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4일

09/23/2016

9월24일(녹) 연중 제25주간 토요일

Saturday of the Twenty-fifth Week in Ordinary Time

 

 

 

 

 

+ 코헬렛 11,9-12,8
<먼지가 흙으로 되돌아가고 목숨이 하느님께로 되돌아가기 전에, 젊음의 날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해설)  하느님만이 역사와 우주의 절대적인 주님이십니다. 살아계신 하느님은 늘 현존하여 계시며 순간순간마다 그리고 끊임없이 인간에게 구체적인 은총과 축복을 선물로 주십니다. 참 행복은 현재의 삶을 누리는 데 있으며 그래서 참된 행복은 현재를 올바르게 사는 데 있습니다. 진실하게 살아가는데 있어서 현재의 삶은 영원의 시작입니다

 

 

9 젊은이야, 네 젊은 시절에 즐기고, 젊음의 날에 네 마음이 너를 기쁘게 하도록 하여라. 그리고 네 마음이 원하는 길을 걷고, 네 눈이 이끄는 대로 가거라. 다만 이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께서 너를 심판으로 부르심을 알아라. 10 네 마음에서 근심을 떨쳐 버리고, 네 몸에서 고통을 흘려 버려라. 젊음도 청춘도 허무일 뿐이다. 12,1 젊음의 날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불행의 날들이 닥치기 전에. “이런 시절은 내 마음에 들지 않아.” 하고 네가 말할 때가 오기 전에. 2 해와 빛,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고, 비 온 뒤 구름이 다시 몰려오기 전에 그분을 기억하여라. 3 그때 집을 지키는 자들은 흐느적거리고, 힘센 사내들은 등이 굽는다. 맷돌 가는 여종들은 수가 줄어 손을 놓고, 창문으로 내다보던 여인들은 생기를 잃는다. 4 길로 난 맞미닫이문은 닫히고, 맷돌 소리는 줄어든다. 새들이 지저귀는 시간에 일어나지만, 노랫소리는 모두 희미해진다. 5 오르막을 두려워하게 되고, 길에서도 무서움이 앞선다. 편도나무는 꽃이 한창이고, 메뚜기는 살이 오르며, 참양각초는 싹을 터뜨리는데, 인간은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가야만 하고, 거리에는 조객들이 돌아다닌다. 6 은사슬이 끊어지고, 금 그릇이 깨어지며, 샘에서 물동이가 부서지고, 우물에서 도르래가 깨어지기 전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7 먼지는 전에 있던 흙으로 되돌아가고, 목숨은 그것을 주신 하느님께로 되돌아간다. 8 허무로다, 허무! 코헬렛이 말한다. 모든 것이 허무로다!

 

+ 1st Reading, Ecclesiastes 11:9--12:8

9 Rejoice, O youth, while you are young and let your heart be glad in the days of your youth. Follow the ways of your heart, the vision of your eyes; Yet understand regarding all this that God will bring you to judgment. 10 Banish misery from your heart and remove pain from your body,for youth and black hair are fleeting. Remember your Creator in the days of your youth, before the evil days come And the years approach of which you will say,“I have no pleasure in them”; 2 Before the sun is darkened and the light and the moon and the stars and the clouds return after the rain; 3 When the guardians of the house tremble, and the strong men are bent; When the women who grind are idle because they are few, and those who look through the windows grow blind; 4 hen the doors to the street are shut, and the sound of the mill is low; When one rises at the call of a bird, and all the daughters of song are quiet; 5 When one is afraid of heights, and perils in the street; When the almond tree blooms, and the locust grows sluggish and the caper berry is without effect, Because mortals go to their lasting home, and mourners go about the streets; 6 Before the silver cord is snapped and the golden bowl is broken, And the pitcher is shattered at the spring, and the pulley is broken at the well, 7 And the dust returns to the earth as it once was, and the life breath returns to God who gave it. 8 Vanity of vanities, says Qoheleth, all things are vanity!

 

 

묵상)  해와 달과 별이 빛을 잃기 전에 그리고 비가 온 다음에 다시 구름이 몰려오기 전에 하느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불행한 날들 속에서도 현재를 충실히 살아야 하고, 하느님 안에서 하루하루 참된 행복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화살처럼 지나가는 인생 앞에서 죽음이 닥치기 전에 모든 인간은 진정 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  루카 9,43ㄴ-45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제자들은 그 말씀에 관하여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

 

해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일으켜질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목숨을 내어 놓은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입니다.

