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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01일


10월 1일 토요일(백)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선교의 수호자) 대축일

Memorial of Saint Thérèse of the Child Jesus, Virgin and Doctor of the Church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1873-1897)


가르멜회 수녀. 15세에 가르멜 수녀회에 입회하여 24세(1897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자서전 '영혼의 이야기'는 그녀에 대한 존경이 전 세계로 퍼져 가는 데 큰 영향을 주었으며 사후에 많은 치유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1925년에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라는 이름으로 시성되었으며 교황 비오 11세에 의해 '포교 사업의 수호자'로 선포되었습니다. 그녀는 작고 평범한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예수님에 대한 사랑을 통해서 신성함에 이를 수 있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 이사야서 66, 10-14ㄷ <보라, 내가 예루살렘에 평화를 강물처럼 끌어들이리라.>

해설) 귀양살이하던 백성들이 고국으로 돌아왔지만 하느님의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아 백성들은 실망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 충실한 사람들은 하느님의 약속을 신뢰하였습니다. 제3이사야 예언자는 새로운 하느님 백성 공동체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제 평화가 강물처럼 예루살렘에 흘러넘칠 것입니다.


10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이들아, 모두 그와 함께 기뻐하고 그를 두고 즐거워하여라. 예루살렘 때문에 애도하던 이들아, 모두 그와 함께 크게 기뻐하여라. 11 너희가 그 위로의 품에서 젖을 빨아 배부르리라. 너희가 그 영광스러운 가슴에서 젖을 먹어 흡족해지리라. 12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예루살렘에 평화를 강물처럼 끌어들이리라. 민족들의 영화를 넘쳐흐르는 시내처럼 끌어들이리라. 너희는 젖을 빨고 팔에 안겨 다니며, 무릎 위에서 귀염을 받으리라. 13 어머니가 제 자식을 위로하듯 내가 너희를 위로하리라.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라.” 14 이를 보고 너희 마음은 기뻐하고, 너희 뼈마디들은 새 풀처럼 싱싱해지리라. 그리고 주님의 종들에게는 그분의 손길이 드러나리라.


+ 1st Reading, Isaiah 66:10-14

10 Rejoice with Jerusalem and be glad because of her, all you who love her; Rejoice with her in her joy, all you who mourn over her 11 So that you may nurse and be satisfied from her consoling breast; That you may drink with delight at her abundant breasts! 12 For thus says the LORD: I will spread prosperity over her like a river, like an overflowing torrent, the wealth of nations. You shall nurse, carried in her arms, cradled upon her knees; 13 As a mother comforts her child, so I will comfort you; in Jerusalem you shall find your comfort. 14 You will see and your heart shall exult, and your bodies shall flourish like the grass; The LORD’s power shall be revealed to his servants, but to his enemies, his wrath.






+ 1코린토 7, 25-35 <처녀는 주님의 일을 걱정합니다.>

해설) 결혼한 사람은 어떻게 하면 자기 아내나 남편을 기쁘게 할 수 있을까 하고 세상일에 마음을 씁니다. 그러나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을까 하고 주님의 일에만 마음을 쓰게 됩니다. 결혼이 죄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느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25 미혼자들에 관해서는 내가 주님의 명령을 받은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자비를 입어 믿을 만한 사람이 된 자로서 의견을 내놓습니다. 26 현재의 재난 때문에 지금 그대로 있는 것이 사람에게 좋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27 그대는 아내에게 매여 있습니까? 갈라서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대는 아내와 갈라졌습니까? 아내를 얻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28 그러나 그대가 혼인하더라도 죄를 짓는 것은 아닙니다. 또 처녀가 혼인하더라도 죄를 짓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게 혼인하는 이들은 현세의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그것을 면하게 하고 싶습니다. 29 형제 여러분,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것입니다.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 아내가 있는 사람은 아내가 없는 사람처럼, 30 우는 사람은 울지 않는 사람처럼, 기뻐하는 사람은 기뻐하지 않는 사람처럼, 물건을 산 사람은 그것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처럼, 31 세상을 이용하는 사람은 이용하지 않는 사람처럼 사십시오. 이 세상의 형체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32 나는 여러분이 걱정 없이 살기를 바랍니다. 혼인하지 않은 남자는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을까 하고 주님의 일을 걱정합니다. 33 그러나 혼인한 남자는 어떻게 하면 아내를 기쁘게 할 수 있을까 하고 세상일을 걱정합니다. 34 그래서 그는 마음이 갈라집니다. 남편이 없는 여자와 처녀는 몸으로나 영으로나 거룩해지려고 주님의 일을 걱정합니다. 그러나 혼인한 여자는 어떻게 하면 남편을 기쁘게 할 수 있을까 하고 세상일을 걱정합니다. 35 나는 여러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이 말을 합니다. 여러분에게 굴레를 씌우려는 것이 아니라,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서 품위 있고 충실하게 주님을 섬기게 하려는 것입니다.


