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7일

10/26/2016

10월27일(녹) 연중 제30주간 목요일

Thursday of the Thirtieth Week in Ordinary Time

 

 

 

 

 

+ 에페소 6, 10-20
<모든 채비를 마치고서 그들에게 맞설 수 있도록,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한 무장을 갖추십시오.>


해설)  우리가 싸워야 할 원수는 인간이 아니라 권세와 세력의 악신들과 암흑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의 악령들입니다.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울 완전 무장으로는 진리로 허리를 동이고, 정의로 가슴에 무장을 하고,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갖추어 신고, 손에는 언제나 믿음의 방패를 잡고, 구원의 투구를 쓰고 성령의 칼을 받아 쥐고 있는 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10 주님 안에서 그분의 강한 힘을 받아 굳세어지십시오. 11 악마의 간계에 맞설 수 있도록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히 무장하십시오. 12 우리의 전투 상대는 인간이 아니라, 권세와 권력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령들입니다. 13 그러므로 악한 날에 그들에게 대항할 수 있도록, 그리고 모든 채비를 마치고서 그들에게 맞설 수 있도록,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한 무장을 갖추십시오. 14 그리하여 진리로 허리에 띠를 두르고 의로움의 갑옷을 입고 굳건히 서십시오. 15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위한 준비의 신을 신으십시오. 16 무엇보다도 믿음의 방패를 잡으십시오. 여러분은 악한 자가 쏘는 불화살을 그 방패로 막아서 끌 수 있을 것입니다. 17 그리고 구원의 투구를 받아 쓰고 성령의 칼을 받아 쥐십시오. 성령의 칼은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18 여러분은 늘 성령 안에서 온갖 기도와 간구를 올려 간청하십시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인내를 다하고 모든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며 깨어 있으십시오. 19 그리고 내가 입을 열면 말씀이 주어져 복음의 신비를 담대히 알릴 수 있도록 나를 위해서도 간구해 주십시오. 20 이 복음을 전하는 사절인 내가 비록 사슬에 매여 있어도, 말을 해야 할 때에 이 복음에 힘입어 담대해질 수 있도록 말입니다.

 

+ 1st Reading, Ephesians 6:10-20

 

Brothers and Sisters, 10 Finally, draw your strength from the Lord and from his mighty power. 11 Put on the armor of God so that you may be able to stand firm against the tactics of the devil. 12For our struggle is not with flesh and blood but with the principalities, with the powers, with the world rulers of this present darkness, with the evil spirits in the heavens. 13 Therefore, put on the armor of God, that you may be able to resist on the evil day and, having done everything, to hold your ground. 14 So stand fast with your loins girded in truth, clothed with righteousness as a breastplate, 15 and your feet shod in readiness for the gospel of peace. 16 In all circumstances, hold faith as a shield, to quench all the flaming arrows of the evil one. 17 And take the helmet of salvation and the sword of the Spirit, which is the word of God. 18 With all prayer and supplication, pray at every opportunity in the Spirit. To that end, be watchful with all perseverance and supplication for all the holy ones 19 and also for me, that speech may be given me to open my mouth, to make known with boldness the mystery of the gospel 20 for which I am an ambassador in chains, so that I may have the courage to speak as I must.

 

 

묵상)  우리의 적은 인간이 아니라 악의 세력입니다. 악의 세력은 이미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들어 우리를 속이고 있습니다. 악의 세력을 이겨내는 방법은 언제나 기도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늘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 자체는 이미 투쟁이며 끊임없는 20단 묵주기도야말로 악과의 투쟁에서 이기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  루카 13, 31-35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다.>

 

해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을 모아 하느님의 사랑과 보호 아래 두고자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새로운 계약의 말씀을 전하셨을 때 이스라엘 백성은 예수님을 거부하고 배척하였습니다. 하느님의 이스라엘에 대한 사랑과 예수님을 거역한 인간의 죄악은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만날 것입니다.

 

 

31 그때에 바리사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어서 이곳을 떠나십시오. 헤로데가 선생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32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가서 그 여우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보라, 오늘과 내일은 내가 마귀들을 쫓아내며 병을 고쳐 주고, 사흘째 되는 날에는 내 일을 마친다. 33 그러나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내 길을 계속 가야 한다.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기 때문이다.’ 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자기에게 파견된 이들에게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는 너! 암탉이 제 병아리들을 날개 밑으로 모으듯, 내가 몇 번이나 너의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던가? 그러나 너희는 마다하였다. 35 보라, 너희 집은 버려질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하고 말할 날이 올 때까지, 정녕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 Holy Gospel of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Luke 13: 31-35

 

31 At that time some Pharisees came to him and said, “Go away, leave this area because Herod wants to kill you.” 32 He replied, “Go and tell that fox, ‘Behold, I cast out demons and I perform healing today and tomorrow, and on the third day I accomplish my purpose. 33 Yet I must continue on my way today,q tomorrow, and the following day, for it is impossible that a prophet should die outside of Jerusalem.’ 34 “Jerusalem, Jerusalem, you who kill the prophets and stone those sent to you, how many times I yearned to gather your children together as a hen gathers her brood under her wings, but you were unwilling! 35 Behold, your house will be abandoned. But I tell you, you will not see me until [the time comes when] you say,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묵상) 예수님께서는 구약의 예언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을 것입니다.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곳에서 죽을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이 예루살렘에 있으며 하느님의 뜻에 대한 거부도 예루살렘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을 거역한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느님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아 버리는 엄청난 죄악을 저지를 것입니다.

