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07일

09/06/2016

9월07일(녹) 연중 제23주간 수요일

Wednesday of the Twenty Third Week in Ordinary Time

 

 

 

 

 

+ 코린토 1서 7,25-31
<그대는 아내에게 매여 있습니까? 갈라서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대는 아내와 갈라졌습니까? 아내를 얻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해설) 주님의 종말을 목전에 둔 미혼 남녀들은 현재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현명한 처신입니다 결혼이 죄는 아니지만 결혼한 사람은 대체로 세상의 고통에 시달릴 것이기 때문에 굳이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결혼으로 상대방에게 매여 있다면 헤어지려 하지 말고, 헤어졌다면 매여 있으려 하지 않는 것이 지혜로운 처신일 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25 미혼자들에 관해서는 내가 주님의 명령을 받은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자비를 입어 믿을 만한 사람이 된 자로서 의견을 내놓습니다. 26 현재의 재난 때문에 지금 그대로 있는 것이 사람에게 좋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27 그대는 아내에게 매여 있습니까? 갈라서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대는 아내와 갈라졌습니까? 아내를 얻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28 그러나 그대가 혼인하더라도 죄를 짓는 것은 아닙니다. 또 처녀가 혼인하더라도 죄를 짓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게 혼인하는 이들은 현세의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그것을 면하게 하고 싶습니다. 29 형제 여러분,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것입니다.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 아내가 있는 사람은 아내가 없는 사람처럼, 30 우는 사람은 울지 않는 사람처럼, 기뻐하는 사람은 기뻐하지 않는 사람처럼, 물건을 산 사람은 그것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처럼, 31 세상을 이용하는 사람은 이용하지 않는 사람처럼 사십시오. 이 세상의 형체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1st Reading, 1 Corinthians  7:25-31

25 About people remaining virgin, I have no directions from the Lord, but I give my own opinion as a person who has been granted the Lord's mercy to be faithful. 26 Well then, because of the stress which is weighing upon us, the right thing seems to be this: it is good for people to stay as they are. 27 If you are joined to a wife, do not seek to be released; if you are freed of a wife, do not look for a wife. 28 However, if you do get married, that is not a sin, and it is not sinful for a virgin to enter upon marriage. But such people will have the hardships consequent on human nature, and I would like you to be without that. 29 What I mean, brothers, is that the time has become limited, and from now on, those who have spouses should live as though they had none; 30 and those who mourn as though they were not mourning; those who enjoy life as though they did not enjoy it; those who have been buying property as though they had no possessions; 31 and those who are involved with the world as though they were people not engrossed in it. Because this world as we know it is passing away.

 

 

묵상)  종말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을 때는 아내가 있는 사람은 아내가 없는 사람처럼 살고, 슬픔이 있는 사람은 슬픔이 없는 사람처럼 살고, 기쁨이 있는 사람도 기쁨이 없는 사람처럼 살고, 물건을 산 사람은 그 물건이 자기의 것이 아닌 것처럼 살아야 합니다. 종말의 때가 오면 이 세상이 모든 것은 다 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  루카 6,20-26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불행하여라, 너희 부유한 사람들!>

 

(해설)  참된 행복은 하느님 안에 있으며 하느님으로부터 옵니다. 그래서 하느님을 섬기고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만을 의지하기 때문에 참으로 복된 사람입니다. 오로지 하느님의 도우심에 의지하여 사는 가난하고 겸손한 사람이야말로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느님의 나라가 그들의 것입니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은 복됩니다.

