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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1일


7월11일 월요일(백)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Monday of the Fifteenth week in Ordinary Time

성 베네딕토 아빠스

베네딕토 수도회 창시자. 이탈리아의 출신으로 로마에서 수학하였으며 20세에 수비아코 동굴에서 은둔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한때 부근 수도자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수도공동체 생활을 하였으나 너무 엄격한 규칙으로 불만을 사기도 하고 독살 위기도 겪었습니다. 수비아코에 다시 돌아와 12명의 수사로 구성된 12개의 수도원을 각지에 설립하였습니다. 그러나 지역적 시기심 때문에 525년경 몇 명의 수사와 함께 몬테카시노로 옮겨와 동생인 성녀 스콜라스티카와 같은 무덤에 묻히기까지 거기서 생활하였습니다. 몬테카시노에서 성 요한 카시아노와 성 바실리오의 규칙들을 참조하여 수도원 개혁안 및 수도 규범을 재정하였습니다. 8세기 말부터 7월 11일에 그의 축일을 기념해 왔고, 교황 바오로 6세가 1964년에 유럽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습니다.



+ 이사야서 1, 10-17

<너희 자신을 씻어라. 내 눈앞에서 악한 행실들을 치워 버려라.>

해설) 이사야 예언자는 하느님의 위대하심과 거룩하심을 강조하면서 주 하느님을 신뢰하고 신앙에 바탕을 둔 바른 정치를 펴라고 정치 지도층에 권고하였습니다. 그러나 귀족들과 부자들은 도둑과 손잡고 뇌물에 취하고 사례물을 강요하며 가난한 자들을 학대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형식적인 종교 의식에는 열심이었습니다.


10 소돔의 지도자들아,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고모라의 백성들아, 우리 하느님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여라. 11 무엇하러 나에게 이 많은 제물을 바치느냐?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나는 이제 숫양의 번제물과 살진 짐승의 굳기름에는 물렸다. 황소와 어린양과 숫염소의 피도 나는 싫다. 12 너희가 나의 얼굴을 보러 올 때 내 뜰을 짓밟으라고 누가 너희에게 시키더냐? 13 더 이상 헛된 제물을 가져오지 마라. 분향 연기도 나에게는 역겹다. 초하룻날과 안식일과 축제 소집, 불의에 찬 축제 모임을 나는 견딜 수가 없다. 14 나의 영은 너희의 초하룻날 행사들과 너희의 축제들을 싫어한다. 그것들은 나에게 짐이 되어, 짊어지기에 나는 지쳤다. 15 너희가 팔을 벌려 기도할지라도, 나는 너희 앞에서 내 눈을 가려 버리리라. 너희가 기도를 아무리 많이 한다 할지라도, 나는 들어 주지 않으리라. 너희의 손은 피로 가득하다. 16 너희 자신을 씻어 깨끗이 하여라. 내 눈앞에서 너희의 악한 행실들을 치워 버려라. 악행을 멈추고, 17 선행을 배워라. 공정을 추구하고, 억압받는 이를 보살펴라. 고아의 권리를 되찾아 주고, 과부를 두둔해 주어라.


+ 1st Reading, Isaiah 1:10-17

10 Hear what Yahweh says, you rulers of Sodom; listen to what our God teaches, you people of Gomorrah. 11 'What are your endless sacrifices to me?' says Yahweh. 'I am sick of burnt offerings of rams and the fat of calves. I take no pleasure in the blood of bulls and lambs and goats. 12 When you come and present yourselves before me, who has asked you to trample through my courts? 13 Bring no more futile cereal offerings, the smoke from them fills me with disgust. New Moons, Sabbaths, assemblies -- I cannot endure solemnity combined with guilt. 14 Your New Moons and your meetings I utterly detest; to me they are a burden I am tired of bearing. 15 When you stretch out your hands I turn my eyes away. You may multiply your prayers, I shall not be listening. Your hands are covered in blood, 16 wash, make yourselves clean. Take your wrong-doing out of my sight. Cease doing evil. 17 Learn to do good, search for justice, discipline the violent, be just to the orphan, plead for the widow.


