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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1일


2016년 3월 11일(자) 사순 제4주간 금요일


+ 지혜서 2, 1ㄱ. 12-22

<그에게 수치스러운 죽음을 내리자.>


(해설) 구약성경 중 마지막으로 쓰인 지혜서는 주전 50년경에 알렉산드리아의 유다인이 희랍어로 집필하였습니다. 당시 유다인들은 헬레니즘의 문화에 접하여 유다신앙에 큰 위협을 받았습니다. 유다인의 성경에 대한 자부심과 유다 역사의식이 확고한 저자는 희랍사상으로 얻은 문화가 아니라 이스라엘의 주님으로부터 오는 지혜가 참 지혜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악인들은 1 옳지 못한 생각으로 저희끼리 이렇게 말한다. 12 “의인에게 덫을 놓자. 그자는 우리를 성가시게 하는 자, 우리가 하는 일을 반대하며, 율법을 어겨 죄를 지었다고 우리를 나무라고, 교육받은 대로 하지 않아 죄를 지었다고 우리를 탓한다. 13 하느님을 아는 지식을 지녔다고 공언하며, 자신을 주님의 자식이라고 부른다. 14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든 우리를 질책하니, 그를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는 짐이 된다. 15 정녕 그의 삶은 다른 이들과 다르고, 그의 길은 유별나기만 하다. 16 그는 우리를 상스러운 자로 여기고, 우리의 길을 부정한 것인 양 피한다. 의인들의 종말이 행복하다고 큰소리치고, 하느님이 자기 아버지라고 자랑한다. 17 그의 말이 정말인지 두고 보자. 그의 최후가 어찌 될지 지켜보자. 18 의인이 정녕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하느님께서 그를 도우시어 적대자들의 손에서 그를 구해 주실 것이다. 19 그러니 그를 모욕과 고통으로 시험해 보자. 그러면 그가 정말 온유한지 알 수 있을 것이고, 그의 인내력을 시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20 자기 말로 하느님께서 돌보신다고 하니, 그에게 수치스러운 죽음을 내리자.” 21 이렇게 생각하지만 그들이 틀렸다. 그들의 악이 그들의 눈을 멀게 한 것이다. 22 그들은 하느님의 신비로운 뜻을 알지 못하며, 거룩한 삶에 대한 보상을 바라지도 않고, 흠 없는 영혼들이 받을 상급을 인정하지도 않는다.



(묵상)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악행을 저지르게 되고 그래서 악인이 됩니다. 올바른 판단은 주님의 지혜로부터 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바른 말과 바른 행동을 하게 되고 주님의 마음에 드는 일만 합니다. 의인은 주님의 오묘한 뜻을 알며 거룩한 생활을 하려 합니다. 그러나 악인들의 눈에는 의인들이 가짜로만 보입니다.




+ 요한 7, 1-2. 10. 25-30

<그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다.>



(해설) 유다인들의 관심은 예수님의 메시아성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신원이 이미 알려져 있기 때문에 예수님은 메시아일 수 없다는 것이 그들의 생각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메시아 기준에 어긋나기 때문에 오시기로 된 그 메시아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유다인들은 예수님을 외형적으로만 알고 있고 예수님의 참된 정체성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를 돌아다니셨다. 유다인들이 당신을 죽이려고 하였으므로, 유다에서는 돌아다니기를 원하지 않으셨던 것이다. 2 마침 유다인들의 초막절이 가까웠다. 10 형제들이 축제를 지내러 올라가고 난 뒤에 예수님께서도 올라가셨다. 그러나 드러나지 않게 남몰래 올라가셨다. 25 예루살렘 주민들 가운데 몇 사람이 말하였다. “그들이 죽이려고 하는 이가 저 사람 아닙니까? 26 그런데 보십시오. 저 사람이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는데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최고 의회 의원들이 정말 저 사람을 메시아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27 그러나 메시아께서 오실 때에는 그분이 어디에서 오시는지 아무도 알지 못할 터인데, 우리는 저 사람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고 있지 않습니까?” 28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알고 또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신데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한다. 29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30 그러자 그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그분께 손을 대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묵상) 사랑이 없는 사람은 사랑 자체이신 주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랑이 없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절대로 알지 못합니다. 사랑이 없는 사람은 하느님도 알지 못하고 예수님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래서 자신의 참된 자아도 알지 못합니다. 참된 자아를 잃어버린 사람은 자신을 부정하고, 그래서 하느님을 부정하고 예수님도 믿지 않습니다.






주님을 모르는 것이 죄입니다. 주님을 알기만 하면 사랑 자체이신 주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자녀가 부모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듯이 무심하게 살아갑니다. 예수님께서 하느님으로부터 오셨음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을 진심으로 사랑할 것이며 예수님과 하나 되어 하느님을 찬미할 것입니다.



2016년 3월 11일 금요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Third Day and Brandon Heath - Creed

유다인들이 예수님을 배척하다

+ 요한 7, 1-2. 10. 25-30



1.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은 왜 예수님을 불신하고 미워합니까? 그들이 인정 못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들은 예수님의 신원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은 왜 가시 같은 존재 이었습니까? 성전 경비병들은 왜 예수님을 잡아오지 못합니까?



2. 나도 혹시 나의 고정관념이나 편견에 사로잡혀 다른 사람을 함부로 속단하거나 비판하며 불신한 적은 없습니까? 내 마음안의 불신이 어디서 옵니까? 아직도 예수님을 따르는데 주저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입니까? 완고한 마음입니까? 아니면 지나친 자신감입니까? 하느님을 믿고 따를 때 변화되는 사람들을 보며 믿음이란 내게 어떤 의미를 주고 있습니까?






성 엔고(Saint Aengus)


축 일 : 3월 10일

신 분 : 주교, 수도원장

활동 지역 : 아일랜드(Ireland)

활동 년도 : +830년경

같은 이름 : 앤고, 앤구스, 엔구스, 오엔고, 오엔구스


성 엔고(Saint Aengus) 3월 11일 주교, 수도원장 아일랜드(Ireland) +830년경 앤고, 앤구스, 엔구스, 오엔고, 오엔구스 성 엔구스(또는 엔고)는 흔히 켈트어로 '하느님의 위엄'이란 뜻을 지닌 '컬디'(the Culdee)라는 명칭으로 불리는데, 이는 광야 은수자 전통에 바탕을 둔 켈트 수도승들을 뜻하는 말로 후에 '하느님의 벗'으로 알려진 수도원 운동의 명칭이 되었다. 그는 얼스터(Ulster)의 왕손으로 어릴 때에 클론나그(Clonenagh) 수도원으로 들어가 교육을 받았는데, 학덕과 성덕이 탁월하여 촉망받는 인재로 등장하였다. 그러나 세상을 멀리하기 위하여 그는 수도원에서 7마일쯤 떨어진 디사르테노스 은둔소로 숨었다. 그는 하루에 3백 번씩 무릎을 꿇었고 매일 시편 모두를 외웠다. 그러나 그의 명성이 너무나 높아서 방문객이 계속 밀려오자 그는 또다시 아무도 모르는 은둔소로 숨어들어갔다. 한 번은 쿨바나리 성당에서 천사들의 환시를 보았는데 감미로운 곡조로 시편을 노래하고 있었다. 이때부터 그는 늘 시편을 노래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그는 성 멜루아인(Maelruain, 7월 7일)을 계승하여 수도원장 주교가 되었다. '아일랜드의 맑은 태양'이란 칭호를 얻은 그는 오엔구스(Oengus)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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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_2016년 3월11일(자) 사순 제4주간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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