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6일

01/25/2016

1월 26일 화요일(백)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리체니아에서 태어난 티모테오는 바오로 사도의 제자로서 전도 여행을 충실히 도왔습니다. 그는 바오로 사도의 협력자요 절친한 친구로서 테살로니카서, 코린토 후서, 필리피서, 콜로새서, 필레몬서의 공동 집필자입니다. 그는 에페소 교회를 지도했습니다. 티토는 사도 바오로의 제자로서 새로운 교회를 조직하고 불화를 해소시키기 위해 바오로 사도에 의해 협상 주도자로 파견되기도 했으며 그레데 교회를 지도했습니다.

 

 

 

 

+ 2티모테오 1, 1-8

<나는 그대 안에 있는 진실한 믿음을 기억합니다.>

 

(해설)  바오로 사도는 감옥에 갇혀 순교를 준비하면서도 흔들림 없이 하느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바오로는 로마의 감옥에 있으면서 에페소 교회의 책임을 맡은 젊은 지도자 티모테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주님의 복음을 더 온전히 선포하라고 권고하였습니다.

 

  


1 하느님의 뜻에 따라, 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가 된 바오로가, 2 사랑하는 아들 티모테오에게 인사합니다. 하느님 아버지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은총과 자비와 평화가 내리기를 빕니다. 3 나는 밤낮으로 기도할 때마다 끊임없이 그대를 생각하면서, 내가 조상들과 마찬가지로 깨끗한 양심으로 섬기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4 나는 그대의 눈물을 생각하면서 그대를 다시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렇게 된다면 내가 기쁨으로 가득 찰 것입니다. 5 나는 그대 안에 있는 진실한 믿음을 기억합니다. 먼저 그대의 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에우니케에게 깃들어 있던 그 믿음이, 이제는 그대에게도 깃들어 있다고 확신합니다. 6 그러한 까닭에 나는 그대에게 상기시킵니다. 내 안수로 그대가 받은 하느님의 은사를 다시 불태우십시오. 7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비겁함의 영을 주신 것이 아니라, 힘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습니다. 8 그러므로 그대는 우리 주님을 위하여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그분 때문에 수인이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하느님의 힘에 의지하여 복음을 위한 고난에 동참하십시오.

 

 

묵상)  그리스도 복음의 증거자는 예수님께서 겪으신 수난과 같은 고난을 겪기도 하고 예수님과 같은 죽임을 당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의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비겁한 마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주 하느님의 사랑과 용기를 주실 것입니다. 복음의 증거자는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해 기꺼이 고난에 참여해야 합니다.

 

 

 

 

+ 루카 10,1-9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해설)  하느님의 일꾼은 오직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만 마음을 모아야 합니다. 하느님 말씀을 전하는 선교에 나설 때는 돈주머니도 식량자루도 신발도 지니지 말아야 하며, 누구와 인사하느라고 가던 길을 멈추지도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말씀을 전하는 일에만 온 마음을 써야 합니다.

 

 

 

 

 

그때에 1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3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4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5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6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7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마라. 8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9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묵상) 선한 사람은 항상 선한 것에 마음을 쓰고 그래서 선한 것을 선택합니다. 악한 사람은 늘 악한 것에 마음을 기울이고 그래서 악한 일을 합니다.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이 선포되었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받아들인 사람은 항상 기쁨 안에 살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기쁜 소식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늘 어둠 속에 살게 될 것입니다.

 

 

 

 

+ 영성체 후 묵상

 

예수님께서 복음 선포를 위하여 제자들을 보내실 때 그들에게 당신의 능력을 부어주셨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와 티토에게 복음 선포의 사명을 주고 격려했습니다. 바오로의 안수로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힘을 받았습니다. 복음을 선포할 때에 우리의 능력으로 하려고 하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만 하느님 나라는 선포될 것입니다.

 

2016년 01월 26일 요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Lord, send me anywhere, Only go with me;
Lay any burden on me, Only sustain me.
Sever any tie, Save the tie that binds me to Thy heart—
Lord Jesus, my King, I consecrate my life, Lord, to Thee.

 

Filmed at Comboyne, NSW, Australia at the 2015 Music Camp. Run by Eastward Missionary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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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두 제자를 파견하시다

+ 루카 10, 1-9


 

1.  예수님께서 당신을 따르는 다른 제자 72명을 세상에 파견하십니다. 왜 추수할 일꾼이 필요하다고 하셨으며 왜 그들을 이리떼가 들끓는 곳에 보내는 양들과 같다고 하십니까? 예수님은 그들을 보내며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일러주시며 왜 아무것도 지니고 가지 말라고 하십니까? 사람들에게 하늘나라를 선포하고 평화를 빌어주라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2. 예수님은 지금 나를 어디로 파견하고 계십니까? 그리고 내가 세상에서 추수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나는 믿지않는 이들에게 하늘나라를 어떻게 선포하고 있습니까? 복음을 전하는데 두려움을 느낍니까? 무엇이 나를 두렵게 합니까? 아무것도 지니고 가지 말라는 말씀을 내 삶과 비교하여 생각해보십시오. 나는 내가 갖고 있는 너무 많은 생각이나 재물 같은 것들로 인해 하느님의 일을 돕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지는 않습니까?

