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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8일

2016년 2월 28일(자) 사순 제 3주일

회 개



오늘은 사순 제3주일입니다. 오늘 성경 말씀의 주제는 회개입니다. 주 하느님께서는 이집트에서 종살이 하던 당신의 백성을 이끌어 내오도록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도록 사람들을 부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지금 여기서부터 회개하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



제1독서는 탈출기 3장의 말씀입니다. 모세는 이집트 파라오의 왕궁에서 사십 년간 생활하다가 그 후 사십 년간 시나이 광야에서 생활하였습니다. 모세가 장인 이트로의 양떼를 이끌고 광야를 지나 이트로의 샘물이 있는 하느님의 산 호렙으로 갔을 때, 주님의 천사가 떨기나무 한가운데서 이는 불꽃 모양으로 모세에게 나타났습니다. 타면서도 타지 않는 떨기나무를 본 모세는 그 놀라운 광경을 보러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이때 주 하느님께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모세를 부르신 하느님은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시며 모세의 하느님이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모세를 부르셔서 이집트에서 노예 살이 하는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을 이끌고 나오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제2독서는 코린토 1서의 말씀입니다. 출애굽 시대의 모세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님의 표징인 구름의 인도를 받아 백성들 모두가 무사히 갈대 바다를 건넜습니다. 출애굽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가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았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나이 광야를 지나 약속의 땅에 들어 갈 때까지 모두 같은 영적 양식을 먹었고 같은 영적 음료를 마셨습니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은 어떤 이들은 우상 숭배를 하다가 죽었고, 어떤 사람들은 주님을 시험하다 뱀에게 물려 죽었으며 또 어떤 사람들은 불평을 하다가 천사들의 손에 멸망을 당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을 통하여 해방을 얻었지만 이제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 생명을 얻을 것입니다.



오늘 복음은 루카 복음입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 농장에 무화과나무를 심고 삼 년째 와서 그 무화과나무의 열매를 찾아보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주인은 일꾼들에게 그 나무를 잘라 버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일꾼들은 그 나무의 둘레를 파서 거름을 주겠으며 내년에도 열매를 맺지 않으면 그때 잘라 버리시라고 사정하였습니다. 지금 회개의 열매를 맺지 못하면 종말 심판을 면할 길이 없을 것입니다. 주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지금 회개하기를 기다리시는 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의 말씀을 듣는 지금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입니다. 우리의 삶 안에서 지금 회개의 열매를 맺지 못하면 추수 때 잘려나간 가라지처럼 모두 그렇게 멸망할 것입니다.


+ 탈출기 3, 1-8ㄱㄷ. 13-15

<‘있는 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해설) 주님께서는 우리를 구원의 길로 부르시기 위해 당신 자신을 계시하십니다. 하느님을 체험한 사람은 누구든지 하느님의 사명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안다는 것은 하느님과 함께 일한다는 것입니다. 소명은 파견을 뜻합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받는다는 것은 보내어진다는 것입니다. 모세를 부르신 주님께서 오늘은 우리를 부르십니다.



그 무렵 1 모세는 미디안의 사제인 장인 이트로의 양 떼를 치고 있었다. 그는 양 떼를 몰고 광야를 지나 하느님의 산 호렙으로 갔다. 2 주님의 천사가 떨기나무 한가운데로부터 솟아오르는 불꽃 속에서 그에게 나타났다. 그가 보니 떨기가 불에 타는데도, 그 떨기는 타서 없어지지 않았다. 3 모세는 ‘내가 가서 이 놀라운 광경을 보아야겠다. 저 떨기가 왜 타 버리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였다. 4 모세가 보러 오는 것을 주님께서 보시고, 떨기 한가운데에서 “모세야, 모세야!” 하고 그를 부르셨다. 그가 “예, 여기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5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이리 가까이 오지 마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6 그분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나는 네 아버지의 하느님, 곧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다.” 그러자 모세는 하느님을 뵙기가 두려워 얼굴을 가렸다. 7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이집트에 있는 내 백성이 겪는 고난을 똑똑히 보았고, 작업 감독들 때문에 울부짖는 그들의 소리를 들었다. 정녕 나는 그들의 고통을 알고 있다. 8 그래서 내가 그들을 이집트인들의 손에서 구하여, 그 땅에서 저 좋고 넓은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데리고 올라가려고 내려왔다.” 13 모세가 하느님께 아뢰었다. “제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서,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고 말하면, 그들이 저에게 ‘그분 이름이 무엇이오?’ 하고 물을 터인데, 제가 그들에게 무엇이라고 대답해야 하겠습니까?” 14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나는 있는 나다.” 하고 대답하시고, 이어서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있는 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여라.” 15 하느님께서 다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 곧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신 야훼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여라. 이것이 영원히 불릴 나의 이름이며, 이것이 대대로 기릴 나의 칭호이다.”





+ 1코린토 10, 1-6. 10-12

<모세와 함께한 백성의 광야 생활은 우리에게 경고가 되라고 기록되었습니다.> (해설)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의 인도를 받아 모두가 무사히 갈대 바다를 건넜습니다. 출애굽의 백성은 모두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아 모세와 하나가 되었으며 모두 똑같은 영적 양식을 먹었고 똑같은 영적 음료를 마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바위의 물로 생명을 얻었지만 이제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참 생명을 얻을 것입니다.


