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0일(녹) 연중 제23주간 토요일
Saturday of the Twenty Third Week in Ordinary Time
+ 코린토 1서 10,14-22 <우리는 여럿일지라도 한 몸입니다. 우리 모두 한 빵을 함께 나누기 때문입니다.>
해설) 우리가 감사를 드리면서 그 축복의 잔을 나누어 마시는 것은 그리스도의 피를 나누어 마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감사를 드리며 그 축복의 빵을 나누어 먹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을 나누어 먹는 것입니다. 빵은 하나이지만 우리 모두가 같은 빵을 나누어 먹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우리는 비록 여럿이지만 모두 한 몸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