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30, 2019

바보의 삶 (Life of Fool)

하느님을 위해 온갖 희생을 마다 않는 모습이 세상엔 바보스럽게 보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유익한 행동입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더 밝게 빛나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건 오직 하나뿐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오실 때 세상의 빛이신 그분의 진가를 발견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하고 있다면, 자신의 건강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섭리를 보살피면 그분은 우리의 건강을 보살펴 주실 것입니다. 어떤 경우라도 그냥 녹슬어 버리는 것보다는 다 태워버리는 것이 낫습니다.

'정녕 나로 말미암아 네가 살 날이 많아지고 너의 수명이 더해진다.'  - 잠언 9,11

'For by me your days will be multiplied and the years of your life increased.'  - Prv 9:11

[배경음악] 조영남 - 사랑 없인 못 살아요

June 30, 2019

07월01일(녹) 연중 제13주간 월요일

Monday of the Thirteenth Week in Ordinary Time

+ 창세기 18,16-33

< 진정 의인을 죄인과 함께 쓸어버리시렵니까? >


해설) 주님 백성은 주님의 정의를 실천해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의 구원 계획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주님의 백성이 진정 정의로워야만 주님의 구원 계획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불의한 도시를 없애버릴 계획을 세우십니다. 그러나 정의로운 사람 열 사람이 도시 전체를 구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마므레의 참나무들 곁을 16 떠나 소돔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이르렀다. 아브라함은 그들을 배웅하려고 함께 걸어갔다. 17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앞으로 하려는 일을 어찌 아브라함에게 숨기랴? 18 아브라함은 반드시 크고 강한 민족이 되고, 세상 모든 민족들이 그를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19 내가 그를 선택한 것은, 그가 자기 자식들과 뒤에 올 자기 집안에 명령을 내려 그들이 정의와 공정을 실천하여 주님의 길을 지키게 하고, 그렇게 하여 이 주님이 아브라함에게 한 약속을 그대로...

June 29, 2019

절망 (The Despair)

이승에서 우리가 완전한 행복을 누리기란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이를 잘 보여 주는 게 절망입니다. 좌절이 삶의 본질이라고 말할 사람이 있을지 모릅니다. 우린 높은 지위와 결혼, 소유권과 권력, 부와 명성 등을 기대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정직하다면 그것들을 거머쥐는 순간, 우린 시인해야만 합니다. 곧 그것들은 우리의 결코 우리의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물가에선 목마를 일이 결코 없습니다. 주님의 '대속적 사랑'외에 다른 모든 건 실망스럽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이들을 나는 사랑해 주고 나를 찾는 이들을 나는 만나 준다. 나에게는 부와 영예가 있고 오래고 존귀한 재산과 번영도 있다. - 잠언 8,17-19

Those who love me I also love, and those who seek me find me. With me are riches and honor, wealth that endures, and righteousness. - Prv 8:17-19

[배경음악] Piazzolla - Balada para un Loco

June 29, 2019

06월26일(녹) 연중 제13주일(교황주일)

The Thirteenth Sunday in Ordinary Time

나를 따라라

오늘은 연중 제13주일입니다. 오늘 성경 말씀의 주제는 부르심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참 자유를 주시려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우리는 내적 자유를 가지고 주님 부르심에 합당한 응답을 해야 합니다. 하느님께로 나아가는 가장 탁월한 방법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입니다. 그런데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많지만 뽑힌 사람은 적습니다.

오늘 제1독서는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엘리야 예언자는 카르멜산에서 바알의 예언자들과 대결을 벌입니다. 카르멜산에서의 대결로 바알의 예언자들은 키손천으로 끌려가 거기서 죽습니다. 그러자 아합왕과 이제벨이 엘리야 예언자를 죽이려 합니다. 그래서 엘리야 예언자는 사십 일을 밤낮으로 걸어서 호렙산으로 들어갑니다. 엘리야 예언자는 호렙산에서 주님을 만나 그분의 말씀을 듣습니다. 주님께서는 엘리사를 기름 부어 엘리야 뒤를 이을 예언자로 세우라 하십니다. 엘리야 예언자는 사팟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 자기의 겉옷을 그에게 걸쳐줍니다. 겉옷은 예언 활동...

June 29, 2019

영적 진보를 위해 (For the spiritual advancement)

영적 진보를 원하는 사람은 십계명과 교회 법규를 지키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각자 자기가 할 수 있는 선행을 다하기 위해 자신의 주변을 현명하게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나는 훌륭히 싸웠고 달릴 길을 다 달렸으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 2 티모 4,7

I have competed well; I have finished the race; I have kept the faith. - 2 Tim 4:7

[배경음악] Wahine `Ilikea (Luau Music)Hawaiian - Makaha Sons of Niihau

June 28, 2019

06월29일 토요일(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Solemnity of Saints Peter and Paul, Apostles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운다

오늘은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입니다. 베드로와 사도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예수님의 정체를 깨닫고 확신에 차서 복음을 전합니다. 바오로는 다마스쿠스 체험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변화되어 이방인의 사도가 됩니다. 그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땅 끝까지 주 예수님을 전합니다.

제1독서는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헤로데 왕이 박해의 손을 뻗쳐 먼저 야고보 사도를 죽입니다. 유다인들이 좋아하는 것을 보고 헤로데 왕은 베드로도 붙잡아서 감옥에 가둡니다. 베드로는 감옥에 갇혀 있고, 교회는 베드로 사도를 위해 주님께 줄곧 기도를 드립니다. 베드로는 두 개의 쇠사슬에 묶인 채 군인 두 사람 사이에서 잠을 자고 있고 감옥의 문 앞에는 경비병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베드로 사도가 처형되기 전날 밤에 주님의 천사는 베드로 사도를 감옥 밖으로 이끌어 냅니다. 군인들과 경비병들이 베드로를 감시하고 있는데도 베드...

June 27, 2019

위대한 사랑(Greatest Love)

모든 것을 사랑으로 하십시오.

그러면 사소한 것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랑으로 한 겻은 모두 위대합니다.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 - 루카 15,6

"Rejoice with me, I have found my sheep that was lost." - Lk 15:6

[배경음악] Hymne A l'amour (사랑의 찬가) - Jose Carrer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