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뜬 장님(An illiterate blind person)
많은 은총으로 감싸인 고해성사는 한 번으로 그치는 성사가 아닙니다. 우리는 고해성사 때마다 다시는 죄를 짓지 않기로 약속하고서도 다시 떨어지지만 예수님은 용서하지 않으신 적이 없습니다. 고해성사는 예수님 연민의 성사요, 우리가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성사입니다.
[말씀]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요한 3,21
[DW] Whoever lives the truth comes tot he light. -Jn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