묵상) 참된 예배는 몸을 씻어 정결케 하고 주님 앞에서 악한 행실을 버리고 착한 길을 익히고 바른 삶을 사는 것입니다. 참된 예배는 억눌린 자를 풀어주고 고아의 인권을 찾아주며 과부를 두둔해주는 것입니다. 참된 예배는 예배의 빈도와 상관이 없으며 주님께서 당신의 얼굴을 찾는 이들에게 하시는 요구에 따라 사는 사람들만이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 마태오 10, 34 - 11,1

<나는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해설) 예수님은 하느님 나라를 위하여 가정을 떠났으며 제자들도 예수님을 따르기 위하여 가정을 포기하였습니다. 더 큰 하느님 나라의 가치를 위하여 작은 것을 포기하였던 것입니다. 제자들은 보다 큰 하느님 나라의 가치를 위하여 그리고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과 하느님의 뜻을 위하여 이 땅에 하느님 나라 건설을 위하여 자신을 바쳤던 것입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34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35 나는 아들이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갈라서게 하려고 왔다. 36 집안 식구가 바로 원수가 된다.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38 또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39 제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40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고, 나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41 예언자를 예언자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예언자가 받는 상을 받을 것이고, 의인을 의인이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의인이 받는 상을 받을 것이다. 4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그가 제자라서 시원한 물 한 잔이라도 마시게 하는 이는 자기가 받을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 11,1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에게 다 지시하시고 나서, 유다인들의 여러 고을에서 가르치시고 복음을 선포하시려고 그곳에서 떠나가셨다.


+ Holy Gospel of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Matthew 10:34 - 11:1

34 'Do not suppose that I have come to bring peace to the earth: it is not peace I have come to bring, but a sword. 35 For I have come to set son against father, daughter against mother, daughter-in-law against mother-in-law; 36 a person's enemies will be the members of his own household. 37 'No one who prefers father or mother to me is worthy of me. No one who prefers son or daughter to me is worthy of me. 38 Anyone who does not take his cross and follow in my footsteps is not worthy of me. 39 Anyone who finds his life will lose it; anyone who loses his life for my sake will find it. 40 'Anyone who welcomes you welcomes me; and anyone who welcomes me welcomes the one who sent me. 41 'Anyone who welcomes a prophet because he is a prophet will have a prophet's reward; and anyone who welcomes an upright person because he is upright will have the reward of an upright person. 42 'If anyone gives so much as a cup of cold water to one of these little ones because he is a disciple, then in truth I tell you, he will most certainly not go without his reward.' 1 When Jesus had finished instructing his twelve disciples he moved on from there to teach and preach in their towns.


묵상) 주님을 따르려고 할 때 추종에 역행하는 자기중심적 자아는 버려야 합니다. 십자가의 추종으로 목숨을 잃은 이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고 십자가를 저버리고 목숨을 지키는 이들은 영생을 잃을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초라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이며 하느님 나라의 상속자들입니다.



이 세상에서 호의호식을 하려면 오히려 예수님의 말씀이 짐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서로 사랑하라, 나누라, 낮아지라, 겸손하라, 십자가를 지라고 계속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 되기를, 높아지기를,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을 넘어 하느님 나라를 그리워하는 사람만이 진정 예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 것입니다.


2016년 07월 11일 월요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https://youtu

Do not be afraid - Stopford Liverpool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 버림과 따름

+ 마태오 10, 34 - 11,1


1.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는 예수님의 말씀은 나에게 어떤 도전을 주고 있습니까? 내 삶에 있어 "십자가를 진다"는 것과 "목숨을 잃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내가 지고가야 할 십자가는 무엇이며, 왜 주님께서는 내가 그 십자가 지길 원하십니까? 나는 어떤 제자입니까?


