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06일(녹) 연중 제23주간 화요일
Tuesday of the Twenty Third Week in Ordinary Time
+ 코린토 1서 6,1-11 <형제가 형제에게, 그것도 불신자들 앞에서 재판을 겁니까?>
해설) 그리스도 신자들은 세례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가 된 사람들이고 하느님 나라의 공동 상속자들이며 하느님 나라의 희망에 참여한 사람들입니다. 주님의 형제자매들이라면 서로 갈라져서 싸워서는 안 됩니다. 서로 갈라져 싸우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복음 정신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