 

 

 

 

 

 

 

성 티모테오(Saint Timothy) 와 성 티토(Saint Titus)

 

 

 

성 티모테오(Saint Timothy)

축      일  :  1월 26일

신      분  :  사도 바오로의 제자, 주교, 순교자

활동지역  :  에페수스(Ephesus)

활동연도  :  +97년경

같은이름  :  디모테오, 디모태오, 디모태우스, 디모테우스, 티모시, 티모테우스

 

 

성 티토(Saint Titus)

축      일  :  1월 26일

신      분  :  바오로의 제자, 주교

활동지역  :  크레타(Creta)

활동연도  :  +1세기경

같은이름  :  디도, 디또, 티투스

 

 

사도 바오로의 선교동료, 협력자, 그리고 주교로 알려지는 두 분에 대한 전기(傳記)는 없고, 다만 사도 바오로의 사도행전을 통해 우리는 알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두 분을 약 1세기 혹은 2세기 초의 인물들로 추정한다. 사도 바오로는 티모테오에게 두 통 그리고 티토에게 한 통의 편지를 보내는데, 이 편지들은 모두 사목서간들로 말하여진다.

 

티모테오는 리카오니아의 리스트라에서 출생하는데, 아버지는 그리스 이교인이었고 유대인인 어머니는 그리스도인이었다고 한다(사도 16,1-2 참조). 그는 어린 시절부터 성서를 공부하고 성 바오로에 의하여 그리스도인이 되는데,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이 그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성 바오로는 그가 할례를 받게 한다. 그는 성 바오로로부터 두 통의 편지를 받는데, 한 통은 마케도니아에서 그리고 한 통은 로마에서 보내왔고, 그 편지들에는 성 바오로의 가득한 친절과 형제적 사랑이 담겨 있는 것들이었다.

 

성 바오로는 티모테오를 선교동료 겸 협력자로 삼아서 마케도니아, 코린토 등으로 함께 선교여행을 하는데, 나중에는 티모테오를 마케도니아로 보내기도 한다. 성 바오로는 티모테오가 건강이 약화되자, 그가 더 이상 고신극기(告身克己)를 삼가고 물 뿐만 아니라 포도주도 함께 마실 것을 권하기도 한다. 성 바오로는 티모테오를 소아시아의 고대도시 에페소의 주교로 임명하여 그곳의 선교를 담당하게 하는데, 티모테오는 그곳에서 자신의 남은 생애를 바친다. 티모테오는 에페소에서 97년경에 자신들의 우상 축제와 예식들에 반대한다는 죄목으로 이교인들에게 의해 붙잡히고, 마침내 그들의 돌에 맞아 순교한다.

 

티토는 성 바오로의 비서였는데, 성 바오로에 의하여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뿐만이 아니라, 바오로의 가장 사랑받는 제자였다. 티토는 성 바오로의 많은 선교여행에 동행하는데, 예루살렘 공의회에도 두 사람은 함께 참석한다(갈라 2,1 이하 참조). 티모테오에게와는 달리 성 바오로는 티토가 할례를 받지 않게 하는데, 티토는 유대인 부모나 종교도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티토는 어느 해 코린토로 가는데, 마케도니아의 형제들이 했던 것처럼 코린토의 형제들도 더 가난한 공동체의 형제들에게 관대함을 보여주라고 격려하기 위함이었다. 그는 또한 계속해서 니코폴리스, 달마티아, 그리고 에페소 등을 방문하기도 한다. 그는 그리스 크레타의 첫 번째 주교로 알려지는데, 그곳에서 그는 사도 바오로의 편지를 받는다(티토 1,5 이하 참조). 그는 96년경에 죽어서 크레타 섬의 고르티나에 묻히는데, 그의 머리는 823년에 베니스로 옮겨진다.

 

티모테오와 티토는 자신들에게 보내어진 서간들에서 “믿음 안에서의 충실한 자녀”들로 언급되는데, 바오로는 특히 티모테오를 가리켜 “우리의 형제이며 하느님의 일꾼, 동료이고 봉사직무의 협력자” 등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윤 클레멘트 신부 / 2009년 1월 25일 연중 제3주일 전주주보 숲정이]

 

출처 : 가톨릭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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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2016년 1월26일 화요일(백)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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