 He replied, ‘One hundred measures of olive oil.’ He said to him, ‘Here is your promissory note. Sit down and quickly write one for fifty.’ 7 Then to another he said, ‘And you, how much do you owe?’ He replied, ‘One hundred kors of wheat.’ He said to him, ‘Here is your promissory note; write one for eighty.’ 8 And the master commended that dishonest steward for acting prudently.



묵상) 불의한 집사는 실직 위기에 놓이게 되자 약삭빠르게 대책을 세웠습니다. 위기 상황에서 민첩하게 움직인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하느님 종말 심판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우리도 약삭빠른 집사처럼 민첩하게 종말 심판 위기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하느님 종말 심판을 맞아 빨리 회개해야 합니다.






어떤 부자 집의 집사는 자기 배를 채우는 일에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믿을 것은 재물뿐이라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을 믿는 참된 그리스도인은 하느님 나라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하느님의 참된 자녀로 인정받은 사람은 하느님 나라의 상속자로서 하느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이 되어주시기 때문입니다.



2016년 11월 04일 금요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https://youtu

.be/0KB8yY_hs60

[생활성가] 우리가 빛이 될수만 있다면

약은 집사의 비유

+ 루카 16,1-8



1. 나는 '빛의 자녀'입니까? 아니면 '세상의 자녀'입니까? 이 단어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합니까? 주님께서 나에게 어떤 소명을 주셨습니까? 나는 주님께서 내게 맡기신 일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또 처리합니까? 나는 주인의 것을 마치도 내 것인 양 함부로 사용하지 않았습니까?



2. 오늘 하루 구체적으로 나는 어떤 것에 최선을 다하고 또 어떤 일에 소홀했습니까? 왜 그것에 소홀했습니까? 나는 주인인 주님께서 돌아오셔서 시비를 따지실 때 까지 기다리고 있을 것이 아니라, 주님 마음에 들 수 있도록 맡겨놓으신 일들을 서둘러 마쳐놓아야 하지 않을까요?




성 가롤로 보로메오(Saint Charles Borromeo)

축 일 : 11월 4일

신 분 : 추기경

활동지역 : 미밀라노(Milano)

활동년도 : 1538-1584년

같은이름 : 가롤루스, 까롤로, 까롤루스, 샤를, 샤를르, 찰스, 카롤로, 카롤루스, 칼



성 카롤루스 보로메오(Carolus Borromeo, 또는 가롤로)는 1538년 10월 2일 이탈리아 북부 마죠레 호수 근처의 아로나 성(城)에서 지베르토(Giberto Borromeo) 백작과 교황 비오 4세(Pius IV)의 여동생 마르게리타(Margherita de Medici)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교회에 봉사하고자 하는 열망이 커서 12살 때 산 그라시니아노(San Gratiniano) 수도원에서 삭발례를 받았다. 그 후 밀라노로 가서 알치아티(Alciati)에게서 교육을 받았으며, 1552년 파비아(Pavia) 대학교에 진학하여 1559년에 민법과 교회법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559년 12월 25일 그의 외삼촌인 지안 안젤로 추기경이 비오 4세라는 이름으로 교황직을 계승하게 되었는데, 새 교황은 조카인 카롤루스 보로메오를 로마(Roma)로 불러들였다. 1560년 추기경으로 서임된 보로메오가 가장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일했던 분야는 교황청 국무성 장관으로서의 직무였다. 특히 그는 트렌토 공의회(Council of Trento) 제3회기 동안 그의 외삼촌인 교황에게 가장 열성적이고 믿음직한 협력자이자 지원자였다. 카롤루스는 공의회 운영의 훌륭한 지도자로서 임무를 수행했고, 마지막 회기에서 칙서들을 성문화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1562년 그의 형 페데리고(Federigo)가 세상을 떠났을 때 보로메오 가(家)의 수장 직책을 거절하고 1563년 7월 17일 사제 서품을 받고 성직자로서의 신분에 맞는 생활을 하려고 더욱 분발하였다. 그는 트렌토 공의회가 요청한 교리교육과 미사 전례 그리고 성무일도 작업들을 두루 감독하였으며,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도 높은 개혁을 단행하여 그가 대주교로서 교구장으로 재임하고 있던 밀라노 교구를 모범적인 주교좌로 만드는 놀라운 성과를 얻었다.


또한 그는 개혁 운동의 일환으로 성직자와 평신도의 윤리와 생활 태도 개선을 위하여 유익한 기준을 마련하였으며, 성직자 교육을 위한 신학교 설립, 어린이들의 종교 교육을 위한 그리스도인 교리회 설립 및 자신의 교구 내에 거주하는 예수회를 격려하였다. 또한 그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지원을 제도적으로 보완하였고, 프랑스 두에(Douai)의 영국계 대학을 지원하는데 있어서도 호의적이었으며, 자신의 재임 기간 동안에 11차례의 교구 시노드(Synod)와 6번의 관구 공의회를 개최하였다.


그는 사제직을 지망하는 후보자들을 위한 단체의 성격을 지닌 ‘성 암브로시우스의 헌신회’(지금은 성 카롤루스의 헌신회)를 설립하였고, 주로 설교 활동에 종사하면서 프로테스탄트의 침입을 저지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타락한 신자들을 다시 교회로 불러들이는데 정력을 기울였다.


1567년 그는 주교의 관할권에 대한 밀라노 의회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쳤다. 사건의 발단은 그가 나쁜 생활에 물든 평신도 여러 명을 투옥시킨 것으로 주교좌가 시당국에 의하여 심한 공격을 받게 되자 그는 그들을 모두 단죄하였다. 재차 그의 주교직이 산타 마리아 델라스카라의 시의원들로부터 도전을 받자, 교황은 그를 후원하고 시의회는 그들의 입장을 고수함으로써 큰 파문을 일으킨 일이 있었다. 그는 어느 자객으로부터 상처까지 입었다. 1576년 페스트와 기근으로 온 주민들이 큰 난리에 빠졌을 때, 그는 한 달 동안 매일 3천여 명의 주민들에게 음식물을 제공하여 이 어려운 난국을 극복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시의회와 교회 관할권 사이의 분쟁은 이후에도 계속되었으나 카롤루스는 그 때마다 현명하게 대처하였다.


그는 영국 선교 길에 오르는 수많은 젊은 사제들을 접견하고 지원하였으며, 1583년에는 스위스 교황사절이 되어 그 지역의 프로테스탄트를 상대로 설교하여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그는 1584년 11월 3일 밤에 밀라노에서 사망하여 주교좌성당의 중앙 제대 아래 묻혔다.


그는 가톨릭 개혁운동의 기수들 가운데 한 사람이며 학문과 예술의 수호자였다. 비록 그가 권력을 휘두르는 위치에 있었지만 항상 겸손하게 처신하고 성덕을 높임으로써 개혁의 반대자들로부터도 칭송을 받을 정도였다. 그는 자신의 성직자나 수도자 그리고 평신도들에게 권력을 남용한 적이 없다는 평을 들었다. 카롤루스 보로메오는 1610년 11월 1일 교황 바오로 5세(Paulus V)에 의하여 시성되었다.


출처 : 가톨릭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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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_2016년 11월 04일 금요일(백)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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