+ 2nd Reading, 1 Corinthian 7:25-35

25 Now in regard to virgins, I have no commandment from the Lord, but I give my opinion as one who by the Lord’s mercy is trustworthy. 26 So this is what I think best because of the present distress: that it is a good thing for a person to remain as he is. 27 Are you bound to a wife? Do not seek a separation. Are you free of a wife? Then do not look for a wife. 28 If you marry, however, you do not sin, nor does an unmarried woman sin if she marries; but such people will experience affliction in their earthly life, and I would like to spare you that. 29 I tell you, brothers, the time is running out. From now on, let those having wives act as not having them, 30 those weeping as not weeping, those rejoicing as not rejoicing, those buying as not owning, 31 those using the world as not using it fully. For the world in its present form is passing away. 32 I should like you to be free of anxieties. An unmarried man is anxious about the things of the Lord, how he may please the Lord. 33 But a married man is anxious about the things of the world, how he may please his wife, 34 and he is divided. An unmarried woman or a virgin is anxious about the things of the Lord, so that she may be holy in both body and spirit. A married woman, on the other hand, is anxious about the things of the world, how she may please her husband. 35 I am telling you this for your own benefit, not to impose a restraint upon you, but for the sake of propriety and adherence to the Lord without distraction.


+ 마태오 18, 1-5

<너희가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해설) 하늘나라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자기를 낮추는 사람입니다. 어린이와 같이 맑고 밝게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어린이가 부모의 도움을 받아야만 살 수 있듯이 인간도 하느님의 도우심이 있어야만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느님 앞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자신을 낮추어 하느님께 의탁하는 사람입니다.

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 Holy Gospel of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Matthew 18:1-5

1 At that time the disciples approached Jesus and said, “Who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2 He called a child over, placed it in their midst, 3 and said, “Amen, I say to you, unless you turn and become like children, you will not enter the kingdom of heaven. 4 Whoever humbles himself like this child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5 And whoever receives one child such as this in my name receives me.






알에서 부화한 새는 둥지에서 어미 새가 물어다 주는 먹이만을 먹고 자라납니다. 어린 새는 오직 어미 새에게만 집중합니다. 어린이는 부모의 도움이 있어야 살 수 있고 하느님의 자녀는 하느님의 도우심이 있어야만 살 수 있습니다. 가난하고 겸손한 소화 데레사는 자기를 낮추고 자신을 온전히 주 하느님께만 의지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2016년 10월 01일 토요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https://youtu

.be/0KB8yY_hs60

Love Takes Wing - Like A Child - Phillips/Plumeri/Angela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

+ 마태오 18, 1-5



1. 제자들은 예수님께 왜 이런 질문을 하였습니까? "어린 아이와 같이 되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어떤 의미입니까? 내가 나를 스스로 낮추었을 때 오는 기쁨을 체험한 적이 있습니까? 나는 삶 속에서 어떤 모습 속에서 참으로 자신을 낮추신 예수님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까?


2. 나는 자주 내 자신을 낮추려 하기보다 더 높이 올라가려 힘쓰진 않습니까? 나보다 물질적으로 갖지 못한 사람들을 보며 우월감에 빠진 적은 없습니까? 이런 나에게 자신을 겸손하게 끝없이 낮추라고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은 어떤 도전으로 다가옵니까?




성녀 소화 데레사(Saint Teresa of Lisieux)

축 일 : 10월 1일

신 분 : 수녀, 교회학자

활동지역 : 리지외(Lisieux)

활동년도 : 1873-189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