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31, 2019

작은 일들 (Small works)

힘에 닿지 않는 큰일들은

능력 부족으로 그르치기 쉽습니다.

그러나 작은 일들은 힘이 아니라

마음이 부족할 때 놓치기 쉽습니다.

작은 일들은 온 마음을 다하여 한다면,

더 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너희는 표징과 이적을 보지 않으면 믿지 않을 것이다.” -요한 4,48

“Unless you people see signs and wonders, you will not believe.” -Jn 4:48

[배경음악] The Daydream - A Beautiful Man

March 31, 2019

04월01일(자) 사순 제4주간 월요일

Monday of the Fourth Week of Lent

+ 이사야서 65, 17-21

< 다시는 우는 소리가,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리라. >


해설) 이사야 예언자는 새 예루살렘, 즉 '새 하늘과 새 땅'을 예언합니다. 이러한 새 창조에 대한 희망은 오로지 주님께만 의존하고 살아야 한다는 하느님 중심적 가치관의 표현입니다. 진정한 하느님 백성의 신앙을 판가름하는 기준은 희망입니다. 자신의 엄청난 죄를 깨달았다고 해서 절망에 빠질 필요는 없습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7 “보라, 나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리라. 예전의 것들은 이제 기억되지도 않고 마음에 떠오르지도 않으리라. 18 그러니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을 대대로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움’으로, 그 백성을 ‘기쁨’으로 창조하리라. 19 나는 예루살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고 나의 백성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라. 그 안에서 다시는 우는 소리가,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리라. 20 거기에는 며칠 살지 못하고 죽는 아기도 없고 제 수명을 채...

March 30, 2019

연민의 사랑 (The love of compassion)

주님께서는 연민 가득한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이 사랑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사랑으로

곧 하느님 아버지의 연민 가득한 사랑입니다.

‘ 나의 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도로 찾았다.’  - 루카 15,24

‘ Because this son of mine was dead, and has come to life again.’  - Lk 15:24

[배경음악] Steve Barakatt-When I Was Young

March 30, 2019

03월31일(녹) 사순 제4주일

The Fourth Sunday of Lent – Laetare Sunday

내가 잃었다가 도로 찾았다.

오늘은 사순 제4주일입니다.  오늘 성경 말씀의 주제는 새로움입니다. 광야에서 정화된 이스라엘은 모두 할례를 받고 새롭게 되어 약속의 땅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냅니다. 아버지를 등지고 먼 곳으로 떠났던 작은 아들은 인생의 밑바닥에서 새로워져서 아버지께로 돌아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으면 새사람이 됩니다.

제1독서는 여호수아기의 말씀입니다. 출애굽의 백성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까지 사십 년간 광야 생활을 합니다. 출애굽의 백성은 홍해바다를 건너면서 모두 할례를 받았지만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기까지 사십 년간 광야 생활 중에 태어난 광야의 백성은 아무도 할례를 받지 않았습니다. 광야 생활 도중에 할례 받을 기회가 없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할례는 하느님 백성 공동체의 표지입니다. 약속의 땅을 앞두고 이스라엘 공동체는 모두 길갈에서 할례를 받고 새로운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가집니다. 그리고 예리코 평야에서 첫 번째 파스카 축제를 지냅니다....

March 29, 2019

존재의 의미 (The meaning of existence)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필요하지 않으시지만

우리와 머물기를 바라십니다.

우리와 함께하기를 바라시고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바로 이 때문에 우리는 존재하는 것입니다.

정녕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신의다. 번제물이 아니라 하느님을 아는 예지다. -호세 6,6

For it is love that I desire, not sacrifice, and knowledge of God rather than burnt offerings. -Hos 6:6

[배경음악] Luis Mariano - Maman la plus belle du monde

March 29, 2019

03월30일(자) 사순 제3주간 토요일

Saturday of the Third Week of Lent

+ 호세아 6, 1-6

<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신의다. >


해설) 호세아의 아내 고메르는 자녀 셋을 낳은 뒤 남편을 버리고 바알 신전의 여사제가 됩니다. 호세아는 신전의 관리자에게 돈을 주고 그녀를 데려다가 다시 아내로 맞아들입니다. 이렇게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듯이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체험한 호세아는 '주님의 참사랑'을 전합니다.

1 자, 주님께 돌아가자. 그분께서 우리를 잡아 찢으셨지만 아픈 데를 고쳐 주시고 우리를 치셨지만 싸매 주시리라. 2 이틀 뒤에 우리를 살려 주시고 사흘째 되는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어 우리가 그분 앞에서 살게 되리라. 3 그러니 주님을 알자. 주님을 알도록 힘쓰자. 그분의 오심은 새벽처럼 어김없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비처럼,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오시리라. 4 에프라임아, 내가 너희를 어찌하면 좋겠느냐? 유다야, 내가 너희를 어찌하면 좋겠느냐? 너희의 신의는 아침 구름 같고 이내 사라지고 마는 이슬 같다. 5 그래서 나는...

March 28, 2019

가장 큰 사랑 (The Greatest Love)

우리는 하느님을 찬미하지만 무엇보다도 사랑해야 합니다.그분을 사랑합시다.그분께서 바라시는 모든 것을 행하며 고통 받는다 해도 사랑하는 것입니다.우리 영혼의 고통과 영적 메마름, 고뇌와 사람들의 냉랭한 태도도 그분을 위해 사랑합시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 마르 12,30

You shall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with all your soul,

with all your mind, and with all your strength. - Mk 12:30

[배경음악] Halle Luya -Israeli Songs