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5일

08/24/2016

8월25일(녹) 연중 제21주간 목요일

Thursday of the Twenty-First Week in Ordinary Time

 

 

 

+ 코린토 1서 1, 1-9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어느 모로나 풍요로워졌습니다.>


해설)  하느님은 진실하십니다. 진실하신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셔서 그리스도 예수님과 친교를 맺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새사람이 되었고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어 하느님의 거룩한 백성이 된 것입니다. 참 그리스도인은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드리는 사람입니다.

 

1 하느님의 뜻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오로와 소스테네스 형제가 2 코린토에 있는 하느님의 교회에 인사합니다. 곧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다른 신자들이 사는 곳이든 우리가 사는 곳이든 어디에서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는 모든 이들과 함께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여러분에게 인사합니다. 3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4 나는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에게 베푸신 은총을 생각하며, 여러분을 두고 늘 나의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5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어느 모로나 풍요로워졌습니다. 어떠한 말에서나 어떠한 지식에서나 그렇습니다. 6 그리스도에 관한 증언이 여러분 가운데에 튼튼히 자리를 잡은 것입니다. 7 그리하여 여러분은 어떠한 은사도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8 그분께서는 또한 여러분을 끝까지 굳세게 하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흠잡을 데가 없게 해 주실 것입니다. 9 하느님은 성실하신 분이십니다. 그분께서 당신의 아드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친교를 맺도록 여러분을 불러 주셨습니다.

 

+ 1st Reading, 1 Corinthian 1:1-9

1 Paul, called to be an apostle of Christ Jesus by the will of God, and Sosthenes our brother, 2 to the church of God that is in Corinth, to you who have been sanctified in Christ Jesus, called to be holy, with all those everywhere who call upon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their Lord and ours 3 Grace to you and peace from God our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 4 I give thanks to my God always on your account for the grace of God bestowed on you in Christ Jesus, 5 that in him you were enriched in every way, with all discourse and all knowledge, 6 as the testimony to Christ was confirmed among you, 7 so that you are not lacking in any spiritual gift as you wait for the revelation of our Lord Jesus Christ. 8 He will keep you firm to the end, irreproachable on the day of our Lord Jesus 9 God is faithful, and by him you were called to fellowship with his Son, Jesus Christ our Lord.

 

 

묵상) 바오로는 코린토 교회가 비록 여러 가지 면에서 부족하고 결점이 많지만 믿음을 잘 지키고 있는 것을 주님의 은총으로 알고 감사드립니다. 주 하느님께서 참된 그리스도인들을 사랑해 주시고 키워 주셨음을 믿습니다. 자기중심적이며 이기적 마음이 아니라 그리스도 중심적인 마음이 우리의 마음이기를 진정으로 기도합니다.

 

 

 

 

 

+  마태오 24,42-51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해설) 집주인이 도둑 올 시간을 정확히 알고 있다면 그 시간에 깨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아무도 생각지도 않은 때에 올 것이기 때문에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참 제자들은 그때가 언제인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준비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늘 준비하고 깨어 있는 특별한 경계심이 요구됩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2 “깨어 있어라. 너희의 주인이 어느 날에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43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깨어 있으면서 도둑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4 그러니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45 주인이 종에게 자기 집안 식솔들을 맡겨 그들에게 제때에 양식을 내주게 하였으면, 어떻게 하는 종이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 46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8 그러나 만일 그가 못된 종이어서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어지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49 동료들을 때리기 시작하고 또 술꾼들과 어울려 먹고 마시면, 50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51 그를 처단하여 위선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거기에서 그는 울며 이를 갈 것이다.”

 

+ Holy Gospel of Jesus Christ according to Matthew 24,42-51

 

42 Therefore, stay awake! For you do not know on which day your Lord will come. 43 Be sure of this: if the master of the house had known the hour of night when the thief was coming, he would have stayed awake and not let his house be broken into. 44 So too, you also must be prepared, for at an hour you do not expect, the Son of Man will come. The Faithful or the Unfaithful Servant. 45 “Who, then, is the faithful and prudent servant, whom the master has put in charge of his household to distribute to them their food at the proper time? 46 Blessed is that servant whom his master on his arrival finds doing so. 47 Amen, I say to you, he will put him in charge of all his property. 48 But if that wicked servant says to himself, ‘My master is long delayed,’ 49 and begins to beat his fellow servants, and eat and drink with drunkards, 50 the servant’s master will come on an unexpected day and at an unknown hour 51 and will punish him severely and assign him a place with the hypocrites, where there will be wailing and grinding of teeth.

 

 

묵상) 아무도 생각지 않은 순간에 갑자기 주님께서 오실 것입니다. 그날은 주님과 만나는 날이며 우리의 생을 마감하는 날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무도 그날을 모르며 우리가 언제 주님을 맞이할 지 예측할 수 없을 것입니다. 죽음은 일하는 중에나 잠을 잘 때나 놀고 있을 때 갑자기 닥칠 수 있습니다. 죽음에 대한 준비가 주님 재림에 대한 준비입니다.

