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05일(녹)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Monday of the Twenty Third Week in Ordinary Time
+ 코린토 1서 5,1-8 <묵은 누룩을 깨끗이 치우십시오. 우리의 파스카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기 때문입니다.>
해설) 적은 누룩이 온 반죽을 부풀게 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낡은 누룩을 깨끗이 치워 없애 버리고 주님의 순수한 반죽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파스카의 어린 양이 되셨기에 그리스도인은 누룩 없는 반죽이 된 것입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순결과 진실이라는 누룩 없는 빵을 가지고 파스카 축제를 지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