 

 

그때에 43 사람들이 다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을 보고 놀라워하는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44 “너희는 이 말을 귀담아들어라.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45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였다. 그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이해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그들은 그 말씀에 관하여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 Holy Gospel of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Luke 9:43-45

43 and everyone was awestruck by the greatness of God. But while everyone was full of admiration for all he did, he said to his disciples, 44 'For your part, you must have these words constantly in mind: The Son of man is going to be delivered into the power of men.' 45 But they did not understand what he said; it was hidden from them so that they should not see the meaning of it, and they were afraid to ask him about it.

 

 

묵상) 예수님께서는 많은 고난을 겪고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일으켜지실 것입니다. 진정 그리스도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져야 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하여 무질서한 애착을 버리고 온갖 탐욕의 마음을 비운 사람은 참 행복을 얻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수난과 죽음에 대해 되풀이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자신들이 원하는 말씀이 아니었기 때문에 모르는 척 했을지도 모릅니다. 제자들은 하늘에서가 아니라 세상에서 높아지고 인정받고 싶어 했을 것입니다. 힘들고 어렵더라도 그리스도를 따르는 그 길은 진정 우리가 가야 할 길입니다

 

 

2016년 09월 24일 토요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https://youtu

.be/0KB8yY_hs60

Jesus My Lord, My God, My All

 

 

수난과 부활을 두 번째로 예고하시다.

+ 루카 9,18-22

 

1. 예수님께서 앞으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당신의 죽음을 예고하시는 예수님의 이 같은 말씀은 그동안 예수님만을 믿고 의지하며 따랐던 제자들에게 어떤 의미입니까? 그들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내가 의지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어느 날 내게 자신의 죽음을 예고할 때, 나의 마음엔 어떤 생각이 들며 나는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2. 나는 살면서 누군가 내게 조금이라도 어떤 희생을 요구하거나 불편하게 만들 때 어떻게 합니까? 나는 그를 이해하려 하고 겸허히 그 상황을 받아들입니까? 아니면 화를 내거나 그 자리를 피하려 합니까?

 

 

 

 

성 제라르도 사그레도(Saint Gerard Sagredo)

 

 

축       일  :  9월 24일

신       분  :  주교, 순교자

활동지역 베네치아(Venezia)

활동년도  :  980-1046년

같은이름  :  게라르도, 게라르두스, 제라드, 제라르두스, 제라르드

 

 

이탈리아 베네치아 태생의 귀족이었던 성 게라르두스 사그레도(Gerardus Sagredo, 또는 제라르도)는 산 조르지오 마초로의 베네딕토회에 입회하여 볼로냐(Bologna)에서 수학하였으며, 뛰어난 학덕을 소지하고 있었고 후에 원장이 되었다. 그는 성지에서 고적한 은수자로 살고 싶었기 때문에 그곳을 향하다가 악천후로 인하여 배가 달마티아(Dalmatia) 해안에 이르게 되었다. 이때부터 그는 헝가리에 정착하게 되었고 더욱이 원장으로 선출되었다.

 

1020년경 헝가리의 국왕 성 스테파누스(Stephanus, 8월 16일)는 그를 자신의 유일한 왕자인 성 에메리쿠스(Emericus, 11월 4일)의 교육을 담당하도록 임명하였다. 그러나 그 후 7년 동안은 백코니 숲 속의 은둔소에서 고적한 생활을 하다가 이번에는 국왕이 크사나드 교구를 설정하고 그를 첫 주교로 임명하였기 때문에 또 다시 세상으로 나와서 활동하였다. 그의 복음 선교는 성공적이었다. 그러나 성 스테파누스 왕이 1038년에 서거함과 아울러 이방인들이 물밀듯 쳐들어 왔을 때 성 게라르두스는 부다(Buda)에서 무참하게 살해당하였다.

 

1083년에 라디슬라스 1세 왕은 교황 그레고리우스 7세(Gregorius VII)의 허가를 받아 헝가리의 주교들과 수도원장, 고관들의 회의를 소집하여 성 스테파누스 왕과 성 에메리쿠스 그리고 성 게라르두스의 유해를 장엄한 예식으로써 공경하도록 결정하였다. 그는 베네치아의 순교자로 추앙받으며, '헝가리의 사도'로서도 높은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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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_2016년 9월24일(녹) 연중 제25주간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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