 

 

 

 

천국의 날을 준비하는 것이 우리의 큰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하늘로 돌아가는 날은 아름다운 이 세상의 소풍을 끝내고 새로운 소풍을 준비하는 기쁨의 날입니다. 우리의 매일 매일이 소중한 것은 주님과의 만남의 날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언제든지 기쁜 마음으로 답할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2016년 8월 25일 목요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https://youtu

.be/0KB8yY_hs60

오 신실하신 주 - 나무엔

 

깨어 있어라

+ 마태오 24,42-51

 

 

1. "깨어 있어라"라는 주님의 말씀은 지금 내게 무엇을 의미하며, 나는 어떤 준비하여야 합니까? 나는 얼마나 주님을 의식하며 살고 있습니까? 언제 부르실지 모르는 그 때를 대비하여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깨어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2. 주님께서는 나에게 어떤 일들을 맡기고 가셨습니까? 나는 주님의 종으로써 나의 직무를 충실히 하고 있습니까? 나는 오늘 내가 완수해야할 일들을 내일로 미루며 게으름 피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께서 돌아오셨을 때, 지금 나의 모습을 보시고 어떤 말씀을 하실 것 같습니까?

 

 

 

 

성 루도비코(Saint Louis)

 

축       일  :  8월 25일

신       분  :  왕, 3회원

활동지역  :  프랑스(France)

활동년도  :  1214-1270년

같은이름  :  누수, 루도비꼬, 루도비꾸스, 루도비쿠스, 루수, 루이, 루이스

 

 

성 루도비쿠스(Ludovicus, 또는 루도비코)는 프랑스 왕 루이 8세와 카스티야(Castilla)의 블랑쉬(Blanche)의 아들로 프와시(Poissy)에서 태어나 어머니의 종교적인 분위기 속에서 성장하였다. 1226년 그의 부친이 서거했을 때 그의 나이는 12세에 불과 했으므로 어머니가 섭정의 자리에 올랐다. 그녀는 아들의 왕권을 노리는 샹파뉴(Champagne)의 티보를 비롯하여 야심 많은 귀족들과 대항했고, 어떤 때에는 전쟁도 불사하였다.

 

그는 1234년 5월에 프로방스의 공작 레이먼드의 딸인 마르가리타(Margarita)와 결혼하여 열 명의 자녀를 두었다. 같은 해에 그는 대권을 물려받고 통치자가 되었고, 모친 블랑쉬는 고문관으로 아들을 도왔다. 그는 1242-1243년의 남 프랑스의 반란을 진압했고, 또 잉글랜드(England)의 헨리 3세를 테임브르그에서 격퇴하였으며, 포와투를 손에 넣는 등 국가의 권력을 점점 확대하였다. 1248년 그는 십자군을 지휘하여 출정하였으나 1249년에 다미에타에서 포로가 되어 사라센인들의 손에서 곤욕을 치렀다. 그 후 그는 석방되어 성지로 가서 1254년까지 머물다가 모친의 사망 통보를 받고 프랑스로 돌아왔다. 그는 플랑드르(Flandre)와의 평화를 이룩했고 리모주(Limoges), 카오르(Cahors) 등 수많은 지역을 평정하였다.

 

루도비쿠스는 천성적으로 신심이 깊었고, 또 실제로 이상적인 수도자를 꿈꾸었다. 이 때문에 그는 정의를 펴고 그리스도교적 사랑으로 나라를 다스렸으며, 왕으로부터 농부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권리를 옹호하여 성왕으로 불리었다. 동시에 그는 예리하고 힘찬 군주였으며, 동시에 평화를 사랑하는 뛰어난 군인이었다. 그는 하느님께 불경한 태도나 말을 한 사실이 없다. 그의 맏아들에게 했던 유언에서도 그는 자신의 신앙을 그대로 설명하고 지키도록 부탁할 정도였다. 1270년 그는 재차 십자군을 일으켰다가 8주일 후에 이질에 걸려 운명하였다.

 

성인은 한마디로 가장 이상적인 중세의 그리스도인 왕이었다. 그의 치하에서 프랑스는 최대의 번영을 누렸다. 그의 신심은 자신이 작은 형제회 3회원이 됨으로써 입증하고도 남음이 있다. 그는 작은 형제회 3회의 남자 수호성인이다. 그는 1297년 교황 보니파티우스 8세(Bonifatius VIII)에 의해 시성되었다. 임종시에 그는 이런 말을 하였다. “주님, 저는 이제 당신의 집에 들어가렵니다. 당신의 거룩한 성전에서 예배하리이다. 당신의 이름에 영광을 드리나이다.” 그리고 오후 3시경에 “제 영혼을 당신 손에 맡기나이다.” 하며 숨을 거두었다. 그의 유해는 생드니(Saint-Denis) 수도원 성당에 안장되었다.

 

 

 

출처 : 가톨릭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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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_2016년 8월25일(녹) 연중 제21주간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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