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4일

08/23/2016

8월24일 수요일(홍)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Feast of Saint Bartholomew the Apostle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12사도의 한 사람으로 불렸다는 기록 외에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는 그는 필립보의 소개로 그리스도를 만났을 때, '이 사람이야말로 정말 이스라엘 사람이다. 그에게는 거짓이 조금도 없다'(요한 1, 47)는 평을 들은 나타나엘과 동일 인물입니다. 전승에 의하면 그는 인도와 아르메니아에서 복음을 전하였으며, 그곳에서 산채로 피부가 벗겨지고 참수를 당해 순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르톨로메오의 문장은 칼과 벗겨진 살가죽입니다

 

 

 

 

+ 요한 묵시록 21, 9ㄴ-14
<그 초석들 위에는 어린양의 열두 사도 이름이 하나씩 적혀 있었습니다.>


해설) 이전의 하늘과 땅은 사라졌으며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고 새로운 예루살렘이 세워졌습니다. 새 예루살렘은 하느님께서 인간들에게 하늘로부터 오는 선물을 주시기 위해 세우신 도시입니다. 새 예루살렘은 어린 양의 신부이며, 어린 양은 새로운 아담입니다. 새 예루살렘의 주춧돌에는 열두 사도의 이름이 하나씩 적혀 있습니다.

 

천사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9 “이리 오너라. 어린양의 아내가 될 신부를 너에게 보여 주겠다.” 10 이어서 그 천사는 성령께 사로잡힌 나를 크고 높은 산 위로 데리고 가서는, 하늘로부터 하느님에게서 내려오는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습니다. 11 그 도성은 하느님의 영광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 광채는 매우 값진 보석 같았고, 수정처럼 맑은 벽옥 같았습니다. 12 그 도성에는 크고 높은 성벽과 열두 성문이 있었습니다. 그 열두 성문에는 열두 천사가 지키고 있는데, 이스라엘 자손들의 열두 지파 이름이 하나씩 적혀 있었습니다. 13 동쪽에 성문이 셋, 북쪽에 성문이 셋, 남쪽에 성문이 셋, 서쪽에 성문이 셋 있었습니다. 14 그 도성의 성벽에는 열두 초석이 있는데, 그 위에는 어린양의 열두 사도 이름이 하나씩 적혀 있었습니다.

 

+ 1st Reading, Revelation 21:9-14

9 One of the seven angels that had the seven bowls full of the seven final plagues came to speak to me and said, 'Come here and I will show you the bride that the Lamb has married.' 10 In the spirit, he carried me to the top of a very high mountain, and showed me Jerusalem, the holy city, coming down out of heaven from God. 11 It had all the glory of God and glittered like some precious jewel of crystal-clear diamond. 12 Its wall was of a great height and had twelve gates; at each of the twelve gates there was an angel, and over the gates were written the names of the twelve tribes of Israel; 13 on the east there were three gates, on the north three gates, on the south three gates, and on the west three gates. 14 The city walls stood on twelve foundation stones, each one of which bore the name of one of the twelve apostles of the Lamb.

 

묵상) 이제 하느님의 집은 사람들이 사는 곳에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들과 함께 계시고, 사람들은 하느님의 백성이 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친히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들의 하느님의 되셔서, 우리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입니다. 이제 새 예루살렘에서는 죽음도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입니다.

 

 

 

 

 

+  요한 1, 45-51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해설) 필립보는 나타나엘(바르톨로메오)에게 자기가 만난 메시아는 요셉의 아들로서 나자렛 출신 예수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런데 오시기로 된 메시아가 나자렛 출신이란 이유 때문에 나타나엘은 필립보의 말에 실망하였습니다. 사실 나자렛이라는 동네는 정치적으로나 종교적으로나 드러나지 않은 아주 작은 시골 동네였던 것입니다.