1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이 사실도 알기를 바랍니다. 우리 조상들은 모두 구름 아래 있었으며 모두 바다를 건넜습니다. 2 모두 구름과 바다 속에서 세례를 받아 모세와 하나가 되었습니다. 3 모두 똑같은 영적 양식을 먹고, 4 모두 똑같은 영적 음료를 마셨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을 따라오는 영적 바위에서 솟는 물을 마셨는데, 그 바위가 곧 그리스도이셨습니다. 5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들 대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으셨습니다. 사실 그들은 광야에서 죽어 널브러졌습니다. 6 이 일들은 우리를 위한 본보기로 일어났습니다. 그들이 악을 탐냈던 것처럼 우리는 악을 탐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10 그들 가운데 어떤 자들이 투덜거린 것처럼 여러분은 투덜거리지 마십시오. 그들은 파괴자의 손에 죽었습니다. 11 이 일들은 본보기로 그들에게 일어난 것인데, 세상 종말에 다다른 우리에게 경고가 되라고 기록되었습니다. 12 그러므로 서 있다고 생각하는 이는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 루카 13, 1-9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이다.>


(해설) 어떤 사람이 자기 농장에 무화과나무를 심고 삼 년째 와서 그 열매를 찾아보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일꾼들에게 그 나무를 잘라 버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일꾼들은 나무 둘레를 파서 거름을 주고 내년에도 열매를 맺지 않으면 그때 잘라 버리시라고 하였습니다. 회개의 열매를 맺지 못하면 종말 심판을 면할 길이 없을 것입니다.

1 바로 그때에 어떤 사람들이 와서, 빌라도가 갈릴래아 사람들을 죽여 그들이 바치려던 제물을 피로 물들게 한 일을 예수님께 알렸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그 갈릴래아 사람들이 그러한 변을 당하였다고 해서 다른 모든 갈릴래아 사람보다 더 큰 죄인이라고 생각하느냐? 3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다. 4 또 실로암에 있던 탑이 무너지면서 깔려 죽은 그 열여덟 사람, 너희는 그들이 예루살렘에 사는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큰 잘못을 하였다고 생각하느냐? 5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멸망할 것이다.” 6 예수님께서 이러한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자기 포도밭에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심어 놓았다. 그리고 나중에 가서 그 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았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였다. 7 그래서 포도 재배인에게 일렀다. ‘보게, 내가 삼 년째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네. 그러니 이것을 잘라 버리게. 땅만 버릴 이유가 없지 않은가?’ 8 그러자 포도 재배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주인님, 이 나무를 올해만 그냥 두시지요. 그동안에 제가 그 둘레를 파서 거름을 주겠습니다. 9 그러면 내년에는 열매를 맺겠지요. 그러지 않으면 잘라 버리십시오.’”






+ 영성체 후 묵상


주 하느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민족을 이집트 땅에서 구해내셨습니다. 그러나 끊임없이 주님을 배반하고 불평하였기에 모세 시대에는 여호수아와 칼렙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하느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이끄시지만 회개하지 않고 말씀에 순명하지 않으면 진정 주님의 구원에 이르지 못할 것입니다.



2016년 02월 28일 일요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다윗과 요나단 - 주님 나를

열매를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의 비유

+ 루카 13, 1-9


1. "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멸망할 것이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나에게 어떤 의미로 들립니까? 두렵습니까? 나의 삶은 어떤 것을 쫒고 있습니까? 선 입니까? 아니면 악 입니까? 내가 주님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 가장먼저 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2. 내가 죄의 삶에서 벗어나 회계하고 돌아오길 기다리시는 아버지 하느님은 오늘도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나'라는 무화과나무는 어떤 열매를 맺어야 합니까? 내가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다면 왜 입니까? 포도밭 지배인은 누구이며, 왜 나를 위해 하느님의 자비를 청하고 있습니까?




복녀 빌라나 데 보티(Blessed Villana de Botti)

축 일 : 2월 28일

신 분 : 부인

활동지역 : 피렌체(Firenze)

활동연도 : 1332-1361년 같은이름 : 보띠, 보치, 빌라냐

빌라나 데 보티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상인인 안드레아 데 보티(Andreas de'Botti)의 딸로 13세 때에 집을 나와 수녀원으로 들어갔으나 부모에게 이끌려 집으로 돌아와야 했다.

그래서 그녀는 로소 디 피에트로(Rosso di Piero)와 거의 강제로 결혼하였는데, 이때부터 그녀는 세속을 즐기고 향락적인 여성으로 변하고 말았다. 그러던 어느 날 화려한 옷과 보석으로 치장한 그녀가 거울을 보았는데, 자신의 모습이 마치 소름끼치는 사탄의 눈처럼 비쳤다고 한다. 두 번, 세 번 더 보았으나 자신의 몰골은 더욱 추악하게 보일 뿐이었다. 이때 비로소 그녀는 자신의 죄스런 생활을 깨닫고 단순한 옷으로 갈아입고는 도미니코회의 어느 신부에게 고백하였다.


그때부터 그녀는 도미니코회의 재속회원이 되었고, 그녀의 영적 생활이 급속도로 성장하기 시작하였다. 아내의 의무를 수행하면서도 기도와 독서에 열중했는데, 특히 그녀는 사도 바오로(Paulus)의 편지들과 성인전들을 열심히 공부하였다. 한 번은 걸인의 체험을 자기 것으로 할 요량으로 스스로 문전걸식을 하였다. 그녀는 가끔 미사나 영적 담화 도중에 탈혼에 빠졌고, 예언의 은혜를 비롯하여 초자연적인 은혜가 많음이 여러 형태로 드러났다. 사후 그녀의 유해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Santa Maria Novella)에 안장되었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1824년 교황 레오 12세(Leo XII)에 의해 승인되었다.


출처 : 가톨릭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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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_2016년 2월 28일(자) 사순 제3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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