 

 

그때에 20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며 말씀하셨다.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 21 행복하여라, 지금 굶주리는 사람들! 너희는 배부르게 될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우는 사람들! 너희는 웃게 될 것이다. 22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면, 그리고 사람의 아들 때문에 너희를 쫓아내고 모욕하고 중상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23 그날에 기뻐하고 뛰놀아라. 보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사실 그들의 조상들도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24 그러나 불행하여라, 너희 부유한 사람들! 너희는 이미 위로를 받았다. 25 불행하여라, 너희 지금 배부른 사람들! 너희는 굶주리게 될 것이다. 불행하여라, 지금 웃는 사람들! 너희는 슬퍼하며 울게 될 것이다. 26 모든 사람이 너희를 좋게 말하면, 너희는 불행하다! 사실 그들의 조상들도 거짓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 Holy Gospel of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Luke 6:20-26

20 Then fixing his eyes on his disciples he said: How blessed are you who are poor: the kingdom of God is yours. 21 Blessed are you who are hungry now: you shall have your fill. Blessed are you who are weeping now: you shall laugh. 22 'Blessed are you when people hate you, drive you out, abuse you, denounce your name as criminal, on account of the Son of man. 23 Rejoice when that day comes and dance for joy, look!-your reward will be great in heaven. This was the way their ancestors treated the prophets. 24 But alas for you who are rich: you are having your consolation now. 25 Alas for you who have plenty to eat now: you shall go hungry. Alas for you who are laughing now: you shall mourn and weep. 26 'Alas for you when everyone speaks well of you! This was the way their ancestors treated the false prophets.

 

 

묵상) 부요한 사람과 지금 배부른 사람과 지금 웃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부요하고 배부른 사람들은 하느님 없이도 잘 살 수 있기 때문에 살아가는데 반드시 하느님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이 없어도 배부르고 웃고 살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필요 없는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불행한 사람입니다.

 

 

 

 

 

배가 부르거나 웃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주님을 찾지 않는 것이 불행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건강의 중요성을 절감하지 못하기에 감사하지 않습니다. 병이 든 후에야 건강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깨달으며 주님을 찾고 주님께 매달립니다. 어떠한 처지에 있든지 주님을 찾는 사람이 진정 복된 사람입니다.

 

 

2016년 09월 07일 수요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https://youtu

.be/0KB8yY_hs60

Lord is my light and my salvation - Joel Case

 

 

참행복

+ 루카 6,20-26

 

 

1.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내가 삶 속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의 행복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내가 주님보다 더 중요하다 느끼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는 하느님보다 나의 능력이나 재력에 더 의지하지는 않습니까?

 

2. 왜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위안을 주는 것들을 빼앗긴 바로 그때가 축복의 순간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이 말씀은 내게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가난, 굶주림, 배척과 같은 단어들이 나에게 어떻게 들립니까? 오늘 주님의 말씀은 나를 불편하게 합니까? 아니면 위안을 주고 있습니까? 나는 언제 주님을 기억합니까? 나는 주님이 필요한 사람입니까?

 

 

 

 

성녀 레지나(Saint Regina)

 

축       일  :  9월 7일

신       분  :  동정 순교자

활동지역 오툉(Autun)

활동년도  :  +300년경

같은이름  :  라이네, 렌느

 

 

프랑스어로 렌느(Reine)인 성녀 레지나에 대한 역사적인 기록은 거의 없다. 전설적인 순교록에 따르면 그녀는 프랑스 동부 부르고뉴(Bourgogne)의 알리스 지방의 이교인인 클레멘스라는 사람의 딸이다. 그녀는 어머니가 일찍 죽었기 때문에 어느 그리스도인 부인의 영향을 받고 성장하였다. 그녀의 부친은 그녀가 그리스도인임을 알고 집에서 쫓아냈는데, 이때 레지나는 자신을 키워준 신자와 함께 양치는 일을 하면서 신앙생활을 계속하였다. 그러다가 성녀 레지나는 그 지방의 최고 관리인 올리브리우스와의 결혼을 거부한 이유로 프랑스 지방의 오툉에서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고 한다.

 

성녀에 대한 공경은 7세기부터 입증된다. 그녀의 유해는 864년에 플라비니(Flavigny)로 옮겨졌다. 1913년 알리즈 생트 렌느(Alise-Sainte-Reine)에서의 고대 그리스도교의 석관과 중세 초기의 교회로 추정되는 교회 유적의 발견은 성녀에 대한 공경을 다시 한번 활성화시켰다. 그녀는 피부병의 주보성인이다.

 

출처 : 가톨릭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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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_2016년 9월07일(녹) 연중 제23주간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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