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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7일


2016년 1월 17일(녹) 연중 제2 주일


주님의 선물 오늘은 연중 제2주일입니다. 오늘 성서 말씀의 주제는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은총의 선물은 여러 가지이지만 주시는 분은 같은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은총은 봉사를 위한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무엇이든지 그분이 시키는 대로 하고 그분 말씀 안에 머물면 맹물이 기쁨의 포도주로 변하듯이 우리 삶 안에서 놀라운 선물을 받을 것입니다. 제1독서는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제3이사야 예언자는 바빌론 유배가 끝난 다음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유다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평화의 도시 예루살렘은 바빌론에 의해 폐허가 되었습니다. 수십 년의 유배에서 돌아 왔는데도 예루살렘 성벽은 그대로 무너져 있고 예루살렘 성전도 파괴되어 그대로 있었습니다. 바빌론 유배가 끝난 다음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지만 유다인들은 아무런 희망도 없이 하루하루를 절망과 낙담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제3이사야 예언자는 하느님의 도시 예루살렘을 위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이제 주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기쁘게 맞이하고 당신 백성을 반기실 것이며 온 세상 만백성들이 하느님의 영광을 볼 것입니다. 제2독서는 코린토 전서의 말씀입니다. 은총의 선물은 여러 가지이지만 그것을 주시는 분은 같은 하느님이십니다. 주님을 섬기는 직책은 여러 가지이지만 우리가 섬기는 분은 같은 하느님이십니다. 일의 결과는 여러 가지이지만 모든 사람 안에서 모든 것을 이루시는 분은 같은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서로 다른 은총의 선물을 주셨는데 그것은 모든 이의 이익을 위한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은총의 선물은 모두 공동체의 이익을 위한 것입니다. 주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각 사람에게 서로 다른 은총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모든 것을 합하여 선으로 이끄시는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서로 다르게 받은 은총의 선물을 가지고 서로서로에게 봉사하게 하셨습니다. 복음은 요한복음으로 가나의 혼인 잔치의 이야기입니다. 갈릴래아 지방 가나에서 혼인잔치가 열렸는데 잔치 도중에 포도주가 동이 난 것입니다. 혼인 잔치 집에서 포도주가 떨어진 것은 잔치를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인 것입니다. 그때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께서 예수님에게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알렸습니다. 그리고 하인들에게 '무엇이든지 이분이 시키는 대로 하라'고 일렀습니다. 하인들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의 말씀을 듣고 무엇이든지 예수님께서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그러자 물이 포도주로 변한 것입니다. 이제부터 주님 성령의 능력으로 하느님 구원의 잔치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도 무엇이든지 예수님께서 시키시는 대로 하면 우리 삶 안에서 주님의 놀라운 선물을 체험할 것입니다.


+ 독서 : 이사야서 62,1-5

<신랑이 신부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라.>


(해설) 바빌론 유배 이후 예루살렘은 폐허가 되었습니다. 성벽은 무너졌고 예루살렘 성전은 파괴되었습니다. 유배가 끝난 다음 예루살렘에 돌아온 유다인들은 절망과 낙담에 빠졌습니다. 제3이사야는 평화의 도시 예루살렘을 위해 하느님의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이제 주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기쁘게 맞으시고 당신 백성을 반기실 것입니다.



1 시온 때문에 나는 잠잠히 있을 수가 없고, 예루살렘 때문에 나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그의 의로움이 빛처럼 드러나고, 그의 구원이 횃불처럼 타오를 때까지. 2 그러면 민족들이 너의 의로움을, 임금들이 너의 영광을 보리라. 너는 주님께서 친히 지어 주실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리라. 3 너는 주님의 손에 들려 있는 화려한 면류관이 되고, 너의 하느님 손바닥에 놓여 있는 왕관이 되리라. 4 다시는 네가 ‘소박맞은 여인’이라, 다시는 네 땅이 ‘버림받은 여인’이라 일컬어지지 않으리라. 오히려 너는 ‘내 마음에 드는 여인’이라, 너의 땅은 ‘혼인한 여인’이라 불리리니, 주님께서 너를 마음에 들어 하시고, 네 땅을 아내로 맞아들이실 것이기 때문이다. 5 정녕 총각이 처녀와 혼인하듯, 너를 지으신 분께서 너와 혼인하고, 신랑이 신부로 말미암아 기뻐하듯, 너의 하느님께서는 너로 말미암아 기뻐하시리라.






+ 제2독서 : 1코린토 12, 4-11 <한 분이신 같은 성령께서는 원하시는 대로 각자에게 나누어 주십니다.> (해설) 하느님 은총의 선물은 여러 가지이지만 그것을 주시는 분은 주님의 성령이십니다. 일의 결과는 여러 가지이지만 그것을 이루시는 분은 같은 하느님이십니다. 성령께서는 각 사람에게 다른 은총의 선물을 주셨는데 그것은 공동체의 이익을 위한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당신이 원하는 대로 각 사람에게 서로 다른 은총의 선물을 주십니다.

형제 여러분, 4 은사는 여러 가지지만 성령은 같은 성령이십니다. 5 직분은 여러 가지지만 주님은 같은 주님이십니다. 6 활동은 여러 가지지만 모든 사람 안에서 모든 활동을 일으키시는 분은 같은 하느님이십니다. 7 하느님께서 각 사람에게 공동선을 위하여 성령을 드러내 보여 주십니다. 8 그리하여 어떤 이에게는 성령을 통하여 지혜의 말씀이,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에 따라 지식의 말씀이 주어집니다. 9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 안에서 믿음이, 어떤 이에게는 그 한 성령 안에서 병을 고치는 은사가 주어집니다. 10 어떤 이에게는 기적을 일으키는 은사가, 어떤 이에게는 예언을 하는 은사가, 어떤 이에게는 영들을 식별하는 은사가, 어떤 이에게는 여러 가지 신령한 언어를 말하는 은사가, 어떤 이에게는 신령한 언어를 해석하는 은사가 주어집니다. 11 이 모든 것을 한 분이신 같은 성령께서 일으키십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각자에게 그것들을 따로따로 나누어 주십니다.





