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06일

10/05/2016

10월06일(녹) 연중 제27주간 목요일

Thursday of the Twenty-seventh Week in Ordinary Time

 

 

 

 

 

+ 갈라티아서 3, 1-5
<여러분은 율법에 따른 행위로 성령을 받았습니까? 아니면, 복음을 듣고 믿어서 성령을 받았습니까?>


해설)  갈라티아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믿어서 그리스도께로 회심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으로 갈라티아 사람들은 삶 안에서 성령을 체험하였습니다. 그들은 율법을 지켜서 성령을 받은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믿어서 주님의 성령을 받았던 것입니다.

 

 

1 아, 어리석은 갈라티아 사람들이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모습으로 여러분 눈앞에 생생히 새겨져 있는데, 누가 여러분을 호렸단 말입니까? 2 나는 여러분에게서 이 한 가지만은 알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율법에 따른 행위로 성령을 받았습니까? 아니면, 복음을 듣고 믿어서 성령을 받았습니까? 3 여러분은 그렇게도 어리석습니까? 성령으로 시작하고서는 육으로 마칠 셈입니까? 4 여러분의 그 많은 체험이 헛일이라는 말입니까? 참으로 헛일이라는 말입니까? 5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성령을 주시고 여러분 가운데에서 기적을 이루시는 분께서, 율법에 따른 여러분의 행위 때문에 그리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여러분이 복음을 듣고 믿기 때문에 그리하시는 것입니까?

 

+ 1st Reading, Galatians 2:1-2, 7-14

1 You stupid people in Galatia! After you have had a clear picture of Jesus Christ crucified, right in front of your eyes, who has put a spell on you? 2 There is only one thing I should like you to tell me: How was it that you received the Spirit -- was it by the practice of the Law, or by believing in the message you heard? 3 Having begun in the Spirit, can you be so stupid as to end in the flesh? 4 Can all the favors you have received have had no effect at all -- if there really has been no effect? 5 Would you say, then, that he who so lavishly sends the Spirit to you, and causes the miracles among you, is doing this through your practice of the Law or because you believed the message you heard?

 

 

묵상)  정해진 규칙이나 규율을 잘 지킴으로써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으로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갖는 것입니다. 율법을 지킴으로써 성령을 받은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그 기쁜 소식을 믿음으로써 주님의 성령을 받은 것입니다.

 

 

 

 

 

 

+  루카 11, 5-13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해설) 하느님께 청하면 받을 것입니다. 하느님 안에서 찾으면 얻을 것입니다. 하느님의 문을 두드리면 열어 주실 것입니다. 누구든지 청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두드리면 열릴 것입니다. 우리는 악하면서도 자식들이 청하면 가장 좋은 것을 주려고 합니다. 선하신 하느님께서는 도움을 청하는 당신 자녀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실 것입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5 이르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벗이 있는데, 한밤중에 그 벗을 찾아가 이렇게 말하였다고 하자. ‘여보게, 빵 세 개만 꾸어 주게. 6 내 벗이 길을 가다가 나에게 들렀는데 내놓을 것이 없네.’ 7 그러면 그 사람이 안에서, ‘나를 괴롭히지 말게. 벌써 문을 닫아걸고 아이들과 함께 잠자리에 들었네. 그러니 지금 일어나서 건네줄 수가 없네.’ 하고 대답할 것이다.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사람이 벗이라는 이유 때문에 일어나서 빵을 주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그가 줄곧 졸라 대면 마침내 일어나서 그에게 필요한 만큼 다 줄 것이다. 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10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11 너희 가운데 어느 아버지가 아들이 생선을 청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겠느냐? 12 달걀을 청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13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 Holy Gospel of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Luke 11:5-13

5 He also said to them, 'Suppose one of you has a friend and goes to him in the middle of the night to say, "My friend, lend me three loaves, 6 because a friend of mine on his travels has just arrived at my house and I have nothing to offer him;" 7 and the man answers from inside the house, "Do not bother me. The door is bolted now, and my children are with me in bed; I cannot get up to give it to you." 8 I tell you, if the man does not get up and give it to him for friendship's sake, persistence will make him get up and give his friend all he wants. 9 'So I say to you: Ask, and it will be given to you; search, and you will find; knock, and the door will be opened to you. 10 For everyone who asks receives; everyone who searches finds; everyone who knocks will have the door opened. 11 What father among you, if his son asked for a fish, would hand him a snake? 12 Or if he asked for an egg, hand him a scorpion? 13 If you then, evil as you are, know how to give your children what is good, how much more will the heavenly Father give the Holy Spirit to those who ask him!'