 

 

 

 

 

예루살렘의 올리브 동산에 가면 '주님의 눈물 성당'이 있습니다. 그곳의 제단 앞면에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에 모으고 있는 성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사랑으로 당신 품에 안으시려고 했으나 사람들은 예수님을 거부하고 배척하고 흩어졌습니다. 지금도 우리 죄인들 때문에 예수 성심은 애를 태우십니다.

 

 

2016년 10월 27일 목요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https://youtu

.be/0KB8yY_hs60

Fairest Lord Jesus - Instrumental

 

 

죽음에 직면하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두고 한탄하시다

+ 루카 13, 31-35

 

1.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사랑하셨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사랑을 거부하였습니다. 나 역시도 살면서 여러 가지 이유로 하느님의 사랑을 거부하며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단절된 나와의 만남을 원하시는 하느님은 삶 속에 작은 고통을 주심으로 나를 당신 앞으로 부르시고 계시지만 나는 단지 그 고통만을 보고 하느님을 원망하며 죄 속에 넘어져있지는 않습니까? 사랑으로 나를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 보십시오.

 

 

2. 나는 내가 짓는 '죄'라는 못으로 주님을 매일 십자가에 못 박고 있지는 않습니까?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은 누구를 위하여 죽으셨다고 생각합니까? 잘못한 자식들의 죄 값을 대신하기위해 죽으셨던 예수님의 사랑이 보여주신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아직도 애태우시며 나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성 프루멘시오(Saint Frumentius)

 

 

축       일  :  10월 27일

신       분  :  주교

활동지역 에티오피아(Ethiopia)

활동년도  :  +380년경

같은이름  :  푸루멘시우스, 프루멘씨오, 프루멘씨우스, 프루멘티오, 프루멘티우스

 

 

성 프루멘티우스(또는 프루멘시오)와 또 다른 청년인 아이데시우스(Aedesius)는 형제지간으로 페니키아(Phoenicia, 오늘날 시리아, 레바논 해안지대의 고대 지명)의 가장 큰 항구도시인 티레(Tyre) 태생이며, 에티오피아의 첫 번째 복음 선포자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

 

그 당시 인물인 루피누스(Rufinus)에 따르면 성 프루멘티우스와 아이데시우스는 티레의 철학자인 메로피우스(Meropius)의 젊은 문하생이었다. 메로피우스는 330년경 아라비아 해안을 따라 항해할 것을 결정하였는데 이 두 젊은 제자들이 스승과 동반하였다. 그들의 여행은 잘 이루어졌고 돌아오는 길에 신선한 음식을 구하기 위해 에티오피아에 정박했는데, 그곳에서 선원들과 그 지방 사람들과 싸움이 나서 스승과 모든 선원들이 살해당했다. 그런데 이 두 형제는 당시 배를 떠나 있어서 무사히 살아남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 역시 체포되어 에티오피아의 고대 수도인 악숨(Axum)에 있는 왕궁으로 끌려갔으나 왕은 오히려 그들을 신하로 삼으면서 아이데시우스에게는 궁중 연회에서 술을 따르는 직책을 그리고 성 프루멘티우스에게는 서기직을 맡겼다. 그들은 왕이 죽은 뒤에 자유의 몸이 되었으나 왕비의 요청으로 그 지방에 계속 머물면서 서방의 상인들로부터 그리스도교에 대해 전해 듣고 세례를 받았다.

 

 

그 후 왕의 아들이 계승하게 되자 그들은 완전히 석방되어 아이데시우스는 티레로 돌아가서 사제가 되었고, 성 프루멘티우스는 347년경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에 있던 성 아타나시우스(Athanasius, 5월 2일)에게 가서 에티오피아의 선교사로 파견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성 아타나시우스는 그를 악숨의 주교로 축성하여 파견하였다. 그의 선교 활동은 왕의 형제들을 비롯한 수많은 개종자를 얻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성 프루멘티우스가 사망한 후 에티오피아에서는 그를 ‘아부나’(Abuna)라고 불렀는데 이는 '우리 아버지'라는 뜻이다. 이 용어는 현재 에티오피아 정교회의 총대주교에게 사용되고 있다.

 

 

출처 : 가톨릭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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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_2016년 10월27일(녹) 연중 제30주간 목요일

https://app.box.com/s/mzb1g68ll693mmjnvvtah2p43pws7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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