+ 복음 : 요한 2,1-11

<예수님께서는 처음으로 갈릴래아 카나에서 표징을 일으키셨다.>



(해설) 가나의 혼인 잔치 집에서 포도주가 동이 났습니다.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 성모 마리아의 요청으로 물이 술로 변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맹물이 포도주로 변했다는 것은 이제부터는 구약의 율법이 아니라 예수님의 성령으로 하느님 구원의 잔치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이루어진 가정 축복은 인류를 위한 구원의 사건입니다.



그때에 1 갈릴래아 카나에서 혼인 잔치가 있었는데, 예수님의 어머니도 거기에 계셨다. 2 예수님도 제자들과 함께 그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으셨다. 3 그런데 포도주가 떨어지자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포도주가 없구나.” 하였다. 4 예수님께서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저에게 무엇을 바라십니까? 아직 저의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5 그분의 어머니는 일꾼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말하였다. 6 거기에는 유다인들의 정결례에 쓰는 돌로 된 물독 여섯 개가 놓여 있었는데, 모두 두세 동이들이였다. 7 예수님께서 일꾼들에게 “물독에 물을 채워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이 물독마다 가득 채우자, 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다시, “이제는 그것을 퍼서 과방장에게 날라다 주어라.” 하셨다. 그들은 곧 그것을 날라 갔다. 9 과방장은 포도주가 된 물을 맛보고 그것이 어디에서 났는지 알지 못하였지만, 물을 퍼 간 일꾼들은 알고 있었다. 그래서 과방장이 신랑을 불러 10 그에게 말하였다. “누구든지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놓고, 손님들이 취하면 그보다 못한 것을 내놓는데,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남겨 두셨군요.” 11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처음으로 갈릴래아 카나에서 표징을 일으키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 그리하여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 영성체 후 묵상


우리는 각자에게 맞는 은사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주님의 은사는 주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써져야 합니다. 간혹 큰 은사를 받은 사람 중에 교만과 독선에 빠져 은총을 저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은사보다 앞서는 것은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는 겸손입니다. 당신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을 통해 주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크신 일들을 하실 것입니다.


2016년 01월 17일 토요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카나의 혼인 잔치

+ 요한 2,1-11


1. 귀한 손님들을 대접해야하는 중요한 자리에서 마실 음료가 떨어져 곤란하게 된 상황을 떠올려 보십시오. 어머니 마리아는 이 사실을 왜 예수님께 알렸습니까? 그리고 마리아는 예수님의 부정적인 답변에도 불구하고 왜 하인들에게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도록 하였습니까?



2. 마리아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때’를 오게 하시어 그분이 하느님의 아들임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삶에서 마리아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하인들의 역할은 무엇이며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기적을 본 하인들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까? 나는 언제 이러한 하인들의 모습을 체험하고 있습니까?





성녀 로셀리나(Saint Roseline)

축 일 : 1월 17일

신 분 : 동정녀

활동지역 : 빌르너브(Villeneuve)

활동연도 : 1263-1329년

같은이름 : 로살리나, 로셀린, 로솔리나, 로쎌리나, 로쏠리나



카르투지오회 수녀인 성녀 로셀리나(Roselina)는 하느님께 봉헌한 삶을 살기 전에 부모로부터 강력한 반대를 받았다. 그녀는 성녀 클라라회 수녀들로부터 교육을 받았으나 자신은 카르투지오회에 대한 성소를 느끼고 있었다. 아마도 그녀는 25세 때에야 비로소 도피네(Dauphine) 지방 알프스(Alps)의 베르토(Bertaud)에 있는 카르투지오회 수녀원에 들어간 것 같다.


성녀 로셀리나는 모든 음식물을 일체 먹지 않고 일주일씩 단식하기가 예사였고, 스스로 더욱 엄격한 규율을 만들어 순종했고 하루에 3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았다. 성녀 로셀리나의 제자들이 그녀에게 어떻게 하는 길이 천국으로 오르는 제일 빠른 길이냐고 물었을 때 “그대 자신을 아는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녀는 자주 환시와 탈혼에 빠졌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은혜도 받았다. 성녀 로셀리나의 유해는 죽은 후에도 살아 생전처럼 아름다웠고, 부패의 조짐이 전혀 보이지 않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5년 뒤까지도 생전의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만인의 공경을 받았다. 성녀 로셀리나는 로살리나(Rosalina) 또는 로솔리나(Rossolina)로도 불리며, 1851년 그녀에 대한 공경이 승인되었다.


교회미술에서 성녀 로셀리나는 흔히 치마에 장미꽃을 담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이는 그녀의 어린 시절에 일어난 일에 근거한 것이다. 즉 성녀 로셀리나는 어린 시절부터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집안의 양식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곤 했는데, 어느 날 그 광경을 본 집안사람이 그녀의 아버지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어느 날 평소처럼 성녀 로셀리나가 자신의 치마에 빵을 가득 담고 나가다가 아버지를 만났다. 아버지는 그녀의 치마에 담긴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성녀는 놀라서 장미꽃이라고 대답했다. 아버지가 어린 로셀리나의 치마를 펼쳤을 때 그 안에는 실제 장미꽃으로 가득했다고 한다.


출처 : 가톨릭 홈




2016년 2016년 1월17일 (녹) 연중 제2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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