2. 내 주변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으며 어떤 사람을 친구로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나는 다른 사람을 바라볼 때 있는 어떤 점을 봅니까? 내가 그들을 선택할 때 기준점은 무엇입니까? 나는 그들에게 낮아지려고 합니까? 아니면 높아지려고 합니까?





성 베네딕토(Saint Benedict)

축 일 : 7월 11일

신 분 : 수도원장, 설립자

활동지역 : 누르시아(Nursia)

활동년도 : 480?-547년?

같은이름 : 베네데토, 베네딕도, 베네딕또, 베네딕뚜스, 베네딕투스, 베네딕트, 분도


서방 수도생활의 아버지인 성 베네딕투스(Benedictus, 또는 베네딕토)는 480년경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Umbria) 지방의 누르시아에서 태어나 부유한 가정에서 성장했다. 그는 로마(Roma)에서 수학하였으나 도시생활의 혼란과 방종이 그로 하여금 광야로 가게 만들었다. 그리하여 500년경에 그는 그곳에서 30마일 떨어진 엔피데로 갔다가 은수자의 생활을 하기로 결심하고 수비아코(Subiaco)에 정착하였다.


여기서 그는 3년 동안을 동굴에서 살았는데, 로마누스(Romanus)라는 은수자에 의하여 음식을 공급받았다. 독수자가 되는 것이 그의 소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성덕과 엄격함이 널리 알려져서, 그는 비코바로(Vicovaro)에 있는 한 수도자의 공동체로부터 그들의 원장이 되어달라는 요청을 받고 이를 수락하였으나, 그들이 그의 엄격한 규칙에 반대하여 마침내 그를 독살하려고 시도하자 수비아코로 되돌아왔다. 그 후 곧 수많은 제자들이 몰려들었다. 그는 자신이 임명한 원장의 지도하에 있는 12개의 수도원을 조직하고 일과표의 일부로서 노동을 실시하였다. 수비아코는 영성과 학문의 중심이 되었다.


그는 인근의 본당사제이던 플로렌티우스가 자신의 활동을 시기해 죽이려 하자, 다른 수도자들의 안전을 위해 그곳을 떠나 529년경에 몬테카시노(Monte Cassino)에 자리를 잡았다. 그는 아폴로에게 헌정된 이방인 신전을 파괴하고 인근의 주민들을 그리스도교로 개종시켰으며, 530년경에는 서방 수도원의 발생지가 되는 몬테카시노 수도원을 건립하였다. 그의 성덕과 지혜 그리고 기적에 대한 명성이 수없이 퍼져나가 또다시 많은 제자들이 몰려왔다.


그는 수도자들을 단일 수도원 공동체로 조직하고, 상식을 존중하면서도 올바른 금욕생활, 기도, 공부 그리고 일 및 한 명의 원장 아래 있는 공동체 생활을 규정하는 저 유명한 규칙을 썼다. 이 규칙은 순종과 정주 그리고 신심을 강조하였으며, 수도생활의 기초가 되었다. 그는 자신의 수도자들을 지도하면서도 통치자와 교황의 고문을 담당하였고, 가난한 이들을 돕고, 도틸라의 침공으로 황폐해진 롬바르디아(Lombardia)를 재건하는데 정열을 쏟았다.


그는 547년경 3월 21일 몬테카시노에서 선종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8세기 말부터 여러 지방에서 7월 11일에 그의 축일을 기념해 왔다. 성 베네딕투스는 1964년 10월 24일 교황 바오로 6세(Paulus VI)에 의하여 유럽 전체의 수호성인으로 선언되었다. 그의 문장은 깨어진 컵, 까마귀, 종, 아바스 문장 그리고 숲이다.



출처 : 가톨릭 홈

성 베네딕토 아빠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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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_2016년 7월11일 월요일(백)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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