 

 

묵상) 누구든지 하느님 안에서 구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두드리면 열릴 것입니다. 우리가 청하기만 하면 하느님께서는 당신 자녀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실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가장 좋은 선물을 주실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가장 좋은 선물은 바로 당신의 성령이십니다. 성령을 청하기만 하면 즉시 받을 것입니다.

 

 

 

 

 

계획은 우리가 세우지만 이루시는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우리는 기도 안에서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향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정진할 뿐입니다. 한치 앞을 모르는 우리의 앞길을 하느님께서 인도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오직 '하느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하여' 살면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더 좋은 것들을 주실 것입니다.

 

 

2016년 10월 06일 목요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https://youtu

.be/0KB8yY_hs60

구하시오 받으리라 (가톨릭 성가 40장)

 

 

청하여라, 찾아라, 문을 두드려라

+ 루카 11, 5-13

 

1. 내가 찾고 있는 것은 무엇이며 주님께 무엇을 청하고 있습니까? 나는 어떤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까? 주님께서 내게 보내주시는 협조자 성령을 나는 어떻게 인식할 수 있습니까? 성령을 통해 말씀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까?

 

2. 주님은 나의 청원에 어떻게 응답하십니까? 나는 기도의 응답을 받았습니까? 아니면 바쁘셔서 나의 청을 못 듣고 계시다고 생각합니까? 혹시 나의 기도가 부족했던 것은 아닐까요?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기보다 너무 나의 말만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성녀 마리아 프란치스카(Saint Mary Francisca)

 

 

축       일  :  10월 6일

신       분  :  동정녀, 3회원

활동지역 나폴리(Napoli)

활동년도  :  1715-1791년

같은이름  :  메리, 미리암, 방지가, 프란체스카, 프란치스카, 프랜시스

 

 

성녀 마리아 프란치스카(Maria Francisca)는 안나 마리아 로사 니콜레타 갈로(Anna Maria Rosa Nicoletta Gallo)란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16세 때에 부친이 어느 집안의 자제와 혼인하도록 강요하였으나 자신은 이미 하느님만 사랑하기로 결심한 후라며 거절하였다. 그러자 그녀의 부친은 그녀를 방안에 가두고 빵과 물만 주는 등 갖은 학대를 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이것도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 한 단계로 받아들이며 인내하였고, 어머니가 그녀를 설득하려 하자 자신은 작은 형제회 3회 회원이 되겠다는 뜻만 밝혔다. 결국 그녀는 1731년 9월 8일 작은 형제회의 3회원이 되었다.

 

성녀 마리아 프란치스카의 주요 신심은 주님의 수난에 대한 사랑이었다. 그녀는 그 후 38년 동안이나 교구사제인 요한 페시리의 사제관에서 일하였다. 이때 그녀는 신비스런 현상들이 몸에서 일어남을 감지하기 시작했는데,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거나 사순절의 금요일이 되면 예수님의 수난에 버금가는 고통을 앓기 시작하였다. 즉 게세마니(Gethsemane) 동산의 번뇌, 매 맞음, 가시관을 쓰심, 모욕, 침 뱉음, 죽음에 이르는 고통 등이었다. 사실 그녀는 오상 성흔을 이미 받았던 것이다.

 

이외에도 그녀에게는 더 많은 신체적인 고통이 따랐는데, 그것도 모자라서 자발적인 고행까지 행하였다. 한 번은 연옥 영혼들의 고통을 체험하였다고 한다. 성녀 마리아 프란치스카는 프랑스 혁명 초기까지 살았다. 그녀는 이 혁명의 무서움을 미리 예언하였다. 성녀의 유해는 나폴리의 산타 루치아 델 몬테(Santa Lucia del Monte) 성당에 모셔졌다. 그녀는 1843년 교황 그레고리우스 16세(Gregorius XVI)에 의해 시복되었고, 1867년 교황 비오 9세(Pius IX)에 의해 시성되었다.

 

 

출처 : 가톨릭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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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_2016년 10월 06일(녹) 연중 제27주간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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