 

 

그때에 45 필립보가 나타나엘을 만나 말하였다. “우리는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고 예언자들도 기록한 분을 만났소. 나자렛 출신으로, 요셉의 아들 예수라는 분이시오.” 46 나타나엘은 필립보에게, “나자렛에서 무슨 좋은 것이 나올 수 있겠소?” 하였다. 그러자 필립보가 나타나엘에게 “와서 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47 예수님께서는 나타나엘이 당신 쪽으로 오는 것을 보시고 그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48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저를 어떻게 아십니까?” 하고 물으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필립보가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 하고 대답하셨다. 49 그러자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50 예수님께서 나타나엘에게 이르셨다.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나를 믿느냐?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51 이어서 그에게 또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Holy Gospel of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John 1:45-51

45 Philip found Nathanael and said to him, 'We have found him of whom Moses in the Law and the prophets wrote, Jesus son of Joseph, from Nazareth.' 46 Nathanael said to him, 'From Nazareth? Can anything good come from that place?' Philip replied, 'Come and see.' 47 When Jesus saw Nathanael coming he said of him, 'There, truly, is an Israelite in whom there is no deception.' 48 Nathanael asked, 'How do you know me?' Jesus replied, 'Before Philip came to call you, I saw you under the fig tree.' 49 Nathanael answered, 'Rabbi, you are the Son of God, you are the king of Israel.' 50 Jesus replied, 'You believe that just because I said: I saw you under the fig tree. You are going to see greater things than that.' 51 And then he added, 'In all truth I tell you, you will see heaven open and the angels of God ascending and descending over the Son of man.'

 

 

묵상) 필립보는 실망하는 나타나엘에게 '와서 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과 만난 나타나엘은 하느님의 지혜를 가진 예수님에게 반하게 되어 예수님의 메시아성을 고백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예수님을 알게 되고, 예수님을 알면 사랑하게 되고, 예수님을 사랑하면 믿게 됩니다. 믿음을 가진 자에게 예수님께서는 더 큰 약속을 하십니다.

 

 

 

 

미사가 끝날 때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파견'됩니다. 나를 통하여 주님의 말씀은 선포되어야 하며 삶 가득히 말씀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사람들을 주님께로 이끌기 위하여 우리는 기꺼이 주님의 디딤돌이 되어야 합니다. 혹시 우리가 알게 모르게 걸림돌이 되고 있지는 않은지 늘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야겠습니다.

 

 

2016년 8월 24일 요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https://youtu

.be/0KB8yY_hs60

Breathing the Breath by Matt Redman

 

필립보와 나타나엘을 부르시다

+ 요한 1, 45-51

 

 

1. 필립보의 말에 왜 나타나엘은 실망했습니까? '네가 무화과 나무아래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나를 믿느냐?'는 예수님의 말씀의 의미는무엇입니까? 살면서 나역시 사람들을 대할 때 편견이 앞서거나 외모, 학벌, 빈부등에 따라 사람을 보지는 않습니까? 나의 대인 관계가 올바른지 오늘 말씀에 비추어 보십시오.

 

2. 천사들이 층계를 오르내리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하늘과 땅의 접촉을 의미하며 내가 하느님을 진정으로 따를 때 보여주실 영광의 모습이 아닐까요? 천사들을 통하여 나에게 전하려는 하느님의 말씀을 잘 알아듣기 위하여 나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사도 성 바르톨로메오(Saint Bartholomew of Apostle)

 

축       일  :  8월 24일

신       분  :  사도, 순교자

활동지역  :  팔레스티나, 인도, 아르메니아 등 다수의 지역

활동년도  :  1 세기 경

같은이름  :  나타나엘, 바르똘로메오, 바르똘로메우스, 바르톨로매오, 바르톨로매우스, 바르톨로메우스

 

 

사도 성 바르톨로메우스(Bartholomaeus, 또는 바르톨로메오)는 12사도의 한 사람으로 불림 받았다는 기록 외에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그러나 그는 필립보의 인도로 그리스도를 만났을 때, “이 사람이야말로 정말 이스라엘 사람이다. 그에게는 거짓이 조금도 없다”(요한 1,47)는 평을 들은 나타나엘과 동일 인물이라고 여겨진다.

 

전승에 의하면 그는 인도와 아르메니아(Armenia)에서 설교하였고, 그곳에서 아스티야제스 왕에 의하여 참수를 당해 순교하였다. 또 다른 전승에 의하면 그는 카스피 해안의 아바나폴리스, 메소포타미아와 페르시아 그리고 이집트에서 복음을 전하였다. 바르톨로메우스의 복음서는 위경이고, 프세우도-젤리시오에 의하여 단죄되었다. 그의 문장은 칼과 벗긴 살가죽이다.

 

 

 

출처 : 가톨릭 홈

 

 

사도 성 바르톨로메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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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_2016년 8월24일 수요일(홍)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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